(은행 소규모 지점임)
아직 방송에 뭐 큰 이슈로 떠오르지 않은관계로 여직원들은 잘 모름.
이게 아니더라도 5명되는 여직원들은 평소에도 뉴스에 큰 관심이 없음.
오늘 아침 업무시작전에....
곰탕집사건 동영상을 보여줌..... 일단 보여만 줌.... 무슨사건인지는 말안하고...
"이거 뭐에요??????" 라는 반응들....
이 아저씨 성추행으로 징역6개월이라고 그때서야 말해줌...
"왜요?"
저 아저씨가 저 여자분 엉덩이를 움켜잡았다고 성추행으로 신고해서 재판받고 지금 감방에 있다고 말함.
"헉......????" 다들 같은 반응....
"엉덩이 잡을 시간이 돼요???
"너무 순간인데....."
"안보이잖아요????"
이런 반응들....
판사가 여자말만 듣고 성추행 인정했다고 하니...
다들 어이없는 표정....
업무시작하고...
은행에 매일 업무차 오시는 여자고객들 위주로 보여줌...
뉴스보고 아시는 분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도 계시고...
거의 여직원들과 같은반응....
불쌍하다고..... 보이지도 않는데 무슨....... 저 짧은 순간에 가능하냐고.... 이런 반응...
여직원들이 나보고 조심하라고 농담섞인 협박을 함.... 자기들도 돌변할수 있다고...ㅋㅋ
여튼....답답하고....그분 참 불쌍하고....
여직원 이뻐요?
보여주지마세요 똑같이 따라합니다
언제나 여자 조심
영상에서 남자분이 팔을 비트는 장면이 보이시나요? 제눈에는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만질수가 있는건지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엉덩이를 움켜잡으려면 손바닥을 반대로 돌려야 하고 돌리면 양복이라도 비트는 움직임이 약간은 보여질텐데요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일반적 반응입니다.이걸 보통의 사람들의 시선에서 봐야지 X발 검사,판사는 저 신발장 너머를 볼수있는 식스센스가 있나요?아님 성추행 사실이 없다고 항변하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특별한 검사급,판사급 눈까리가 있나요?그게 아니라면 증거없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자의 주장은 틀림이없이 사실이라고 믿을만한 어떤 일반인이 아 그렇구나 라고 믿을만한 근거라도 있어야지 이건무슨..하다못해 무당 고쟁이라도 입고 기소하고 판결했다고 하던가..
단 한명의 억울한 여성이 없는세상!
그런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여직원들: 저런방법이 ㅋㅋ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