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시간 나실때 한번씩 읽어들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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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엄청나네요. 한자한자 무게감이 ..
필력이 엄청나네요. 한자한자 무게감이 ..
배우지 못하신 어머님이라는데 필력이 후 ㄷㄷ 합니다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아...
어머니...
-_-)
와 글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와~ 필체 어마어마 하다
진짜 명필이시네 요즘엔 pc 스마트폰을
이용하니깐 저런 필체 거의 볼수가 없죠
이거 컴퓨터글씨체 아니에요?
와..
어매 가시는 길 고이 가시어 천상에서 못푼 한 다 푸시오...
내세에도 이 못난 아들이 어매 아들로 또 태어날 수 있다면 좋겠소...
내 투정 받아주고 햇살같은 미소로 다독여 주던 어매, 다시 만나 다시 한번 투정부릴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소...
시인의 필력이 어머니에게서 나온거군요.
네가 아프면 남도 아프고, 남이 힘들면 너도 힘들게 된다.
와 사무실에서 울뻔했습니다;; 필력이 진짜 대단하고 대단합니다
이 나이에... 눈에서 왜 땀이...
정성껏 살려고 하지만 잘 안되네요. 어머니...
힘냅시다.
와 정말 울뻔...
양친부모님 다 살아계시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눈앞이 흐려옵니다.
캬... 분위기가 다 숙연해지네..
메갈년들이 보고 반성할글이다 정말...... 씨앙뇬들..!!!!!
내 자식으로 와주어서 고맙고 염치없었다...ㅠ.ㅠ
부모님들맘이 전부 이렇지 않을까...
가슴이 뭉글하네요..
담담하게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