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여고생 치한으로 몰린 가네코 텟페이(카세 료 扮)가 누명을 벗기 위해 법정 투쟁하는 스토리
무죄추정의 원칙 따윈 엿바꿔먹는 일본의 경찰과 사법 제도를 제대로 까는 영화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소재를 모으고 다녔으며 그 소재 중 이 사건의 모델이 된 사건이 있다.
2005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남자는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지만 2007년 1년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졌고
항소, 상고를 했지만 최고재판소에서 2008년 12월 상고를 기각하면서 유죄가 확정되었다
추가로 엮어서 볼 영화
치명적인 오해 하나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 남자의 비극을 담고 있다.
뛰어난 호연과 미칠듯한 우울함이 돋보이는 영화로 21세기의 마녀사냥의 한 형태를 다루고 있으며,
공동체의 정의가 늘 맞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토마스 빈터베르그가 입수한 어느 아동학자의 실제 문서가 바탕이 되었다.
작중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실제로는 없었던 성추행 후유증을 보이는 모습이나, 아이들이 루카스네 집의
지하실에 대해 진술하지만 실제로 지하실은 없었던 사실 등은 모두 문서에 적힌 실화이다.
영화보다 더 한 현실이라는게 유머..
이 나라는 영화보다 더 비현실이 사실이니까
닥치고 모범시민 ㄱㄱ
주변인들이 제일 역겨움. 아니라고 밝혀져도 그 동안 해왔던 것에 대해서 반성은 전혀 안함.
<폭로>
여상사와 남부하직원. 둘은 한때 깊은 연인관계엿으나 이제는 헤어졌다.
그러던 어느날 이 상사가 부하직원을 사무실로 불러 성적 요구를 하였으나 이미 마음이 떠난 남직원은 단칼에 거절하고 사무실을 나섰다.
그러나 다음날 이 남자직원은 오히려 여상사를 강.간했다는 의혹을 받고 강제로 회사에서 해고 되는데....!
어떤 수를 써서라도 누명을 밝히고자 했으나 끝까지 누명을 벗지 못함
그거슨.. 현실고증
이 나라는 영화보다 더 비현실이 사실이니까
닥치고 모범시민 ㄱㄱ
사람들 숨 막혀 뒤지게 만드는 영화
판사가 사람으로 안보일 지경
더 헌트는 누명으로 인생 졷되고
누명인거 다 밝혀졌지만 주변에선 여전히 아동성추행범이라는 시선을 거두지 않음
이게 참 졷같음..
주변인들이 제일 역겨움. 아니라고 밝혀져도 그 동안 해왔던 것에 대해서 반성은 전혀 안함.
그거슨.. 현실고증
<폭로>
여상사와 남부하직원. 둘은 한때 깊은 연인관계엿으나 이제는 헤어졌다.
그러던 어느날 이 상사가 부하직원을 사무실로 불러 성적 요구를 하였으나 이미 마음이 떠난 남직원은 단칼에 거절하고 사무실을 나섰다.
그러나 다음날 이 남자직원은 오히려 여상사를 강.간했다는 의혹을 받고 강제로 회사에서 해고 되는데....!
어떤 수를 써서라도 누명을 밝히고자 했으나 끝까지 누명을 벗지 못함
그래 이걸 중학생때 일본어 선생님이 교육용으로 보여주셨던 기억이 난다. 10년전 영화지만 이게 오히려 한참 사실이였어.
일본사회적 현상이 우리나라보다 10년 앞서있는게 맞는거같음. 이제 여기도 완전초식남들이 범람할듯.
그렇게 보면, 그 때 30~40 정도시고 체격이 우람하시던 일본어 선생님이 이 영화를 보여 주시며 교육하신거엔, 나름의 생각이 있으셨던 것 같아서 지금생각하니 감회가 새로움. 안타까운일이지.
저런 상황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비슷한건가..
일본10년전=한국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