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백번을 또 다시 봐도, 프리미어에서 팔의 각도와 라인, 동작을 보려고 콘트라스트와
엣지 해서 또 수십번을 한 플레임씩 봐도, 이건 추행의 의도도 없었을 뿐더러 움켜쥘 수 있는
시간조차도 불가능합니다.
4~6플레임사이에 성추행의 모든 동작이 이루워졌다기 보다는 통로가 혼잡하다보니 오히려
다른 사람들(남편분의 일행들)과 접촉을 피하려고 손을 앞으로 모으고 어깨를 움추리는 동작
이라 판단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피해자를 자칭하는 여자 뒤를 따라 나와 항의하는 남자들의 반응이 비상식적으로 빠르다는 건
혹시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마치 콘티를 짜고 움직이는듯 합니다.
상대 남편분의 얼굴쪽으로 손이 올라가는 시간이 불과 15초정도 후...
보통의 남자라면 살면서 이런 시비에 휘말려 본 경험들 있잖아요. 자신이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지
않는 순간이라면 더군다나 내 일행의 시비라면 잘잘못을 따지는 시간이 있거나 상황을 판단하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첫 액션이 너무 빠르게 나오지 않나요?
그래. 급한 성격의 캐릭터라고 합시다.
(원 풀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의 행동과 액션들이 너무 소심하지 않나요? 주변에 누군가 말려주길 바라는듯...
마치 어수선한 시비만 만들어 놓고는 상대들의 더 과격한 행동을 기다리는듯 보입니다.
밖으로 나가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식당 안에서의 영상만 본다면 상대 여성과
일행들의 행동이 많이 의심스럽습니다.
정말 지인의 결혼식 후 뒷풀이 자리가 맞는지, 이 같은 동일 경력은 없었는지 정말 확인해 보고
싶네요.
왜 우리나라에는 탐정이 없는지...
하여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