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8000만원 용돈 30만원.

연봉 9000에 용돈 15만원도 사는데-- 무슨 개소리

혼자 살면 더 해피하게 살거 같은데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

와이프도 용돈 30쓰고 돈 알뜰히모아서 다른데 쓴다면야 린정. 아니면 왜 그렇게 살아요?

???: 왜? 결혼새끼야......

연봉 3천에 대출빼고 용돈 150요 ... 안모으고 다 써요
31살 미혼, 여친 無

연봉 4000에 월50저축 월30 용돈 쓸수도있고,
연봉 8000에 월300저축 월30 용돈 쓸수도있고,
저같은 경우는 연봉5000 조금 모자르지만
술담배 안하고 별도로 용돈 개념없이 카드 사용합니다 개인목적으로는 월10만원도 안쓰는것같아요
가정마다 사정이 다를수도 있는건데 용돈조금 쓴다고 노예니 왜그러고사니...말하는건 좀아닌것같아요

니들은 바늘

네이트판 판춘문예처럼 뽐뿌도 뽐덜란드라는 별칭이 있습니다ㅋㅋ 자랑글은 적절히 거르면 됨 특히 익명글은

현금 30받고 카드쓰것지 뭐 ㅎㅎ

시티카드 간편 신청을 하라네요..

잘 받는 것 같습니다.

이런건 삶의 기준이 달라서 노예고 뭐고 따지기가 어려운듯

저도 8400에 40받습니다..더쓸일이없기에..

늬들은 용돈 받지 마라...

연봉 8000인거면..
1월 100.2월 100 3월 100 4월 100 5월 100 6월 100 7월100 8월 100 9월 100 10월 100 11월 100 12월 6900이니까 저렇게 주는거 아닐까요

일반화는 힘들죠 주변 여건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교통비, 각종 식대, 통신비 등등이 죄다 별도에 월 40이면 할만 한거 같은데.....

용돈이 15만원이고 150만원이고 보다
둘다 용돈이 같은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서로 아껴서 빨리 대출갚고 살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서로 용돈 조금씩 쓰면서 사는거고
그래도 한달에 각자 100만원씩 쓰면서 나름 즐길거 즐기면서 살자하면 그렇게 사는거고
근데 나는 많이 쓰고 상대방은 안돼 이게 문제죠 뭐

만약 교통비나 담배값 등 고정 경비 빼고 순수 개인 한달 용돈 30이면 감지덕지..
사실 결혼하고 나면 같이 술마시던 친구 관계도 자동적으로  다 정리되기 때문에.....
저 용돈 30도 대부분 아기 과자나 장난감, 집에 치킨이나 빵 사가는 용도로 다 쓰임....

마누라도 30쓴다면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
스벅 커피값이 한달에 30이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집에 2백이나 3백 정도 주고.. 돈관리 직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돈관리 못한다고 믿는다면 감수해야죠.

4500벌어서 걍 혼자 다 쓰면서 사는데. 저축도 거의 안하고.

저도 8천쯤 되는데 차량빼고 유지비 빼고
순수 커피값 15정도랑 사고싶은거 2~30정도
합 50 쫌 안쓰네요
근데 와이프는 7천쯤되는데 내가볼때 월 20도 안씀
오죽하면 옷사라고 현찰일이백씩 주는데
아들 옷사줘야지하고 거의 아들옷 장난감 사줌니다..
나이좀 드니까 엥간한건 거의다 사서 살것도 없고
남은건 벤츠나 bmw 6기통급 사고싶은데
그거 살만한돈은 또 없네욧

니들은...  암튼 니들은...

용돈 30보다 연봉 8000 버시는 능력이 부럽네요
죽기전에 받아는 볼수있으려나 ㅠㅠ

전 연봉 7천에 35인데.. 술을 안마시니 교통비랑 담배값밖에 안들어요.

저게 노예인지 정상인지는 결혼생활을 해봤어야 알지...
애기가 집에서 방긋 웃고 귀여운 모습보면 누구라도 아낄껄...30도 많은거지...

같이 쇼핑하면서 소비하는 비용, 가족 외식비, 본인 식사비, 교통비 다 빼고 순수하게 담배값, 술값, 간식비 정도의 용돈이겠지요. 식사비 교통비 포함비용이면 구내식당과 지하철만 이용한다고해도 좀 빠듯하긴 하겠네요

8000 에 20 받는 사람도 잇답니다

ㅠㅠ

신카가 있지않을까....?

연봉은 둘째치고..30으로 어케 살지?? 난 카드비만 100씩 나오는데 ㅠ 그래도 집도 내힘으로 샀는데..혼자라서 가능..?

저건 진짜 집집마다 다른게요
제동생네도 신랑 용돈30인데 물욕이 없는사람도 있나봐요
제동생 신랑한테 받아쓰는데 제동생은 부적하다는데
동생신랑은 괜찮나봐요 오히려 쓸곳이 없어서 돈이 남으면 그돈으로 동생 닭발도 사주고 꽃도 사주고 그래요;;
용돈 남는건 가정에 쓸거라는데 그냥 그런사람도 있음 ㅋㅋㅋ
제 사촌오빠는 용돈 10만원이라는데 처음에 엄청 놀랬는데 본인이 그냥 사고싶고 먹고싶은게 없다네요;;;
놀라움..

연매출 10억 넘는데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한 돈은 한달 담배20갑, 친구들과의 술자리 약 10만원, 그외 취미생활 5만원 정도. . . .
따로 용돈을 받는 건 아니고 사업을 하다보니 통장 안에 항상 몆천~억단위 이상은 있는데도 이상하게 내 개인을 위해서는 못 쓰겠네요.

다른 말 없이 연봉8천에 용돈 적게 말하니까
저런반응이 나올수 있죠

그냥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감놔라 배놔라 하기는.
나같이 꾸미는거 안좋아하고 먹는거 귀찮아하고 자는거 좋아하고 명품같은거 관심없고 애나 잘키우고픈 아줌마는 30만원 쓸 데도 없음.

저희 남편도 용돈 자체는 적어요.25만원 정도고요. 둘이 벌고 연봉 합치면 넉넉해도 담배 안피고 술 안 마시면 그닥 돈 쓸 일 없대요. 대신 저희 남편은 취미생활에 돈이 엄청 들어서, 생활비에서 취미생활 장비값, 취미생활 훈련비, 취미생활 원정비 전부 다 커버합니다. 그걸로 서로 불만 없이 잘 살아요.
남편 용돈만 들으면 저희집도 왜그렇게 사냐고 하겠지만,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니 뭐라고 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연봉 육천쯤 되는데 숙소생활하는지라ㅋ
끼니때 밥도 다주고 출퇴근비 따로안들고 담배안피고 술자주안먹는데 .. 저같이 생활하면 돈 그닥쓸일없어요
문제는 취미가 게임 캠핑 자전거 인터넷쇼핑이라 매달 카드값만 200씩 나가는게 문제ㅠㅠㅋㅋ

용돈이 적든 많든 상관할 바 아니죠.
근데 돈 많이 벌면서 용돈 적게 번다고 빈대붙는 행위는 하지 마세요. 가끔 가다 연봉적은 한참어린 후배사원들에게 너네가 돈 더 많다며 얻어먹는 거 솔직히 추해 보이더군요.

어떻게봐도 많다고 할 순 없지만 저 용돈이란 명목에 포함된게 뭐고 포함안된게 뭔지에 따라 좀 다를 듯.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던데.

결혼하면 용돈과 생활비가 구분된답니다.
참고로 의복비 여행가는 비용등은 문화생활 즉 생활비로 구분되요. 그런구분으로 나눌때 용돈30으로 생활가능하죠. 사회생활에필욧난 술, 계비등도 별도로 주는걸테고요. 교통비도 따로 구분되어 생활비가되고요.

벌만큼 벌지만 옷한번 제대로 사입은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일 한심해
생활비를 넉넉하게 주면 돼
지가 벌어서 왜 용돈을 받아써?

단순히 수입대비 용돈 액수만 보고 노예니 뭐니 하는
것 같은데, 부부가 처음에 집 없이 시작하면 저렇게 시작해서 부지런히 모아야합니다. 부부가 용돈이 동일한 수준이라면 오히려 잘하는거죠. 결혼해서도 용돈 1~200씩 쓸수있는 분들이 많은 줄로 아시나봐요

근데;;; 일반적인 월급쟁이들은
정말 용돈만으로 그렇게 쓸일이
많이 없지 않아요?
기상출근퇴근육아수면 머신질 하다가
어쩌다가 위 루틴중에 하나정도
이레귤러가 발생해야 용돈쓸일이 생기는데
한달에 한두 번이나 될까말까
그자리도 와리 때리면 아무리 커도 5만원이내
개인적인 소비 성향이지 싶어요

용돈 따로없고 그냥 회사에서 교통비 나오는거 용돈인데.
그마져도 아버지께 용돈으로 드리니.. 난 남는게 없다..

아니 우선, 용돈 개념부터 정의하고

맞벌이 하고 부부합계 1억1000 정도 연봉
생활비 육아비용을 비롯한 가계에 필요한 공동지출은 연봉에 비례해서 공평하게 부담
나머지는 각자 관리하되 50만원 이상 지출이 나갈시에는 사전에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고 지출, 그리고 분기별로 한번 정도 각자의 가계부를 공유해서
쓸데없는 자출이나 과소비는 없는지 상호간에 점검하는 정도만.................제 이야기는 아니고 결혼 17년차 누나 부부 이야기

저게 괜찮은거면 개인회생이나 파산도 할 만한거죠.
아니 개인회생도 저렇게 무식하게 안 합니다.
물론 선택은 자유..
단 저는 절대 저런 짓 안 할겁니다.

연봉팔천넘어도 실수령액으로 600이 안되는데 부부가 아껴쓴다면 용돈 20만원으로도 못사는건 아니예요...저도 20받는데 경조사 교통비 별도로 받아요. 친구만나는건 시간을 잘
조절해야되죠

연봉 6천, 용돈 저나 아내 둘다 하루 7500원입니다. 월단위로 지급.

저희남편 연봉 7~8천인데 한달에 10만원도 안써요...
쓰라고 해도 안써서 철마다 컴퓨터조공 게임기조공 옷사다 조공해요ㅠㅠㅠ 왜 대체 돈을 안쓰는거죠....
그래야 나도 맘편하게 옷이라도사지....ㅜㅜ

헐

기름값, 톨비, 통신비 별도 계상(생활비 계정에서 나감)
회식은 진리의 법카
개인 돈 쓰는 건 대리비랑 편의점 과자랑 술 마시고 나서 컵라면 해장.. 이 정도?

결혼한 남성 직장인이면 다 공감하는거 아닌가??? 용돈 30만원...
근데 솔직히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걸로 부족함...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회사에서 성과급 나올 때 인사팀에 연락해서 다른 계좌로 받지

부자들 더럽게 많네 ㅎㅎ

와이프랑 둘이합쳐 연봉이 7천좀 넘는데, 집사서 대출금 갚느라 1년에 갚는 대출금이 3천만원 정도..
그럼 나머지 4천으로 1년동안 애둘키우면서 달마다 관리비, 보험료, 통신비, 잡비 나가면.. 사실 30만원 쓰기도 버거운데..
연봉 8천이 오롯이 '가용금액'이라면 좀 다른 얘기겠지만..

맞아요
초등 2명만 있어도 기본 유지비가 300만원 가까이되요 요즘 남들 하는 만큼만 시켜도..
그 와중에적금도 들고 전세연장도 준비하고 하려면..
양 부모가 동시에 아껴야 해요
그리고 남편은 노예고.. 아내는 펑펑쓴다 라고 규정지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친구들하고 술한잔 안하고,
간혹 후배들이나 직원들 밥 사주고, 술 사주고 커피 사주고...
그런 거 안하면 나도 30이면 한달 산다 늬이미!
연봉 자랑하는 거여? 돈 안쓰는 걸 자랑하는 거여?
연봉 8천이면 세후 500 쫌 넘을 텐데 좀 쓰고 살자!

내가
버는거에 비해서 많이 쓰는편이었군

세떼고 연 5천전후로 갖다줘요.
용돈 2만원씩 받아요.  기름값 옷 폰비 이런거는 생활비에서 내줘요 폰비도 한달 만오천짜리써요 알뜰아님
2만원 적은거 맞는데 이마저도 잘 안써요 ㅡㅅㅡ
제 정신력에 거지가 들어있는건지 진짜 2만원도 못쓸때가 있어요.
결정적인건 와이프도 돈을 허투루 안써요. 그러니 저도 그냥저냥 살죠.
담배 못펴요. 술??  몸에서 안받아요 마심 죽을것같아요. 친구들은 멀리들있어서 일년에 한두번 선후배도 일년에 한두번 이래보는데 이때는 그래도 모아둔돈이나 사먹으라고 돈줍니다.
그냥 사람마다 돈쓰는건 다른거고 기준도 다른거고 많다적다를 남 기준에 맞추는건 안맞는거같아요.
아 저도 취미는 있어요. 헬스 좋아해요. 게임도 좋아하고 이건 아들들 낳고 줄였고 헬스는 아파트헬스장이 무지좋은데 월 1만원이에요.
돈이 진짜 없어서 아쉬울때는 와이프 생일이나 기념일 제대로 못챙기고 손편지나 겨우써줄때인거같네요.

저위 나는저렇게안산다 하는사람들은
남편이 돈벌어서 다 와이프주고 와이프가 돈 다 갖고 용돈쪼끔 얻어쓰는거로 생각하나보네ㅋ
하긴 결혼을해봤어야알고 연애를해봤어야알지 평생결혼못 ..힘냇ᆢㄷ

난 글 보자마자 밥값은 따로 안드나보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
전 교통비+점심값+커피값+소소한취미생활 포함해도 한달에 40받고도 남아요.

우와 오유에만도 돈 잘버는 분들 많네

난 맞벌이 애 없고....
돈관리 내가 함 ㅋㅋ

전 연봉 일억정도 되는데
기름값은 별도고 한달용돈 18만원
와이프는 한달용돈 5만원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대출이 좀 많아서.....

연봉 8천이 많이 보이네요 능력자들

자동차유지비 통신비 그런거 다 빼고 순수 용돈으로 70정도 되는거같아요

보통 화장품 식대 기름값 핸폰요금 옷값 여행비등 뺀 금액이니 열낼꺼없음
솔직히 혼자살아도 집값 식대 교통비 적금 빼면
순수용돈은 얼마 없지않나

저러고 살아야 해요. 연봉 8천도 별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