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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은 자기 부모님한테 상환하고
자기 자식한테 저렇게 바라는 건지...
눈빛이 너무 소름끼침 ;;
부담 쩔겠다...
무엇이 됐든간에 면 공부가 아니여도좋고
방송 특유의 자극적인 이미지부분만 편집했고
만약에 자상한부모님까지의 모습이있다면
아이에게 나쁘지않을거라고 봅니다.
되려 너는 어떤부분 예를들어 공부를 꼭 1등을해야
나한테 상환하는거라고 하는게아니고
스스로 목표를 잡게하는 부모라면 뭐..
WHO을 알면..그런곳에서 발표하는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율도 좀보지..
니가 먼저 WHO가라.
자식 괴롭히지 말고;;
자식이 포켓몬이냐.... 왜 본인희망에 자식을 맞추려고해....
편집해서 저렇게 보이는거겠죠? 그럴거라 믿고 싶네요
부모가 쓰레기구만
지가 먼저하고 자식한테 해보라하지
사채에서 억지로 대출 해주고서
분기마다 최고치 이자 몰아서 내라고 하는 소리같네요.
아... 끝에 표정보고..
개새*네.. 소리가 절로나오네..
아.. 뭐냐 저사람.
애 죽고나면 슬퍼할게 아니라 그거가지고 죽었다고 욕할사람같음...
WHO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줄은 알고 바라는건가??
애가 불쌍
원활한 인간 관계는 좋아하는걸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걸 하지 않을때 원만하게 오래 간다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다.
뭔소리야..
자식은 공부로 전국 1등하고
아버지는 사업으로 전국 1등하자고 하는 줄 알았네.
그래야 공평하지 않나?
저 아버지한테 두 가지 방책을 주지.
1. 아버지가 사업으로 전국 1등을 해서 돈을 왕창 벌고, 자식은 1등을 목표로 공부를 하자.
자식이 1등을 하면 아버지가 번 재산을 모두 물려받고, 그렇지 못하면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자.
2. 아이한테 공부할 동안 옆에서 같이 공부해라.
손흥민 아버지가 손흥민 옆에서 같이 훈련한것처럼.
자식이 공부할 동안 행정고시라도 합격해 봐라.
ㅋㅋㅋ자기가 가는게 더 빠르겠네
오유에서 봤는데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한의대 보내는게 꿈이라는 엄마한테 당신 머리나 자식 머리나 똑같다고 일침 날리는게 생각나네요.
저 아조씨는 어디서 근무하실지 궁금하네
본인의 욕심을 자식세대에 투영하는 부모들은 정말 반성 많이 해야합니다.
부모욕심이 아니라 인격묵살이고 모독입니다.
저 프로의 자식분은 일찌기 부모에 의해서 자기주관과 가치관을 확립해야 할 소중한 시기를 강제적으로 억압받고 있고 보통 이상의 노력과 성과를 강요당하고 있어요. 참담하네요.
저 자식은 부모한테 이럴거면 왜 낳았냐고
당당히 물어 볼 자격이 생겼네요
부모한테 저런 가치관으로 자란애들 대학원에서 몇 봤는데 애정결핍 심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버님 우리나라에서는요 아들 1등시키려고 채찍질하는게 뭔가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돈 많이 물려주는게 해주는거에요 뭔갈 착각하고 계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who? 애는 뜻도 없는데 그런 거대한 곳에 집어넣을 생각하면 인류에게도 민폐고, 아이한테도 민폐인데.... 초국가기관은 절대 직업이 아닙니다 국가 공직 또한 마찬가지구요 수준낮은 티 내지 맙시다 ㅉㅉ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게 아니고 자신의 소유물로 보는듯
아이가 주눅들어있는게 안느껴지나
안타깝네요 이거 결말이 궁금하네요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살게 하면서 법적 도덕적인 산을 지키게 하는 것까지가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모자람 없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 하는건 애키우는 입장에서 일견 공감이 가나. 댓가를 바란다는게 진심이든 아니든 좋게는 안보이네요. 호부에 견자 없다고 아이도 그걸 원하고 자기꿈과 일치해서 쟁취하고자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이 자료로만 봐선 아이의 마음을 알 순 없으니... 행복과 불행은 상대적인거라서 “넌 행복한줄 알아”,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는 고민에 고민을 더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아이 교육 할땐 절대 하지 않아야 할 말이라고 생각해요... 자식은 내소유의 인형이 아님을 또 한번 생각하고 가네요
육아가 아닌 투자를 한거네요.
그건 아셔야죠
투자 상품은 100%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지 않아요.
때론 쪽박도 차는법이죠
근데 진짜로 차라리 본인이 가는게 더 빠르지 않나요?
아 제발. 행복에 대해 리조또 모르는데. 행복하게 사는법을 알고있는척 하는 어른이 없었으면
본인이 WHO 가려고 노력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 경험에 저렇게 자란 아이는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큰 장애를 갖게 됩니다.
내가 아닌 타인의 삶을 대신해서 살게되는건데 정말 비참합니다. 상상이상으로 비참합니다.
저는 20살 독립하기 이전의 삶은 정말 지옥 그 자체였었네요.
그렇다고 제가 부모님이 해주신 인생 설계를 받고 잘난 사람이 되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강제로 주입한 희망 속에서 헤매다가 이도저도 아닌 삶이 되었었네요.
인문계고 문과에 들어갔다가 미술을 뒤늦게 시작하고
미대를 입학했다가 대학에서 처음으로 부모품을 벗어나 여라 사람을 만나면서 기숙생활을 하다가 인생에서 처음으로 나를 위한 자아성찰을 해봤었습니다.
방학에 집으로 내려가 부모님 설득해 진짜 내 인생을 찾아 살아보자 자퇴하고
다시 공부해서 문과였었음에도 컴퓨터와 화학쪽에 관심이 있었기에 수능을 다시보고 명문대는 못들어갔지만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화공으로 입학을 하고 졸업했네요.
나를 위한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한 삶의 원동력 같습니다.
외국나가면 아빠 안볼듯
아니면 나쁜생각하던지
아빠를 어찌 해버릴지
글고
아빠의 광기 어린표정 무섭다
사진도 기사 몇줄 링크 했다가 지웠습니다 너무 자극적이라....
아이는 아이의 인생이 있는데 부모의 욕망을 투영하면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것인가요 부모의 것인가요?
이런 글을 본적이 있어요
자기가 해본적이 없으니 그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서
자식에게 강요한다.
너부터 이것저것 1등하고 세계 1등도 해보고 할만하거든 애한테 시켜라.
아이의 반은 너 유전자를 갖고있고 네가 못하면 50%의 확율로 못할 확율이 높고
못하는걸 자꾸 강요하면 그건 고문이다.
요즘 삶에 회의가 많이 드는 입장에서....
나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덕분에 몰라도 될 고통까지 알아가면서 살아야 하는데
삶이 뭐 그렇게 좋은 거라고 낳아주고 길러줬으니 갚아야한다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애를 낳았으니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의무는 부모에게 있고
아이는 부모에게 빚을 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저 아빠라는 사람 한대 쥐어박고 싶네요.
자식한테 본인이 투자한걸 되돌려 받고 싶으면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향을 같이 고민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던지
아니면 원하는 길로 갈 수 있도록 많은걸 체험할 수 있게 해주고 나서 저런 얘길 해야지 남들 다 하는 양육 하면서 남들보다 더 큰걸 원하는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자식농사가 무슨 고리대금업도 아니고...
아이고 아버님 맞습니다 상환받으셔야죠
자식 다커서 당신 늙었을때 한번 버림 받아보세요
당신이 그렇게 키웠으니까 그렇게 상환 받으셔야죠
아이엠 그루트 ;;
“맞아”라고 대답하는 아이....
그 속이 어떨지...........
이 사람 젝업이나 성적이 굉장히 궁금하네요 그리고 중 1이면 키워준 은혜 운운하기에는 아젝 부모가 받은게 더 많지않나요
사춘기들어서 혼자임ㅅ거 샢다 이러고 말갈아도 맨날 이어폰꽂고있는다고 몇반이나 말해야되고 같이 왜출하자해도 혼자 다녀오새요하고 그런 식으로 멀어지고 돈도 엄청 들어가기 시작하고 여친편만 들어서 서운하기는 하지만 그 전까진 애 때문에 웃고 위로받고 좋을때가 더 많았는데 저 부모는 애하고 제대로 놀아준 적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들을 빚쟁이 만드네ㅋㅋ
아들이 빚 못갚으면 장기라도 팔 생각인가 보네여
쓰레기같은 부모
자신의 꿈을 아이에게 투영하는거 정말 안좋은건데..
니꿈은 니꿈, 아이꿈은 아이꿈.
내딸은 하고싶은거 맘대로 하게 키울거.
뭐하는 사람이길래 저런 소릴 하는거죠???
이해불가네요..
아버지보다 돈이 더 많은집으로 입양보내주시죠?
라고하면 뭐라고 씨부릴까? 너무궁금하다ㅋ
아들: 재벌2세가 장래희망인데 아버지가 노력을 안하네..
시바 그래서 넌 뭐하는 데?
니가 뭘 하건 전국 몇등이나 하는데?
아빠는 뭐하는 사람이에요? 서울대의대교수면 인정
자기가 직접 그 직업을 갖고있다거나 하면
아 이사람은 이런 환경에서 나고 자랐으니까... 하고 이해라도 하겠다만
이건 좀....
본인도 1등 아버지가 아니면서 아들 성적은 1등이길 바라네요.
전국 일등하고 세계에서 경쟁해서 이겨서 WHO라니???
WHO 들어가기가 쉽지만은 않고 좋은일인건 맞는데
아버님 꿈이 소박한건지
아니면 과정과 목표설정이 어긋난건지...
그리고 WHO입사하려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건 미국시민권임
없어도 가능은 한데 있으면 훨씬 쉬우니까
공부로 성공해본 적 없는 부모들이 사교육비 많이 쓰면 무조건 공부로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공부할수 없는 환경이었다고 변명하면서 공부하려는 노력하지 않았으면서
그걸 자기 자식들에게 강요하죠..
자기가 못한다면 자식도 못하는 겁니다...
자기가 할수 있다면 자식도 할수 있겠죠
자기가 못한 걸 자식들에게 강요해선 안됩니다..
짤득
미친ㄴ ㅗ ㅁ
법륜스님 한번 방문하셔야겠네.
ㅎㅎ. 제가 깨끗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부모가 공부를 못하는 돌대가리라서 자식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는 겁니다.
자, 여러분, 아마도 이 사이트에는 초등학교 딸아들을 둔 학부모도 많을 겁니다.
제가 있잖아요, 예전에, 저~엉~ 말로, 깜짝 놀랐던 때가 있거든요. 어떠어떠한 자리에 갔는데 정말 희한하게 가르치더라구요?
저는 국민학교 입학할 때 옆자리 짝꿍 이름표를 읽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이 옆에 이름보고 뭐 잘 지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전 글자를 읽지 못했어요. 근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아마도 한국에서 1%안에 들 수 있는 사람일 겁니다.
그때 말했어요. 논술이란 내용과 형식이다. 내용이 없는데 형식을 가르쳐서 뭣하겠냐...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니까 따따따 말하더라구요? 우리 아들 공부 잘하고 책 많이 본다고.
아, 그러시냐. 대학 가면 뭐 공부 잘하는 줄 아느냐. 한두 사람 말고는 그냥 쓰레기들 밖에 없다. 여기 봐요. 이걸 수박이라고 칩시다. 하나 시킬까요?
자, 봐요. 이게 수박이에요잉? 이게 속살, 이게 그 밑에 그거, 그리고 요렇게 뒤집으면~ 껍질이지? 이 껍질에 무늬가 있잖아? 그 무늬를 대학 4년 동안 배우는 거에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다양한 경험이나 채워주세요.
한석봉 어머니도 불끄고 떡 써실만큼 고수셨는데
부모가 그정도 못했으면 야초에 욕심부리지 말자
그 정도 했더라도 자식한테 그만큼 하라고 강요하진 말자
똘기가 초롱초롱하네
뭘 좀 바라지 말자 제발 당신의 아바타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누구보다 잘하는 사람일수도 있다
대본보고 저러는거겠지
설마 자식한테 저러는 부모가 있을까
저 아들이 언제 대출해달라고 했다고 상환 타령이요 저 낳아달라고 한적도 없는 애를 낳았으니 잘 해주쇼
자립할 수 있을만큼 성공하는 순간 저런 싸이코패스 부모하고는 최대한 신속하게 연을 끊는게 인생에 진정 성공하는 길.
저게 애비여?
내가 아들이라면 저런 부모 졸라게 싫어서 일부러 공부 더 열심히 한 다음 좋은 대학 가서 내 꿈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할 거임. 자립 할 때 쯤에 부모와 인연을 끊음. 공부는 절대로 포기하면 안됨. 그건 본인 한태 최악이니 공부는 해야 함.
진심인가봐요..;;헐....제가 자식입장이라면..숨막힐 것 같아요. 그 왜 1등한 아이가 자살한 그 말 있잖ㅇ요..이젠 만족하냐는 그 말 ㅠㅠ
그런일 생길 것 같아 두렵네요 ㅠㅠㅠㅠ
부모가 저렇게 하면 아이일때는 숨막히고 짜증나도, 성인이 되고나면 감사하고 고마워요..그리고 자기 자신도 상환받음..
끔찍하다. 저 눈빛과 아무렇지도 않은 저 행동. 저건 자신이 잘못되었다는것도 모르고 저정도 나이에 생각이 바뀔리도 없고. 저런게 자식 죽이는 부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