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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선동 똥글의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발언 전문...

성추행하지도 않았는데
직장 짤리는 나라는?...이라며
문재인 대통령 모두발언 살짝 보여주곤...
선동하는데...
베스트네요?...ㅋ
인용한 7/3일자 모두발언입니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4994996
문 대통령 "여성 대상 몰카범죄 처벌 너무 가볍다"
2018-07-03 17:16 |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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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성적 수치심, 모욕감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해" "가해자 직장에 통보해 가해 이상의 불이익 반드시 물어야" "각 장관님들이 책임져야 할 일"…이례적 경고 다만 남녀 편파수사는 사실과 달라
제 29회 국무회의 모습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우리 사회가 몰카범죄(몰래카메라로 여성의 특정부위를 촬영)를 통해서 여성들이 입는 성적인 수치심, 모욕감 등의 피해에 대해 그 무게를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외형상 다른 피해가 없었으니 형사상으로도 처벌이 솜방망이고 징계로서도 유야무야 처리되기 십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여성들의 문제의식은 일반적으로 몰카범죄나 유포에 대한 사회적인 처벌이 너무나 가볍고 미온적인 것"이라며 "민사상의 손해배상도 미약하다. 서로 합의나 보라고 하니까 2차 가해가 생기게 된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지난 5월 발생한 일명 '홍대 몰카' 사건 처리가 여성에게 제2의 피해를 입힌다는 '불법촬영 편파수사'로 번진 것을 염두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홍익대 남성 모델 나체 사진 유포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여성 피의자를 포토라인에 세우고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에 여성들은 남성에 대한 처벌 수위는 낮고 오히려 여성들을 편파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19일 서울 혜화역 일대에는 성차별 편파수사를 항의하는 여성들 1만2000명이 모였고, 지난달 9일에는 4만5000명(주최측 추산)을 넘어섰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몰카 범죄에 현저하게 많이 노출된 여성들의 피해를 무겁게 인식하고, 가해자에 대한 엄한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사람의 명예와 가치에 대해서 너무나 존중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여성들의 성과 관련된 수치심, 명예심에 대해서 특별히 존중한다는 것을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 줘야 여성들의 원한 같은 것이 풀린다"고 말했다.
또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큰일 날 것 같다"며 "문제 해결은 안 되면서 오히려 성별 간에 갈등이나 혐오감만 더 커져 나가는 상황이 될 것 같다. 각별히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건이 발생한 초동단계부터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다루어나가고 피해자는 특별히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수사가 시작되면 해당 직장이나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해 가해를 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홍대 몰카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남녀 편파 수사 주장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도 편파수사라는 청원이 올라왔기에 저도 보고를 받았다"며 "편파수사라는 말은 맞지는 않다. 일반적인 처리를 보면 남성 가해자의 경우에 더 구속되고 엄벌이 가해지는 비율이 더 높았다"고 지적했다.
또 "여성이 가해자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가볍게 처리됐고 그게 상식"이라며 "그렇게 비교해 보면 편파수사라는 말이 맞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성희롱, 성폭력 등에 대한 국무위원들의 책임있는 자세도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성희롱, 성폭력 방지 보완 대책이 보고될 예정인데 또다시 보완 대책이 발표된다는 것은 더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 "중요한 것은 대책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한 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것"이라며 "오늘 국무회의에서 우리가 모으는 의지가 각 부처의 일선 행정기관과 현장까지 제대로 스며들어 철저히 이행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 장관님들이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이례적으로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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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같은 여성혐오 몰카 범죄꾼들을 향한
메시지이자...
흥분한 여성 달래기...
그리고 마지막이 핵심...
남녀편파 수사는 있지도 않았고 있을수 없다...
동의 못하시나요?
KBS 일베충 기자
직장에 통보 반대하신분들 많이들 계시나요?...
전형적인 짜집기 선동 똥글...
어디 보배에서 개아리를 틀어??...


댓글
  • 즈템므 2018/09/12 21:29

    해당 댓글은 3회 신고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 냥사랑 2018/09/12 21:24

    해당 댓글은 3회 신고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 젖들어출렁이면쏜다 2018/09/12 21:18

    여기 개돼지새끼들 많습니다 보고있나? 개돼지들아 ~~

  • 달빛너구리 2018/09/12 00:22

    버러지새끼들 ㅋㅋ 애처롭네 ㅉㅉ

    (3AgzBo)

  • 시공좋아치킨싫어 2018/09/12 00:24

    맞습니다~ 요즘 이렇게 성평등 문제를 정치적으로 엮으려는 일베 자한당 분탕글이 많이 보입니다.
    지난 정권의 언론탄압과 독재에 촛불로 맞서서 싸워 얻은 민주주의는
    저런 반동분자들의 하찮은 계략에 무너지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줍시다.
    무슨 이유에서건 우리가 뽑은 대통령님의 나랏일을 감히 불신해선 안됩니다~~
    진실(trust)은 승리합니다!
    2MB 광우병 out 닭근혜 out!

    (3AgzBo)

  • bioco 2018/09/12 00:25

    "사건이 발생한 초동단계부터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다루어나가고 피해자는 특별히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수사가 시작되면 해당 직장이나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해 가해를 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3AgzBo)

  • 시동버튼 2018/09/12 00:30

    문슬람, 문베충넘들..
    여자 보빨하면서 사시는게 즐겁우시면 문통 열심히 찬양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루어집니다..기회는 지금이니깐요..안말립니다 ㅎ
    그런데요. 나는 이런꼴 절대 못봅니다.
    남녀평등을 원했지 여성우월주의를 원하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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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이란v 2018/09/12 01:13

    님은 한동안 닭빨하고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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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이야기 2018/09/13 00:30

    버러지들 문통하고 물타기하느라 신낫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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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Sohn 2018/09/13 00:33

    댓글들 웃기네요 반대하면 버러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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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쟈나프 2018/09/13 00:42

    쉴드 오져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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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먹었당 2018/09/13 0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ㅂㅅ ㅅㅂ ㅈㄱㅌㅅㄲ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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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CE 2018/09/13 00:48

    이건 무슨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대도 할수 있고 찬성도 할수있고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니라 각자의 생각을 말할수 있는거지 선동 운운하면서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인신비하 하면서 비판하는건 박사모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건전한 비판은 수용하고 타당하면 고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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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CE 2018/09/13 00:59

    제대로 된 나라라는건 대통령이 지시를 하건 윗선에서 압력을 넣던 국민들이 납득하고 인정할수 있는 판결을 판사들이 내리는 그런 상식이 통하는 나라입니다. 그걸 문대통령이 해주시길 국민들이 바라는 거구요. 힘없는 국민이라고 해서 강자에게 휘둘려 눈물흘리는 나라가 안되길 바랍니다.

    (3AgzBo)

  • 털뽑힌원숭이 2018/09/13 01:01

    “문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사람의 명예와 가치에 대해서 너무나 존중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여성들의 성과 관련된 수치심, 명예심에 대해서 특별히 존중한다는 것을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 줘야 여성들의 원한 같은 것이 풀린다"고 말했다. 또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큰일 날 것 같다"며 "문제 해결은 안 되면서 오히려 성별 간에 갈등이나 혐오감만 더 커져 나가는 상황이 될 것 같다. 각별히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건이 발생한 초동단계부터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다루어나가고 피해자는 특별히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수사가 시작되면 해당 직장이나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해 가해를 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위에 언급된 기사내용의 일부입니다. 몰카범죄에 한정한다는 표현이 없습니다. ‘사건발생’, ‘초동수사단계’ 기레기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오해의 여지가 있죠. 단서조항 또는 정확한 표현등으로 기래기가 왜곡할 여지를 줘서는 안되는건데...솔직히 이니의 여성우대스러운정책은 저도 무척 불만스럽습니다...

    (3AgzBo)

  • slampark 2018/09/13 01:06

    또 "여성이 가해자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가볍게 처리됐고 그게 상식"이라며 "그렇게 비교해 보면 편파수사라는 말이 맞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3Agz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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