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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레스토랑사건의 관심을 두분의 기자님이 가지시고 내일 인터뷰합니다.

오늘도 폐수처리장(오물가득ㅠ)에서 일하고 왔습니다.
모 언론사 기자한분이 제 사건에 관심을 주시고 인터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기자한분도 인터뷰를 요청해 주셨고 응하기로 했습니다.
요즘들어 보배에서 눈팅을 많이하고 성추행6개월 징역형 판결에 많은 분들의 생각과 저의 입장이 같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사실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무척 조심스럽습니다.이유는 저의 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악플에 힘들어 하던 지난 날들이 있었고,지금도 많은 약을 먹고,정신을 맑게하려고 일용직으로 공사현장에서 몸을 혹사시키며 견뎌내고 있습니다
폐수처리장에서 방진복에 가슴장화를 신고 오물속에서 구역질을 해가며 더럽고 무거운 폐기물들을 나르며 생각합니다.
이겨내자 이것보다 더한 고통도 격었으니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며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사회에서 정신적이상이 있는 여성들이 외치고 있는 페미니즘,여성의 사회적신장,자신들이 생각하는 불평등등 정신병들이 돌림병처럼 퍼져 이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사법적 판결들이 이해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문제들을 느끼고 있는 기자들이 저에게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저또한 고용했던 몇몇의 메갈들에게 당했고 불특정 메갈,워마드 정신병자들에게 당했고, 지금도 많은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시 수많은 언론사들과 방송에서도 성추행범으로 낙인찍었고 전 지금 모든걸 인내하며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가족을 위해, 또 저의 미래를 위해 싸우며 살고 있습니다.
무튼 앞으로 몇몇의 언론에서 저의 사건을 기사화 할것이란 것과 제가 다시 sj레스토랑을 오픈할때 까지 싸울것이며 제 가치관 처럼 나보다 약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것을 말씀드립니다.
그것이 응원해주시는 수많은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Ps 성추행6개월형 아내분께 힘내시라고 견디시고 싸우시고 이겨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와 수많은 분들께서 남편분과 아내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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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K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