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스커상은 미국의 사업가 앨버트 래스커와 매리 래스커가 1945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의·생명과학 분야 성과를 낸 과학자를 선정해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난 73년 동안 이 상의 수상자 가운데 87명이 노벨상을 수상해, 향후 노벨상의 향방을 짐작할 수 있는 상으로도 유명하다.
래스커상은 크게 세 분야 상으로 구성돼 있다. 기초의학상, 임상의학상, 공로상
임상의학상인 ‘래스커-드베이키 임상의학연구상’ 수상자인 존 글렌 아스트라제네카 전 연구원은 프로포폴을 발견하고 개발해 의학 분야에 큰 공을 세웠다.
프로포폴은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반드시 필요한 약물(essential medicine)’으로 꼽았다. 래스커상재단은 “2016년까지 1억 9000만 명 이상이 이 약을 사용해 목숨을 건졌다”고 선정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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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맞아보자
대장내시경 고고
아직 부장도 못됐어요
직장은 있고?
우유주사 아닝교?
대단하신분들 저분없었으면 내시경이라는게 공포의 검사였을겁니다
악용되는게 많아서 문제였지만 의학에 있어서 정말 획기적인약은 맞지요
정말 개운했어요~ 정말 푹 자고 일어난 느낌이라고 할까요? ㄷㄷㄷ
양날의 검 프로포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