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시절과 현정부의 사람들이 다른 점

1. 과거에는 조중동 사주들만 나쁜 줄 알았으나 지금은 삼성 등 재벌이 직접 언론계의 모든 인맥관리를 하면서 조련해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
2. 과거에는 기자님들이 소신은 있는 줄 알았으나 지금은 기레기 기발놈이라는 걸 안다
3. IMF 를 이겨내고 대만과 중국, 일본 등 다른 나라가 질투할 정도로 성장했으나 언론에 속아 이후 10년동안 진짜 망한 경제를 경험한 것을 안다.
4. 하나회로 빡대가리 군인들 다 처치한 줄 알았는데 몇십년 된 기무사의 쿠데타 사태를 보며 여전히 군부독재 시절을 그리워하는 군인들이 많다는 걸 안다.
5. 판사들은 그래도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양승태 판새를 비롯해서 사익추구에 환장한 판새새끼들이 일본강제노동 소송을 취하하는 등 국익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아직도 남아서 구속영장 집행 거부하고 증거 소각에 여념이 없다는 걸 안다.
6. 대통령이 바뀌어도 여전히 공무원들은 태도를 바꾸지 않고 아직도 명박 시절 해외 자원외교 겸 비자금 창구 등 공기업 임원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7. 검찰 경찰 군대 방산업체 사법부 고위 공무직들 전부 맛이 가서 그들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공수처가 필요하다는 걸 안다.
8. 포털 뉴스 댓글이 오염되어 기레기들이 쏟아낸 가짜 뉴스에 매크로 댓글이 붙어서 가짜 민심을 조작하고 있다는 걸 안다.
9. 인터넷 커뮤니티와 카페에 기존에 활동하던 바이럴 음해공작 전문가들이 그들의 돈을 받고 국론을 분열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해 역적질을 하고 있다는 걸 안다.
10. 체육계 축협 빙협 등 XX협회 고위 간부들이 전부 자한당 출신의 썩은 물들이라 그들 입맛대로 사람 뽑아서 재능있는 사람들이 외면받는 걸 안다.
11. 문화계에도 지원금을 휘둘러서 자기 입맛대로 검열했다는 걸 안다.
12. 우리의 세금이 박사모나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같은 극우 전문 시위꾼들에게 매년 수백억씩 지원금으로 흘러나간 것을 안다.
13. 국정원이 해외 정보를 취득하고 북한을 감시하기 보다 한국 민간인들을 감시하고 정적들을 제거하기 위해 정치인 사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는 걸 안다.
14. 거대 교회들이 여전히 세금 안 내고 상속세 없이 세습하고 있다는 걸 안다.
15. 대기업들이 아무리 잘 나가봤자 낙수효과는 커녕 사회 대다수 사람들의 경제는 점점 쪼들리고 재벌들의 재산만 몇배씩 불어나가고 있다는 걸 안다.
등등등...
이 모든 걸 깨닫게 하고 온갖 가짜 뉴스와 음해에도 불구하고 사리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끔 저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준
이명박 대통령 각하와 박근혜 각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