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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르는게 뭐여 ㅋㅋ
요리학 박사급인데
황교익씨가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아무리 사업가라지만 음식에 대한건 진짜 지식 최곤거 같음
부업으로 맛 칼럼니스트 같은거 하셔도 될듯
성공할수밖에 없다
부업으로 맛 칼럼니스트 같은거 하셔도 될듯
황교익씨가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어디 비빌 사람이 없어서 황교익같은 사람이...
맛집을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는 그분
마지막 코난은 합성인가?
한식대첩에서 재료 설명할때마다 CG로 코난 입혀줬었어
뭐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인가
요리 완전 마스터.
아니 모르는게 뭐여 ㅋㅋ
요리학 박사급인데
이번주부터 다시 한다!! +_+ 헉헉
진짜 백종원은 노력과 정성으로 성공한 사람임. 대단하다.
아무리 사업가라지만 음식에 대한건 진짜 지식 최곤거 같음
성공할수밖에 없다
진짜 대단한 아저씨
백종원편은 못봤는데...
명인들이 음식하는것도 와 소리 절로나오는데
쉬지않고 요리관련 얘기하는 백종원보면서도 감탄을 금치못해요
진짜 개꿀잼입니다
저런 사람이니
자기 업종 하나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창업하는 골목식당 같은 곳을 보면
얼마나 어이가 없겠어
저런 요리 지식이 국내 한정이 아니라 전세계급 지식이 쌓여있음
예전에 소유진이 냉부 나와서 한 얘기가 집 반찬용 냉장고만 7개되고
TV보다 저거 맛있겠다 라고 하면 백주부가 ㅇㅋ 만들어줄께 하고
어느나라 무슨 요리든 TV에서 보던 요리가 눈앞에 만들어진다고 했었는데 진짜 그 냉장고 제료와 향신료 정도는 다 활용하고 써먹을꺼 같음 ㅋㅋㅋ
셰프들도 놀란 냉장고
셰프들도 비싸서 못사는 재료들이 한가득한 냉장고
ㄹㅇ 그랜드마스터다
처음에 백종원 졸라 무시했는데
프로그램 볼때마다 그 지식에 감탄하게 되더라 이 정도면 왠만한 셰프들도 못 따라올 정도 같은데
아직도 자신을 외식 사업가라고 칭하는거보면 겸손함이 장난아닌듯
사업가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요리사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다른데, 사업가에게 요구되는게 더 많지...
첨에 소유진 남편에서 백종원 부인으로 바꼈다는 전설이
백종원은 처음에 TV 나왔을때 '사업가 새끼가 요리 프로 나와서 돈 쳐먹으려하네'라는 인식이 더 많았음
지금은 충분히 이미지가 좋아졌는데도 계속 저대로 칭하는거보면 대단한것 같더라
셰프라고 해서 음식점 꼭 성공하는거 아닌거랑 비슷하지 뭐 ㅋㅋㅋ
대부분 유명한 셰프들 가게가면
가격에 맞춰서 다운그레이드 한 경우가 많더라
그런 의미였군...
삼대천왕 끝나고 푸드트럭 찍었을 때 이게 내 전문 영역이라고 했던거 보면 그냥 자기를 셰프보단 사업가로 인식하고 있어서 그런거 같음
백종원이 예능 거의 처음나온게 진짜 사나이 인데 그땐 거만한 사업가 이미지가 강했다. 설탕공예 하는 사람한테 저딴거 뭐하러함?? 이런 식이었고 참가자들 한테 조소 날리고 그랬지. 나도 그때 백종원 처음 보고 이미지 별로여서 그이미지가 오래 갔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냥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더라
진사가 아니라 마리텔아님?
??: 불고기의 기원은 일본!!
?? : 야키니꾸 체고!!!!!!
백종원은 보면 음식에 대한 지식이 넘사벽인거 같음.
근데 왜 저런 사람을 골목식당에 던져놔서 고생시키냐
그래도 어느정도는 작가진이 써주긴 하겠징 미리 귀뜸해주거나
근대 왜 코난안경이 있냐
백종원이랑 황교익 지식배틀 시켜보자
개꿀잼이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 치킨집 알바에서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대
그게 사실이라면 저정도 지식 쌓을려면 진짜 쉴틈없이 개고생하면서 배우고 다녔겠다.
식객 주인공 성찬이 생각나네 술술나와 아주
방송이니 아마 대본이있겠지만
대본없어도 반이상을 알거같긴하다
저거보고 국내음식에 대한 지식에 놀랐고
푸드파이터 보면서 해외음식에 대한 지식에 다시한번 놀랐지....
요리에 관해선 모르는게 거의 없는듯...
내가 전에 요리 배울때 선생님이 요리재료부터 공부하는 것도 요리사로서 성공하는 하나의 지름길이라고 말해주셨지.
식객보면 성찬이나 다른인물들이 뇌에 인터넷이 있나싶을정도로 음식지식이 쌓여있는데 만화고 설명이 필요하니까 그러려니했는데 백종원은 그걸 뛰어넘은듯
사실 어떤 메뉴를 론칭할때에도 엄청나게 먹으러 다니고 연구해야되는데
백종원 산하에 브랜드 생각 해보면 저런 지식 가지고 있는게 이해가 됨 ㅇㅇ
진짜 박사급 인디
코난ㅋㅋㅋㅋ
마지막 의상 무엇
지식으로 따져서 식객에 나오는 성찬 모델 인물이라고 해도 되겠다
백종원님은 잘 포섭한듯
ㅎㄱㅇ은 나오지 말아주세여 ^^
심영순 여사님은 계속 나와주시고
짤줍
그러고보니 김성주도 이 프로그램에 있네 ㅋㅋ
골목식당인 줄 ㅋㅋㅋㅋㅋ
ㅎㄱㅇ 1패
웬만한 노력과 열정이나 돈이있다고, 재능이 있다고 되는 지식이 아님. 저건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식이지.
스트리트푸드파이터 할때 나오는 지식의 향연은 정말 대단했음. ㅋㅋㅋ
자칭 맛칼럼 보다 훨씬 잘 아실듯
백종원 사업이랑 음식으로 유명해 가려져서 그렇지..
연세대 학사에 육군 학사 장교 출신...
저러니 그누구도 사압가 장사치라고 욕을 못하지 셰프는 아니더라도 요리연구가 라고 불러도 될듯
저번엔 백종원아재 겁나 까는 사람들 있었는데 레어도 구분못한다고 했던가
전국을 돌아서 공부했나보네
진짜 무슨 요리만화 심사위원급인데 ㅋㅋㅋㅋㅋ
요리만화 특유의 그 과장된 표현과 리액션만 익히면 바로 만화 투입돼도 무방할듯
사람은 먹으면 무슨 맛 나요?
빙송 전에 그날 등장할 재료나 조리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사전 준비야 당연히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머리속에 지식이 들어있지 않은 사람이 일주일만에 저 많은 정보를 찾아서 외워서 자연스럽게 말하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기본적으로 아는게 매우 많은 사람이라서 말할건 이미 머리 속에 다 들어있고 디테일만 어느정도 확인하는 수준에서 자료조사를 해서 방송에 들어올 듯.
백종원이 요리사/ 쉐프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지식과 요리 실력은 별개이기 때문.. 물론 백주부는 평균 이상의 스킬이긴 하지만,
평생 한종류의 요리 스킬을 연마한 쉐프들에게는 나름의 존경의 의미를 담아서 쉐프/ 요리사 라고 호칭하는 것을 꺼려하는 겸손함.
그에 비해 맹모씨 같은거 보면 기도 안 찰 듯.
지식만 따지면 웬만한 쉐프들은 명함도 못 내밀지..
15일부터 한식대첩 하는구나 훗훗훗
이정도면 요리 오타쿠수준인데?
멋있다 저 지식들
맞는말도 많지만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지적받았듯이 너무 얕게 알고 있어서 틀린지식도 꽤 있음
적당히 걸러 들어야함
나는 백종원을 한식대첩으로 처음 접했어. '누군지는 몰라도 저렇게 아는게 많으니 한식 심사위원을 하는구나' 싶었음.
나중에 소유진 남편이란 소리 들었을 때 진심 띠용 했다.
졸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