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간지와 연출을 선보인 반면으로 너무도 슬픈 과거사로 스토리텔링까지 가진 돌의 심장을 가진 사내
계약의 헛점을 파고들어 사람을 파멸시키는 모습을 보이며 특유의 여유와 농담에서 소름끼치는 면모를 보여주는 초월적인 존재
인간의 추악함에 더럽혀진 순수함과 이타심의 무너짐이 얼마나 무섭고 흉악한지를 보여준 고위 뱀파이어
시리즈 내내 거대한 흑막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였지만 실상은 패링과 강공격 몇 번에 개털리는 2류 악당
에레딘 마스크 벗는순간 간지 떡락하는 느낌....
진짜 1편에서 나올때는 엄청난 초월자거나, 무슨 영계의 왕 같은건 줄 알았는데...
에레딘이 좀 많이 아쉬운 수준이지 디틀라프와 올기어드 보스전은 재밌었어요.
다른세계의 왕은 맞는데, 1편에서 나올때에는 생명체같은 느낌이 전혀 없었거든
무슨 영계의 왕 마냥 죽은자를 바로 소환하기도 하고 저널이나 책에서도 왕같은게 아니라 완전 초월체로 묘사하기도하고
3편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묘사됨
앗...아앗....
공통점은 보스전이 놀랍도록 재미가 없음
고것은 위처3의 고질적인 문제
에레딘이 좀 많이 아쉬운 수준이지 디틀라프와 올기어드 보스전은 재밌었어요.
앗...아앗....
진짜 1편에서 나올때는 엄청난 초월자거나, 무슨 영계의 왕 같은건 줄 알았는데...
다른세계의 왕 맞는데 걍 3편 연출이 영 ㅄ같은거. 원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상대도 못하는 강력한 존재 맞음
다른세계의 왕은 맞는데, 1편에서 나올때에는 생명체같은 느낌이 전혀 없었거든
무슨 영계의 왕 마냥 죽은자를 바로 소환하기도 하고 저널이나 책에서도 왕같은게 아니라 완전 초월체로 묘사하기도하고
3편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묘사됨
왜냐면 와일드헌트라는게 다른세상에 엘프가 영혼만 이세상으로 가서 싸우는거라서 그럼. 당연히 생명체스러운 느낌도 없고 에레딘 본인도 전사와 마법사로서의 능력은 맥스 찍은 놈이고
괜히 크론 같은 애들이 와일드헌터에 굽신거리는게 아닌데 위쳐3에서 연출이 너무 ㅄ 같어
난 3반 해봤는데 3도 초반엔 레알 영계의 왕이나 사신을 저렇게 표현한 건줄 알았음. 현실은 엘프변태
ㅇㅇ 근데 그게 생명체 수준이라는거임.
1편 묘사는 생명체 묘사가 아니였고 내가 지금 에레딘이 허접한 놈이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1편과 3편의 묘사가 완전 다르다고 말하는거
무슨 말인지 모르겟으면 1편 해보면 딱 답이 나옴 사실 2편에 묘사될때는 대충 이렇게 될꺼라 예상하긴했지만
사실 에레딘은 원래 강력크한 존재인데 위쳐3 보스전 연출이 형편없어서 어이없이 털림
에레딘 마스크 벗는순간 간지 떡락하는 느낌....
진짜 마스크 벗기 전 까지는 와 언데드같은건가 했는데
막 나즈굴 비슷한 녀석일줄 알았는데 왠 삭은 아조씨가 들어있어
ㅋㅋ 에레딘 ㅋㅋ
올기어드랑 첫 전투하고 개깜놀했는데..
게롤트도 놀랐는지 막 말더듬고 ㅋㅋㅋㅋ
올지어드
올지어드 살짝 베컴삘남.
돌심작 딱 시작하고 자신이 군터 오딤이라고 말하는데 와 뒷통수 씌발 ㅋㅋㅋ
백몇시간 할동안 존재자체는 완전히 잊어버린 본편 비중 1도 없는놈을 이렇게 쓸줄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