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국가대표팀 또 인종차별 터짐

어제 칠레 선수들이 수원역 앞에서 동영상을 찍고 인스타에 올렸는데

옆에서 마우리시오 이슬라(세리에에서 활동한 적 있음)가 눈 좀 떠라 xx들아 라는 발언을 하는 등

또 다시 인종차별 논란이 터짐.

현재 인스타 영상은 삭제가 되었지만

여기저기서 퍼가는 바람에 쉽게 영상을 찾아볼 수 있음.

인스타 글에는 일부러 째진 눈 이모티콘까지도 달아 둠.

이런 것들이 친선경기 하자고 왔단게 유머.

덧붙이자면 솔직히 웬만한 해외축구 팬들도 모르는 듣보잡들이 꼭 인종차별 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