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나는 자연인이다 ptsd

부처 : 나도 저건 좀...ㅎㅎ;;

요즘은 또 이승윤은 이것저것 나서서 잘 도와주고 몸 많이 움직이는데 윤택은 어떻게봐도 움직이기 싫어하고 먼저 나서서 안도와주는게 좀 그렇다는 사람들도 있는듯

짱돌에 민물고기의 비린맛(?)이 남아있어서 그 짱돌을 넣어끓이면 매운탕(?) 느낌이 난다나 어쩐다나...

찌개가 빨리 식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라 함.

고라니는 죽은 지 며칠된 거,
생선 대가리도 맛 가기 시작한 거.

아니 뭐 그건 알아서 문제인데, 적어도 일단 깨끗하면 먹을수라도 있는 애들이지
돌은 처음부터 그렇잖아.

생선대가리 저거 어디 가게에서 버리는거 얻어와서 냉동보관도 아니고 걍 쌓아둔거임ㅋㅋㅋ
솔직히 절대 멀쩡할수가 없는 물건일걸

짱돌찌게는 은근히 이해는 가던대 몽골 요리중에 허르헉인가 하는 요리도 달군 돌을 고기사이에 껴넣은걸로
알고있음

그거는 고기를 데울 용도로 하는거지 고기 맛내거나 탕으로 우려먹는게 아니잖냐

짱돌찌개도 메인용도는 겨울에 음식이 빨리 식지 않게 위해서 고안한 방법이라고 나레이션 뜨던대

아니 먹어봤자 한끼 그냥 후루룩 먹고 마는걸 뭐하러 돌까지 넣어서 온도를 유지해. 보니까 건더기도 하나 없어서 먹을것도 없는데.

저분은 주재료가 짱돌에 배여있는 생선향임
데울용도 그런거없음
국물에 버섯 짱돌 된장 끝임

짱돌찌개는 미꾸라지가 등에 긁고, 가재가 양치질하고 ,다른 물고기 지난간 행적으로 만든 찌개라고 하는데 만들 사람이 이런말 하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리는 맛잇으니까...
황소개구리 삶아먹으면 맛이 닭백숙이랑 별차이 없다

라디오스타 나와서 이승윤이 고라니 생간 먹고 난 다음에 PD한테 가서 도저히 방송 못하겠다고 하소연했다는데... 심지어 저 고라니도 죽은지 며칠 지난거라
근데 방송 시청률 나온거 보고 계속하다보니 지금까지 하게 됐다 하더라고

으윽 내장인데 오래된거였어? 베어그릴스나 먹을물건이네

이승윤 말론 산길 걷다가 물가에 자연사한 고라니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해체해서 줬다던데... (묵념)

뭐 방음 죽은 것 처럼 예기하더니 아니었구만.... 소 간은 싱싱할 수록 맛있어서 고라니는 맛이 어떨가 생각해보긴 했는대 몇일 된거면.... 것도 여름에.... 으웩

그러게요. 작성하다보니 과거순으로.. 이미 베스트 갔으니 이대로 나두는걸로 ㅜ

굳이 비유하자면 그런거지 아무리 요리 잘해놔도 특유의 비린내는 있음 ㅠㅠ

생선대가리카레 먹고 PD 한테 하차한다고 얘기함(PD가 말림)
2화에 고라니사체생간 먹고 또 하차한다고 얘기함(PD가 말림)
1화 방송타고 대박남(하차하고싶어도 못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