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저렴하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참치캔’ 가격마저 오르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12일 동원 F&B는 오는 31일부터 참치캔 가격을 평균 5.1%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참치 원어 가격과 환율 상승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이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율 때문이라고, 그러면 (환율이) 다시 내려갈 때는 왜 안내리고, 어차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인데 맨날 환율 핑계(네이버 이용자 ‘cjpa****’)”, “최저임금도 1만원으로 올리자(jswo****)”, “다 힘들다고 하는데 득보는 사람은 누구냐(leti****)”, “다른 상품 부족 현상으로 필수불가결하게 가격 올라갈 때 이 틈을 타 가격 올리려는 심보(seen****)” 등의 댓글을 달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2일 동원 F&B는 오는 31일부터 참치캔 가격을 평균 5.1%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참치 원어 가격과 환율 상승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이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율 때문이라고, 그러면 (환율이) 다시 내려갈 때는 왜 안내리고, 어차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인데 맨날 환율 핑계(네이버 이용자 ‘cjpa****’)”, “최저임금도 1만원으로 올리자(jswo****)”, “다 힘들다고 하는데 득보는 사람은 누구냐(leti****)”, “다른 상품 부족 현상으로 필수불가결하게 가격 올라갈 때 이 틈을 타 가격 올리려는 심보(seen****)” 등의 댓글을 달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ps최저임금올리면 한국망한다고 경총 전경련이 가장먼저 불만을 표했는데 정말 만원되면 대한민국 망하나요?
아니요. 망할리가 없죠.
간단히 생각해보면, 그 돈 받아서 사람들이 해외로 반출하나요? 아님 마늘밭에다 심어놓나요?
결국 다시 소비하거나 재투자를 하는 등의 순환이 일어납니다.
그 외에도 긍정적인 부분이 매우 많아요.
간단하게 하나만 들자면 인건비 비중의 상승이 생기면 근로시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집니다.
싸니까 막부려먹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으니 확실하게 교통정리를 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려고 고민하게 되는거죠.
일하고 남은 시간은 개인의 여가시간 또는 자신에게 투자를 하는 시간이 발생하므로 추가적인 지출과 능력개발의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밥먹다가 그냥 끄적인게 이정도인데 대체 무슨 단점이 있다고 막는건지 모르겠네요.
소상공인의 피해가 막심??? 저놈들이 언제 소상공인 우대해준다고 지역상권 안들어가고 서민품목 개입 안하고 그랬나요?
불리하면 방패로 쓰고, 유리하면 삶아먹는 작자들 말은 안믿습니다.
그리고 소상공인만 이걸 시도하면 당연히 시장붕괴가 일어나죠.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돈을 틀어쥐는 대기업에게 강제하는 법안부터 가야 된다는 겁니다.
자꾸 앞 뒤를 바꿔서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고 이상하게 꼬는데, 순실이가 비선실세 안했다는거랑 동급의 구라입니다.
그냥 이ㅅㄲ들은 단기적으로 내 주머니에서 돈나가는게 싫을 뿐입니다. 단지 그뿐이예요.
역시 ㅎ ㅎ ㅎ ㅎ
사조참x 사야징
일단 기업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최저시급을 1만원으로 올리는 것부터 시행했으면 좋겠음
이미 거의 망한거같은데 한번 올려보자..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오른다는게 X소리라는 증거지
라면에 참치 이제는 계란도 귀하다니
얼마 지나면 생존 아포칼립스 찍고 베어그릴스 한국 출현.
"야생에 감자칩 입니다. 특이한 한국 환경에서 진화한 종으로 몸집을 크게 부풀려 가격의 위협감을 주고있죠."
"앗! 저기 계산대에 편돌이가 있군요! 편돌이의 1시간 은 이 감자칩의 미치치도 못합니다. 감자칩 뒤에 숨도록 하죠."
이러고 다닐듯
이렇게 양질의 단백질과 중금속을 포기해야 하는건가...
언젠가부터 참치캔도 엄청 비싸요 ...
편의점에서 햇반하나 참치캔하나 김치하나 ? 한 오천원 나옴
솔직히 자취생인데 참치 너무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