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합의를 하러 검찰청에 다녀오자마자 글을 남깁니다. 너무 화가나고 막무가내인 이 식당 사장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https://cohabe.com/sisa/743287
와이프가 개에 물렸는데 어처구니없는 견주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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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임하시는게 가장 현명해보이네요.
개인이 대응하는것보다 변호사비뽑고도 남을듯합니다.
견주인지 견인지 너무하네
현직 손해사정사이고요
견주가 가입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 중이네요. 현실적인 부분 말씀드리면 형사의 경우 과실치상으로 형사입건 된다고 한들 벌금형에 그칠것으로 보입니다. 형사합의의 경우 견주의 태도로 보아 어차피 벌금형이니 딱히 의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민사의 경우 보험으로 처리되니 보험사측이랑
얘기하시는게 빠르고 원하시면 소송으로 진행해도 무방하나 이 부분은 실익을 따져봐야합니다.
(설마 변호사비용 및 소송비용도 피고측에서 전액 부담한다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민사의 경우 위자료, 치료비(향후치료비) 등이 배상항목이며 위자료의 경우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3주진단에 육천만원은 어불성설이고요 사람 죽어도 그만큼 안나오는 경우 허다합니다.
중요한건 이제 흉터제거를 위한 향후치료비인데
이 부분은 향후치료비추정서 잘 끊어주는 병원에서
이빠이 뽑아서 주장해보시는게 좋은 방법이고요
과실상계는 흠..사고 경위에 따라 다르고 자동차사고처럼 잘못을 햇으니 몇대몇이 아니라 손해공평부담이라는 견지에서 피해자 주의의무에 따른 과실입니다. 모쪼록 원만히 처리되시길 바랒니다.
전기톱으로 개 죽여버리세요
헐..심하게 물리셧네요..뼈는 괜챦은지 걱정됩니다...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식당주인들은 대체 사과라는걸 안배운건지...우선 뭐가됐건 지들이 키우는 개땜에 그런거면 사과먼저 해야하는게 상식아닌가요?
베스트 보내서 인실좃 갑시다...
사진보니ㅠㅠ
잘 해결 되시길~
더불어 와이프께도 잘 해주셔야겟어요~
상처 심하네요
이불 쳐놓은거보니까
사고친게 이번뿐 아닐것같은데
저런 위험한개를
낯선사람 드나드는 식당에서 키우다니
애들이 멋모르고 다가가면
큰일나겠군요
딱보니
상식선에선 대화불가겠군요
변호사 선임해서
대응하세요
http://www.1st-start.com/221
상처가 깊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어서 링크 달아놓습니다.
부디 원만히 해결되시길..
-정정합니다 살처분 안된다고하네요^^;-
사람무는 개는 안락사 시키는걸로~~
성인이니까 저정도지 힘도 없는 아이라고 생각해보면.. 아오.. ;;
이천 장어집 O림! 어차피 너무 멀어 안갈 곳이긴 한데
개죽이고 500합의보세요
개가 개를 키우는갑네
일단 개새끼부터 죽이고 시작하시죠
개가 사람물어 사람 다치게 하는 음식점 현수막 만들고 위생상태 고소하고 장어에서 개털 날린다고 현수막 설치
심하게 물렸네 돈천은 받아야할듯 합니다
주인이 개만도 못하네요
물린 사진 보니 장난 아니네요. 개는 사살하고 100만원 얘기하는 식당인은 감옥에 가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사람 문개는 안락사 아닌가요????
업주가 상식이 없는 사람이네요
와이프분 치료 잘 받으시고 소송해서 꼭 몇천만원 받아내시길..
평생 정신과치료 받아야한다고 하세요 트라우마 장난아닐겁니다.
성형치료비로 최대한 많이 받으세요.
저정도면 일억은 받아야 합니다
일단 병원에 입원하시고 상처 정신과 치료를 계속 받으시고
변호사에 일임하세요
변호사랑 몇프로 갈라 먹기로 하면 완전하게 조질수있습니다
광견병조사 강력히 주장하여 개는 살처분 하게하시고 변호사 구해서 소송하시길..
사람 무는 개는 절대 살려두어서는 안됩니다.
요즘 이렇게 상식을 벗어나는 개X발 년.놈들이 이렇게 많습니까.
개나 사람이나...
하긴 개가 주인 닮는다던데 말이죠...
개가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이 개종자들아....
가까운 보건소로 가세요
가서 개한테 물렸는데 개가 사나와서 광견병이 의심된다 하세요
광견에 물리면 두달정도 지나서 증세가 시작되는데 그땐 이미 늦어요
보건소랑 구청보건 관런 부서에 신고하면 개가 광견병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반드시 도살해서 뇌를 봐야합니다.
사람을 문 개가 억울할 수는 있어도 사람이 중합니다.
광견병이 아니어도 그런 과정이 견주를 압박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무조건 광견병 조사해달라고하세요
광견병 주사 최근에 했든 안했든 이런 경우엔
가능하다고 알아요
꼭 해야하는 이유가 개잡아 안락사 후 부검해야만 결과가 나온다더라구요
변호사비와 소송비용이 부담스러우시면 손해 사정사를 고용하셔도 되지않나요? 보상 금액의 7-8 퍼센트 정도 드리면 됩니다 개인차는 좀 있지만요 저의 와이프가 교통 사고로 다리를 다쳤는데 상대편 보험사 손해사정인이 의사에게 향후 후유증 2년 받은것을 저희가 고용한 사정사가 3년을 받아낸 경험이 있습니다 보상 금액 차이가 있죠
상처가 이건 쫌심하네요 워 합의금 제대루받아야것다
일단 개부터 죽이세요
헐 상처가 엄청 심하네요
일단 개는 안락사...
개조심,개있음 표시라도해놨다면 안들어가셨을텐데요. 화장실 표시라도 제대로 해놨나요? 울타리는 제대로 해놓은거 같습니다. 밥주는 사람 하나 들어갈 정도의 입구로 보이네요
사람 무는 개는 용서가 안되요
한번도 1억이라는 돈이 얼마나 큰 돈인지 안만져본 사람도 있군요.
1억을 받아야한다는 사람도 있고, 자신있게 적을정도로...
벌써주인이나타났나...반대가눌려저있네...
한 3년전 이맘때쯤 일이었네요..
친척들과 함께 벌초를 마치고 다같이 식사를 하러 간 자리였어요.
장소는 부모님댁 근처에 있는 갈비탕집이었구요.
주문을 마치고 조금지나 주문한 갈비탕이 나오고, 그러던 와중에 종업원아줌마의 실수로 저희 아버지 오른발에 갈비탕한그릇을 모두 쏟아버리는 사고가 발생했죠.
식당 여사장이 광경을 모두 목격하고 치료비는 전액 부담하겠다며 명함을 주기에 급한대로 명함받고 병원으로 향했어요.
다급히 아버지모시고 근처의 외과에 가서 상태를 보니 참 심각했습니다.
양말 벗기조차 굉장히 고통스러워하셨고 살갗이 모두 벗겨져버리는 화상을 입으셨구요.
3주 이상을 발에 붕대감으시고 외출은 거의 못하며 집에서 요양하다시피 지내셨죠.
치료받으러 다니던 외과 원장님이 아버지와 대학동기사이여서 그런지 치료비는 크게 나오진 않았어요.
더군다나 아버지 연세가 많으셔서 노인복지 차원인지 일반인들에 비해 많이 저렴하긴 하더라구요.
치료비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아파하셔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치료가 거의 끝나갈 때 쯤 아버지는 치료비때문에 직접 여사장과 통화를 하였고, 전형적인 충청도분이라서 그런지 정확한 금액도 말씀 안하시고 대충 알아서 달라고 하셨나봐요.
한참 지나서 아버지께 치료비는 얼마나 입금되었나 여쭤보니 5만원 입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왜 진작 말씀 안하셨냐니까 내 몸뚱아리가 늙어서 다쳐도 5만원짜리밖에 안되나 싶고 창피하여 아들에게도 말씀 못하신거라고...
이렇듯 다치게 한 사람은 다친사람의 고통을 모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라 생각되죠.
돈몇푼 쥐어주면 모든게 끝나는거라고 착각을 하지요.
저희처럼 어영부영 지나다가 피해보지 마시고 꼭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을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때당시엔 보배에 자주 안들어왔었는지 후회스럽기도 해요.
공주시 시내쪽에 위치한 갈비탕집!!
아직도 장사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군요....
개죽이고 개값물어주는게 빠릅니다 재문손괴 그이상 안나와요 주인있는 개죽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