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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성추행사건이 남일같지 않은 디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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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뒤가싸늘 2018/09/11 01:50

    아... 이제는 정말 울 와이프랑 가족빼곤 뒤지던말던 신경꺼야겠다는 다짐만 강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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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학생 2018/09/11 01:53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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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매이커 2018/09/11 01:55

    검사실에서 아니라고 징징짜다가 검사가 이해한다고 그래도 울지말고 잘 말해보라고 어깨에 손 얹으면 성추행으로 검사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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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브 2018/09/11 01:55

    이거 조만간 터진다...
    얼마안남았다... 그때되면 뉴질랜드 꼴 날거다...
    이미 남자들의 엑소더스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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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碩 2018/09/11 01:59

    와..진짜 세상 무서워서..아니 여자들 무서워서 말이나 섞을수있을까 싶네요
    진짜 혼자있을때 빼고는 녹음기 항상 켜두고
    식당이나 건물 들어갈땐 씨씨티비 위치 확인해놓고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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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법사 2018/09/11 02:21

    진짜 욕나오는게 저거 남녀 반대로 되면 어떨거 같나요?
    진짜 x같네 내가 저런일 당하면 무고죄도 벌금 10만원 끝이라니 그냥 죽여버리는게 편 할 듯 다른 글에서 본 것처럼 술병 사와서 원샷 때리고 술병으로 다가리 쳐서 죽이고 심신미약 초범 우발적 범죄로 집행유해 받는게 세상 편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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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만테이른다 2018/09/11 02:38

    이게 남자 여자 따지지않고 성추행이라면
    여자도 제 엉덩이에 대해 얘기하거나
    만지거나 가슴을 만지거나
    이런 행위에 대해 성추행으로 적극 고소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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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잠깐뼈맞음 2018/09/11 02:42

    항소한 검사도 성추행으로 고소 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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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깨두무구 2018/09/11 02:5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771017&s_no=1771017&page=1
    ↑ 현재로선 유일한 방법..
    개인이 쳐맞고 뜯기는 건 호구로 끝나지만, 한 국가의 절반이 병1신 취급당하면 나라가 망하는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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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ckers 2018/09/11 03:22

    성범죄 특히 성추행이 증명하기 어려운 범죄라 억울한 케이스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따져보면 사기죄도 입증이 엄청 힘든 경우가 많음. 그렇다고 '쟤가 사기쳤어요.'라고 말하면 다 형량 살게 할 건가? 그것도 아니지. 성추행에만 유독 이딴 정신나간 짓을 벌임.
    현재 성범죄에 대한 검찰 및 판사들의 스탠스는 법이라는 것에 대해 최소한의 이해도 없는 개빠가사리들의 여론에 휘둘려 태어난 악행임. 그놈의 페미니즘이 참 나라를 좋게도 만들었네요. 물증 제로, 진술 온리로 사람을 형량 살게 할 수 있는 개또라이 나라를 만들어줬으니 ^^;
    언젠가 이런 식으로 억울한 형량 받게 된 남자가 자기 고소한 여자 죽여버리는 사건이 터질지도 모르는데 그 때 가서도 또 정신나간 페미니스트들이랑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랑 싸우는 꼴이 될 듯.
    성추행이라는 게 본래 '가해자의 의도'를 중심으로 풀어가던 방법에서 '피해자의 수치심'을 중심으로 풀어가기 시작했는데, 전자를 증명하는게 어렵다는 이유로 후자를 중심으로 재판을 풀어가기 시작했음.
    문제는 그런 성추행의 정의로는 '개나 소나 뭐든 성추행'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니가 나를 보는게 성적이라  수치심을 느꼈어요. 말 그대로 시선강O이라는게 바로 이 정의 아님? 뭐 어쩔거야? 수치심을 느끼면 성추행이라는데? 지나가던 사람도 다 고소할 수 있음. 물론 남자가 여자를 성추행으로 고소하면 이런 일은 안 터지겠죠? ㅋㅋㅋ
    더 큰 문제는 이런 접근방식이 진짜 실수로 살짝 닿거나 스친 상황조차 의도적인 성추행과 동등한 범죄로 여겨진다는 거임.  조금만 뇌를 쓰는 인간이라면 알겠지만 의도적인 성추행과 실수는 명백한 차이가 있음. 단순히 피해자가 수치심을 느꼈다고 그걸 동등하게 여길 수는 없는 것.
    그리고 그런 '우연의 실수'와 '의도적인 성추행'을 분간할 수 있는 것이 수많은 물증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유추하는 것인데, 증거 따위 하나도 없어도 진술이 일관적이니 그냥 유죄라고 하자^^ 라는 정신병자 같은 판결을 판사들이 실제로 내리고 있다는게 문제. 베터 콜 사울에서 이런 농담이 있었음.
    'IQ 60짜리 법조인을 뭐라고 부를까? 존경하는 재판관님.'
    요즘 보면 저 말이 마냥 틀린 것 같지도 않음. 적어도 판사라는 직책에 대한 존경심은 옛날에 비해 많이 사라졌음.
    '진술이 일관적이기에 유죄를 선고한다.'
    하지만 '정교한 거짓말'과 '진실'을 분간할 능력이 판사에게 존재할까? 그거야말로 독심술사가 아닌 한 불가능함. 그런 능력이 있으면 애초에 가해자한테 직접 물어서 성추행 의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없다고 주장하면 '그 주장이 일관성이 있는지'를 따져보면 됨. 피해자의 진술은 일관성이 있으면 인정되는데 피의자의 주장은 일관성을 왜 안 보지? ㅋㅋ
    진실과 거짓을 분간하는 유일한 수단은 '증거'를 통한 변별 뿐이고, 그걸 포기한 시점에서 지금 판사나 검찰들이 하고 있는 건 재판이라고도 할 수 없는 개쓰레기 소꿉놀이에 불과함. 그딴 건 법치주의 국가에 사는 시민의 존중과 지지를 받을 필요도 없고, 받아서도 안됨.
    별다른 증거도 없지만 정황상 그래보이니까 유죄라고 하자, 라는 논리가 내린 결과물은 단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었음. 당장 우리나라만해도 반공법 같은 사례를 겪고 성장했는데 아직도 그걸 모르나. '위증'이라는 죄가 왜 있는지 단 3초라도 생각해보면 이딴 정신나간 사태는 일어날 수가 없음.
    ㄹㅇ 빡대가리 여성계와 여론, 그리고 거기에 휘둘리는 빡대가리 법조인들의 환장콜라보레이션이 아닐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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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고한성 2018/09/11 03:26

    대선후보란 사람들이 쪼르르 달려가서 페미 충성 선언하고 당마다 페미묻은 사람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티비 나와서 여성들도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다는둥 성격차지수가 116위의 성차별 국가라는둥 개소리하고 다닐때 괜히 사람들이 난리친게 아닙니다. 도대체 진영 안가리고 언제까지 어디까지 페미 개소리 오냐오냐 해가며 정부고 정당이고 다들 쎄쎄쎄 하려나 몰라도 계속 이런식으로 나가면 어떻게 되려나 참으로 궁금하네요. 이제 사법영역에서는 꽤 구체적으로 페미월드가 이뤄지고 있죠.?  검찰에서는 수사지침으로 그냥 여성의 진술만으로 이뤄진 고소 고발로 시작된 그 긴 재판과정동안 무고는 수사 착수도 안한다죠? 법원에서는 벌금 300구형된 사건에 이제 여자 진술이 일관되니까 너 법정구속 이러고 있죠? 자기가 먼저 스케쥴 잡아달라고 부탁해서 사진찍은 분에게 언론에서는 2차가해 얘기만 하죠? 세상이 계속 그런식으로 바뀌면 근데 대체 누가 행복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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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를내놔라 2018/09/11 04:25


    머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자기가 불리하면 성추행이니 성희롱이니
    일단 지르는사람들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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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시온 2018/09/11 04:41

    세상엔 미틴년놈들이 생각외로 많고
    그들을 막아주기엔 국가와 법이 너무나 뭐같다.
    국가를 욕해야되나
    법을 욕해야되나
    법을 집행하는 이를 욕해야 하나
    법을 만드는 이를 욕해야 하나
    법을 만드는 이를 뽑은 이를 욕해야 하나
    법치국가에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 헌법 제27조 4항과
    형사소송법 제307조 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것보면
    아직은 되다만 법치국가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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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지크 2018/09/11 05:19

    살다살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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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꽁두 2018/09/11 05:54

    거짓말을 잘하면, 소설을 잘 쓰면 누구든 유죄로 만들 수 있다는건데
    실수로 스친것도 아니고 접촉이 없었는데 증거 없이 진술만으로 판결하는 국가는 독재 국가 아닌가요?
    이래서 남자들 대중교통 이용하겠습니까? 손 들고 있어도 몸 접척되면 성추행범 될 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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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소정 2018/09/11 07:20

    내가 음식점 하면 여자 진짜 무서워서 못쓰겠다.
    안써. 어떤 직종을 하던 안쓸거임.
    무섭고 더러워서 못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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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린O스메이커 2018/09/11 08:52

    응 난 내가 저런일 당하면 정말로 진심으로 그여자 가만안둔다.
    사람들이 착하네...1년동안 그 개고생을 해놓고 변호사가 무고죄로 고소해도 벌금 몇십에 끝난다 했다고 걍 그러려니 하고 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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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애니연구원 2018/09/11 09:14

    일본의 여성인권이 왜 개차반이 된지 이해하겠다. 지금 일본은 여자가 성추행당했다고 신고하면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지..
    미국의 펜스룰 일본의 절식남.
    결국 피해는 남자가 보는게 아니라 다른 여자가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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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오유 2018/09/11 09:19

    와.. 이정도면 피해입은 분들이 모여서 방법을 찾아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디 하소연 할데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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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8/09/11 09:25

    처음 이야기 나왔을때 CCTV부터 확보하는 걸 생활화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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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야 2018/09/11 09:29

    아는형이
    3년만난 여자친구랑 결혼준비로 혼수랑 집까지 다삿는데
    그 여자친구가 안좋으버릇이 술을 엄청 좋아함 그리고 조금만 다투어도 헤어지잔소리를 입에 달고사심
    신혼집에 들어가서 술을 좀 줄이자했는데 엄청 마셧나봄 그래서 다툼이있었다고함 그러자
    또 우리결혼 미루자고 갑질을 하기시작해서 그형이 그냥 우리 결혼없던일로 하자고 하심
    당연히 그여자 친구들도 전화엄청오고 주위사람들도 그형을 말리려고함
    하지만 그형은 그동안에 헤어짐을 빌미로 갑질하던것에 있는대로 빡이쳐서 진짜로 끝내려고함
    그러자 그여자가 3년동안 결혼을 빌미로 자기를 O스파트너로 사용했다고 고소함
    그형은 변호사도 여럿 찾아봤는데 질수밖에 없는싸움이고 설사 이긴다해도 시간과 사회적 시선 등등을 고려해봤을때
    개인적으로 합의하는게 좋을것이라고함 그래서 천만원에 합의하고
    그 천만원을 받고 더이상 법적으로 문제제기하지않겠다는 녹음파일받고 떼어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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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홍홍홍홍 2018/09/11 09:31

    이건 법이 잘못한건데... 사람들의 분노가 점점 남여 양극화되어가는게 보이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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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8/09/11 09:33

    영화 변호인에서
    "국보법사건은 무죄추정의 원칙도, 형사소송의 대원칙도 다 무시해도 되는겁니까?"라고 송강호가 일갈할때도
    저게 1980년이니까 가능했겠지...싶었지만
    남자들에겐 성추행 무고 사건에 한해서 아직도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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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키D루피~ 2018/09/11 09:34

    여자의 일관된 진술이라...
    여자는 거짓말 같은 거 모르는 순수하디 순수한 영혼이라서 갸들 말은 무엇이든 다 믿어주고
    악마요 늑대인 남자말은 콩으로 매주를 쓴대도 안믿어주고 그런거냐... 이 검레기 판레기 세키드라~~~
    양예원, 김지은, 그리고 이 글에 나오는 여자애 이것들 다 똑같아 보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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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킹 2018/09/11 09:36

    일상생활용 블랙박스나 만들어야겠다. 그럼 대박치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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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dache 2018/09/11 09:39

    헌데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만약에 피고인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입증할 수 있다면 무죄로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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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빠어디가 2018/09/11 09:43

    검사 이 미친 XX가 항소하면서 말한 증거라는게 결국 메신저랑 SNS 캡쳐한거 말하는거죠? 이제 배심원이 필요한 시점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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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기중년 2018/09/11 09:51

    지금 안전교육 받고 있는대요 여자 강사가 심폐소생술 강의를 하다가 묻더라고요 길에 있는 사람이 의식을 잃었을때 심폐소생술을 할수 있겠냐고요
    제가 그랬어요 남자는 모르지만 여자는 절대 안합니다 성추행으로 역고소 당한다고...강사가 저를 씹쓰레기 보는 눈빛으로 쳐다봄 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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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률_ 2018/09/11 09:57

    이번에 청와대 청원에 대하여 제대로 된 정부 답변이 안나온다면,
    이번 정권에 대한 지지를 접습니다.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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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바 2018/09/11 09:59

    이번정권 정말 각성하고 페미 안털어내면 더이상의 지지는 없다.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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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회원임 2018/09/11 10:00

    직장이고 알바고 여자를 뽑지 말아야겠네요
    이걸 펜스룰로 볼게 아니라 현실이 저따위로 개X망인데
    뭣한다고 여자를 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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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는애 2018/09/11 10:05

    저런경우가 생긴다면 차라리 눈깔파내고 팔이던 다리던 하나 잘라서 불구로 만들어버리겠음.
    억울하게 깜빵가고 어차피 성범죄자로 낙인찍혀 인생끝장나느니
    어차피 조진인생
    나를 죽이려고 하는년을 죽는것만 못하게 만들어버릴꺼임
    차라리 폭력 절도등의 전과면 사회나와서 어떻게 살수라도 있음
    성범죄자는 아예 사회적사형선고나 다름없는데 나를 죽이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상대방도 죽여버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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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깨두무구 2018/09/11 10:08

    남성인권이 이 지경인건 수 십년간 대응이 안되서임. 여성계는 오래 전부터 한국 사회 전반적으로 남혐을 조장해왔음.
    교육, 정치, 사법, 문화계를 통틀어 남성가해자 프레임, 즉 남성들에게 죄의식을 주입해온 결과 "노예"를 만들어 버림.
    군대는 남자만 가고, 힘들고 더러운 건 다 남자가 하고, 같은 죄에 가중처벌을 받고.. 오만 차별을 받으면서 "남자~" 라는
    세뇌에 빠져 그냥 다 참아온 거. 그런데 이 약발이 떨어지기 시작. 지금 젊은세대는 자라오는 과정에 역차별을 몸소 겪음.
    왜? 라는 의문이 들기시작.. 젊은 층의 각성이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한국사회에 급진 패미가 미친듯이 퍼지고, 발광시작.
    지금의 상황은 뻔함. 여성계가 대놓고 워마드, 메갈을 지원해서 무리수를 두는 이유는 한국남성 및 사회가 각성하기 전에
    "헌법개정"을 마무리 하는 것. 문재인 정권에 올인했던 이유, 메갈 워마드를 대놓고 지원했던 모든 이유는 이것임.
    헌법 자체를 손봐서 교육(교과서), 문화, 결혼, 사회 전반에 패미니즘을 안착, 여가부 지위 상승-> 남혐시스템 완성인 거.
    이런 와중에 한국엔 남성계 자체가 없음. 남성을 대표하는 그 어떤 단체도 없음. 아무것도 안함. 앞으로도 안함......
    이대로 가면 헌법개정 이후 남성들의 이런 억울한 일은 그냥 일상이 되는 거... 한국남성=돈벌어 오는 노예. 이미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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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어쩌다 2018/09/11 10:11

    검사새끼들도 유죄만들어야 건수가 올라가니 아주 발악을 하는거였구만..... 니들이 인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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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onel 2018/09/11 10:30

    다음 대선부턴 페미대통령이라고 지랄하면 믿고 거른다. 나라가 망하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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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른토깽이 2018/09/11 10:31

    노키즈존을 대처할 노 우먼존 도입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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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버드 2018/09/11 10:35

    기왕에 억울하게 빵생활 해서 인생 아작나게 생긴 거 그 여자 목아지라도 비틀어 죽이고 몇년 더 살면 덜 억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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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걸레 2018/09/11 10:37

    참~안타까운 경우라 추천드립니다
    헌데 요즘 남녀 갈라치는 분위기가...뭐라 말 할 수 없이 안타까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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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쑤구리 2018/09/11 10:42

    같이 술먹고 원나잇하고
    여성의 변심으로 지금 감옥간 친구 있는데...
    (CCTV 증인 다 필요 없음...)
    이런거 모아서 정말 특집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한번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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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雲 2018/09/11 10:59

    와~ ㅆㅂ 답답해서 숨이 안쉬어진다!!!
    대한민국 공권력 진짜 주옥같네~!!!
    감정이입되서 읽으니깐 정말 당장 전신에 암덩어리 퍼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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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돌얼굴 2018/09/11 11:19

    와 이런 건 저 사건 검사 어떤 사람인지.. 아니
    내가 내는 세금으로 일하는 공무원 주제에 이런다는 게 정말 말이 안 된다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으악 세금 내기 싫어진다. 아니 검찰한테 가는 세금만 싹 다 빼서 저 분들 무료로 일하게 하고 싶다.
    이게 말이 되나 정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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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똥 2018/09/11 11:21

    보면서 저도 답답하지만 남성이든 여성이든 극단적 또라이가 존재할 뿐 대부분의 사람이 이성에 적대적인 삶을 살지는 않습니다.
    성갈등, 지역갈등, 세대갈등, 각종 부정적인 갈등으로 서로를 못 믿고 분열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무분별한 갈라치기 혐오 조롱 비아냥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욕하고 한탄하는 것 까지는 이해하지만 도를 넘는 혐오발언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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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를내놔라 2018/09/11 11:26


    째려봐도 고소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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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상아리 2018/09/11 11:26

    저도 저런일 당하면 걍 상대방 살해하고 깜방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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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고래 2018/09/11 11:37

    읽어보는 내가 다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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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양 2018/09/11 11:47

    저런여자들은 여성인권 다 죽여버리는 사회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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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18/09/11 11:51

    불가촉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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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녕미 2018/09/11 11:56

    근데 엉덩이가 스친거면 여자엉덩이도 남자 엉덩이에 스친건데 .. 그럼 남자도 성추행으로 고소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
    그 반대 상황도 이런식으로 수사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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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는가로등 2018/09/11 12:03

    이게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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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보자 2018/09/11 13:09

    그냥 여성은 일을 시키지 않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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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꼰대남 2018/09/11 13:49

    남자가 집에서 옷을 벗고 활보하다가 창문 너머로 여자가 봤다. -> 남자 공연음란죄
    여자가 집에서 옷을 벗고 활보하다가 창문 너머로 남자가 봤다. -> 남자  성추행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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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리롱 2018/09/11 14:07

    누가 성추행 했어.. 이러면
    별거 아닌데 하고 대수롭지 않게 대처하지 마세요
    항상 진지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대부분 보면
    당연히 무죄 나겠지 하고 별로 신경 안쓴게 문제 입니다
    항상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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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트라그라마톤 2018/09/11 14:33

    검사들도 제대로 된 인간들이 아닌게 문제인데 늘 붙는 말이 검사는 개소리를 짖어서라도 유죄로 만들어야 한다니 뭐니하는 헛소리밖에 없음.
    아니 개소리 왈왈 짖어서 판사가 유죄때리면 그냥 누렁이 한마리를 판사석에 앉히고 몇번 짖냐에 따라 유죄 무죄를 정하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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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딩전지분 2018/09/11 16:27

    와 진짜 여자가 이걸 읽는데도 딥빡친다.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도 그렇고, 같은 여자끼리 이해안가는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쪽팔린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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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리베베 2018/09/11 17:01

    중세시대 마녀사냥이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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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roin 2018/09/11 17:29

    이런 ㅈ같은 사회체계 때문에 극우 정당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머리 빡빡 밀고 극위 민족주의 내세우면서 인권(특히 여성인권) 따위는 발톱의 때로도 안여기는 극우정당이 사회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극단작용에 대한 반작용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타나는거죠.

    (2UnH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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