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K2야, 내가 방금 뭘 주웠는지 아느냐?

락다운... 읔.. 머리가..

사탄:이건 좀...

9발 밖에 없엉... 남은 한발을 지휘관이 가지고 있지

탄피 잃어버렸네

차라리 당시에 없어졋는데여 이지랄했으면 사건이라도 종결 시키지 분실 사실 몰랐거나 알고도 넘긴거라 더 강한 트롤에너지가 감지됨

일본 ja위대 탄피받이. 총기 합법화 국가가 아니면 탄체크는 다 함.

총기 합법이 아닌 국가 군대 대부분은 탄피 다 확인하는디?

그렇군

우리가 보통 보는게 미군인데. 이 놈들은 애초에 마트에서 총을 1+1을 파는 놈들인데 뭐하러 그런걸 확인하겠어. 총탄 빼돌려서 사고치고 싶으면 마트가는게 더 빠른데.

미국이 탄피체크를 굳이 안하는건, 군대안에서 아무리 빡시게 탄피를 체크해도 부대앞 대형할인마트에서 라면하나 보다 싸게 총알 구입할수있어서 의미없어서 일 뿐이야

라면 한봉지로 22구경 탄약 30발 구입 가능하다고 들었음 간혹 인심좋은 총포상 주인이라면 서비스로 한바가지 줄수도 있다고..;;

탄피를 회수하는 군대는 많은건 사실
근데 탄피 잃어버렸다고 전 대대원 출동해서 들판을 뒤지는 군대가 흔할지는 모르겠어

그러게. 진짜 궁금한건 그거였는데

사실 미군도 탄피 주워. 하나하나 이잡듯이 줍는건 아니고 재활용하려고 테니스장 롤러 비슷한거로 사격장 슥 밀고 맘.

그런 탄피 청소하는듯한 의미말고,
탄피 일일이 확인해서 숫자 하나라도 안맞으면 부대 전체가 생난리 나는 군대가 한국말고 또 있는지 궁금하던 거였는데

그 난리를 치기 때문에 총기로부터 이정도로까지 자유로울 수 있는거임
재활용이 문제가 아니라 미사용 탄이 생길 수 있고, 총은 총만 있다고 해서 사격이 불가능하지만, 탄은 탄만 있어도 사격이 가능하다.

난리를 치며 탄피를 찾는건 곧 니가 탄을 빼돌린게 아니길 빈다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