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도 '햄조각'과 '계란'으로
굽는 방법을 안다면 누구나 '14,00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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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짜리 술안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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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리값임...
밑에 고기 깔려있는거 아녀 예림이 계란 까봐
그래도 정도가 있지
원가 2000원 정도 할텐데
자릿세 인건비해도 14000원은 아니다..
저게 14000원이나 해?
요즘 프랜차이즈 자영업들은 만원 벌기가 쉬운줄앎
자기 직원들에게는 칠천원짜리 국수한그릇도 부들대면서
가격표에 만원 만삼천원 찍는건 정당하다고 생각함
나도 장사하지만 그따구로 할거면 접어야지
숙련된 직원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는 양반들은
그냥 길거리에 나앉아도 쌈
왜냐면 그양반들은 자기자식들니 최저임금 받아가면서 용던붙이는건 모르고
자기 알바들 최저임금 오르는건 배알꼴려서 시위하거든
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자리값임...
ㅇㅇ 저렴함을 기본모토로하는 술집도 땅값비싼동네가면 원래보다 비싸게팔거나 양이 개적흠
자리값도 정도껏이지 저건 기만이지....
최소한 그림이라도 보여주고 내가 시킨거면 잘못한거지만
아무리 그래도 누가 14,000원 짜리 안주가 저딴식이라고 생각할지....
나 같으면 안먹고 나간다 진짜....
술먹다보면 아 이것도 한번 먹어보고싶다 해서 먹게됨 그리고 이미 술로 기분이 업되서 와하하하 하고 다같이 웃고 말거든
저런곳을 2차로 가면 대부분 그냥 와이 타노시 한 기분으로 안주랑 술을드링킹 하는거라서 말야
그 다음날 가격보고 기분 ㅈ같아지는건 마찬가지라; 욕나오는건 어쩔수없음
녜? 14000원?
뭐 사먹는 값이니.... 안 팔리면 지들이 알아서 메뉴판 지우것지
술이 아니라 밥이 먹고 싶어진다
저런게 귀찮아서 술집간거니 그냥 먹자 냠냠
술안주가 원가보다 많이 받아먹는건 당연한거라
술집 메뉴에 싼게어딨냐
진짜 날로먹네. 음식장사하는 사람들은 마진 안남기고 그냥 퍼주는 마인드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제 댓글싸움 일어날 글입니다.
아조씨
벌써 얼마나 마시고 왔길래 손까지 꼬이는거에요 ㄷㄷㄷ
형님 주무셔요
원가 2000원 정도 할텐데
자릿세 인건비해도 14000원은 아니다..
계란 6개만 해도 이미 1200원이 넘는데 원가이야기좀 그만 하자...
원가 2000원으로 무리
계란 개당 150원에 6개. 900원
햄 저거 싸구려도 2000원은하고 기름값에 불에 식자재값.
택시타면서 가스값주고 목적지 가달라고 할수는 읎잖아요
물론 14000원은 비싸고 한 8천원 받으면될거같긴함
소주에 저거 합해도 14000원이 안나오는데 ㅋㅋㅋ
밑에 고기 깔려있는거 아녀 예림이 계란 까봐
건드리지마 스팸 날라가붕께
저거 원가 한 3천원 본다.
작은 햄통조림 반개에 계란 6개네 진짜 2~3000원정도 밖에 안할듯
술집에서 원가따질거면 왜 술집가서먹음 집에가서마시면되는걸
편하게 먹는비용...
맘편하게 카페보단 원가비중 높다고 생각하면 되지않을까
그래도 정도가 있지
원가가 실제 판매가의 30%정도면 적절하다고 보는데. 저거는 계산을 해봐도 창렬하잖아.
진짜 정도가 있으니까
근데 그 실제 판매가의 30%라는 기준도 적절한 임대료+적적한 인건비의 기준에서 30%지 임대료가 높은곳에서는 가격이 오르던지 원가가 낮아지던지 하는 수 밖에 없지
백종원이 음식마진 30퍼가 괜찮다고 했지
요즘 파전 한장에 13000원 이래받던데 기가 막힐 노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가서 6개짜리 계란에 스팸 중간꺼 하나 사도 7천원이 될까말까인데 저걸 1.4만원에 팔다니.....도매면 훨씬 쌀텐데 암만 자릿세가 비싸다지만 저건 좀.....
저건 진짜 쓰레기네
안주는 진짜 가성비 따지면 절대 못먹어 저기 써잇는 계란말이도 걍 계란 몇개 깐거고 돈가스 걍 냉동 돈가스 장당 천원할까말까한것들인데
와 맛있겠다.. 집에서 해먹어야지
술집 안줏값이지 뭐
비싼곳은 비싼곳나름대로 술먹을 시간에 자리없음 찾게 되니 ㅋㅋㅋㅋ 뭐라 할말이 없네 꿀꿀
김밥천국에서 라면 3천원 4천원 받는 것보고도 뭐라 하나
물론 나도 안사먹겠지만
나는 내가 직접 만들기 땜시 화낼 이유가 없다 ㅎ
술안주엔 프리타타가 채고다.
계란 후라이 식당서도 개방 천원 파니깐.... 음 비싸긴 하네
정도가 있는데 저건 진짜
원가 따질거면 그냥 집에서 해먹어야지 ㅡㅡ;
가챠하는거엔 돈 펑펑쓰면서 안주사먹을 돈도 없어???
다 저정도함 계란반판 쓴 계란말이도 만오천원인데
우리학교 근처 주점들 가성비가 진자 좋은거였구나...
학교근처는 학생들이 많으니까
학생들 지갑이 궁하다보니 오백원만 비싸고 등돌리는것도 있고
학교근처 술집은 원래 싼편아닌가?
이제 회사 많은 골목길은 좀 쌔더만
건대는 가성비 좋은 편인데 홍대 같은데는 좀 그럼.
양아치 수법이네
10만원
35,000원 ..
재료값 4천원정도 들겠네.
원가율 20~30퍼정돈데 엄청쎈건아닌듯
백종뿌드트럭 초반부 본애들은 알겠지만 가게원가율은 20~33퍼센트가 적정임
모양만이라도 예쁘고 그럴듯하게 만들었으면 이렇게 까지 욕은 안먹었을거다.
저가격으로 음식 쓰레기 만드는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겠다.
우리가 이세계인이냐 시발
재료값이 문제가 아니라 음식을 팔거면 재대로 요리란걸 해줘야지 저 성의 없는 요리는 머임
원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집에서 해먹기 귀찮거나 힘든것들 식당서 먹는건데
저건 소비자 기만 행위에 가까움
이래서 집에서 술 마시지
스팸캔하나에 계란 6구짜리니까 마트에서 사와서 만들면 5천원쯤 하겠네. 물론 음식점에서 재료값은 더 싸겠지만
술집인거에 원가율이 3~40%가 적당선인거 감안하면 그럭저럭 평범함에서 살짝 비싼가격아님?
딴지걸만한부분은 비주얼정도일듯
장사 되게 못하네.
노른자 터뜨려서 섞고, 스팸도 조각내서 뿌리면
사람들이 원가 계산하기 힘들어지는데
원가고 나발이고
조리과정이 졸래 단순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