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SG
휘장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일" 연방 경찰에 소속되어 있는 특수부대이다.
공식 명칭은 Grenzschutzgruppe 이며
전 세계적으로 너무나 가슴아픈 기억이었던
72년 뮌헨 올림픽 참사를 계기로 만들어 진 대테러리스트 정예부대.
77년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로 향하는
항공기 인질 사건에서 작전 투입된 지 단 5분만에 모든 범인을 제압.
승객 3명이 아주 가벼운 부상만 입었을 뿐
작전은 완벽하게 성공하였다.
그 뒤로 독일 본토에서도 상당한 우상으로 자리잡았으며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세계 최강의 보디가드들 중 하나이다.
2. 707 특임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특수부대로
대중적으로 특전사 군인들의 훈련 모습이나 생활 패턴 등은 익숙하지만
이들 707 대대는 활동에 관한 모든 것이 극비사항이다.
절대 언론에 얼굴 및 신분을 밝히지 않으며
이들의 존재 자체가 바로 우리나라의 보안이 달려 있는
2급 비밀이라고 보면 된다.
평시에는 대테러 임무, 전시에는 X파일이라고 불리는 특수임무를 수행하며
전세계적에서 위험에 빠져 있는 자국민을 구하는 활동을 주로 한다.
86년 추풍령 휴게소 무장탈영 인질극 사건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활약상을 남겼으며
그 유명한 미국의 델타 포스, GSG-9 등의 다른 정예부대들과 자주 강도높은 훈련을 가지기도 한다.
주 무기는 FN SCAR-L, HK416, AR-15, P226, 베레타, USP 등.
K1, K2 이런거 안 쓰니깐 혼동주의~
3. GIGN
Groupe d'Intervention de la Gendarmerie Nationale
그후프 댕테흐뱅시온 드 라 장다흐므히 나시오날르.
프랑스 국가 헌병대에 소속된 특수부대로
무장강도의 인질극, 국가기관과 관련된 중요한 극비임무를 맡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의 수많은 나라들의 치안 유지에 힘쓰는 아주 유명한 정예부대.
94년 에어 프랑스 납치 사건이 가장 일화가 많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무지개다리 건넌 사람이 없을 정도로 100% 임무 성공률을 보이는
세계 최강의 사나이들!!
4. 그린베레
일명 "그린베레"라고 불리우는 그들은
전세계 게릴라전, 특수정찰, 적지침투 등의 임무를 맡는다.
정확한 판단을 기초로 둔 기습 임무가 잦다보니
그들은 몇개월이나 걸리는 심사기간을 통해 어렵게 뽑혀도
2년 이상을 각종 훈련만 받아야 한다.
특수부대 성격상 전술적으로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노련한 정예부대라고
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 특전사가 바로 이들을 롤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그만큼 세계의 내노라하는 최강의 부대에게 교과서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베트남전에서의 그들은 그야말로 전장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활약과 희생이 엄청났다.
5. 레인져
"레인저가 앞장 선다!" 라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구호를 가진 그들은
미 육군 특수작전 사령부인 USASOC 통제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어 및 사수 임무 외에도 기습 및 폭파임무도 완벽하게 수행하는 전세계
최강의 정예부대 중 하나이다.
대중매체로도 상당히 많이 등장하며 일반 보병들이 하기 힘든
그런 전문적인 전장에 투입하는 베테랑 요원들이다.
특별 선발을 하기 위한 심사가 따로 존재하며
네이비 씰과 다른 점은 다양한 상황이 아닌 "순수하게 전시 상황에서의 적들을 제압하는 기본 전투력"에
충실한 훈련을 받는다.
그래서, 전면전으로 본다면 거의 이들은 적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그 외에도 공항, 인질극, 중요 VIP 보호작전 등
수많은 임무에도 참여한다.
6. SAS
현대 모든 특수부대의 아버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실전의 제왕이며, 그야말로 활동 지역은 "전 세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대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기 위한 온갖 전술들의 선두주자이며
80년도 이란 대사관을 습격한 테러조직을
완벽하게 격파, 인질들을 온전히 구출한 님로드 작전이 유명하다.
이들의 순수히 높은 전투력 역시 2위를 차지할 좋은 이유이지만
그 중에서도 현재 가장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IS를 가장 직접적으로 박살내고 있는
세계 최강의 정예부대인 탓에 당당히 높은 순위!
참고로 인간과 자연의 한 판 승부를 다룬 다큐멘터리...
곰 그릴스 형님이 바로 이 SAS 출신이다.
7. 델타포스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티어1에 있는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이다.
데브그루와 함께 각종 특수임무나 그야말로 어깨좀 피고 다니는 다른 정예부대원들이
하지 못 하는 정도의 위험하고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한다.
적국 군사공작, 민간인으로 위장 및 잠입, 흑색선전 등 수많은 활동 중에서도
이들은 존재 자체가 현대에 들어서 전 세계의 모든 군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독수리 발톱 작전, 그레나다 침공작전, 아킬레 라우로 호 구출, 파나마 침공, 걸프전
소말리아 체포작전, 알 카에다와의 전-쟁 등등
수많은 공적을 남긴 멋진 사나이들이다.
그밖에
순위에 들어가지 않은
"네이비 씰, 데브그루, SWAT, UDT SEAL, 스페츠나츠, 일본 SAT, 태스크포스-121
BOPE, 코만도, 이집트 777부대, 설표돌격대" 등등 아주 유명하고 멋진 부대가 있다
끝.
https://cohabe.com/sisa/74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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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츠나츠 ㄷㄷㄷㄷㄷㄷㄷㄷ
순위가 어떤 출처인지 궁금합니다. 끝.
그린베레는 프레데터에게 털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07 멋지군요
쿠르가 용병이 없으므로 구라
S.A.S 가 1위일거 같은데
http://www.google.co.kr/amp/s/mnews.joins.com/amparticle/10284026
술이 제일 장사입니다.
순위를 매긴다는 것도 웃기지만, 정작 저기에 707이 왜 껴들어가 있는가 하는것도(..)
참고로 대전통합병원에 707상사.원사들 많이봤네요
레인저는 저기 나오는 특수부대와는 성격이 좀 멀지 않나요?
쿠르카는
레인져는 정규군 수준아닌가요?
뭔가 성격이 전혀 다른 부대들을 그냥 싸그리 모아놨네유 ㄷㄷㄷㄷ
네이비씰,,
뭐 전혀 신뢰안가네요
ㅋㅋㅋㅋㅋ 잘 웃고갑니다
쌍팔년도 대한민국 방위가 빠졌음...
비 정규 게릴라로서 숫자가 전혀 파악이 않되며 유사시에는 오락실, 다방, 당구장 등에서 밑도 끝도 없이 쏘다져 나옴.
북한 일류신 항공기의 레이더 교란을 위해 소지하고 다니는 철재 도시락통은 북한 김정일도 두려워 했다는 풍문 ...ㄷ ㄷ ㄷ
1-3은 대테러부대성격이 강한 특수부대 아닌가
대테러 부대와 섞어서 비교하는건 좀 의미가...
싸이월드 시절 무슨 4학년4반 게시판 같네...,
전 러샤 알파부대가 최고 살인부대라 불리우는
면접은 잘 보셧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