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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엄청나게 추웠을때 올 여름은 유례 없이 선선한 여름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기 때문에 지켜봐야함.
봄이랑 가을만 어찌 안되나 ㅠ
더웠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노인분들 건강에 매우 안좋을거 같아요
뜨거웟다 차가웟다
제련중이네
더위는 역대급이였는데 한파는 매년 역대급 한파라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패팅 파는 기업들이 선수치고 기사내는 거 같기도 하구요.
담금질 하냐?!
하느님 : 니네, 냉탕, 열탕 좋아하지?!!! 어디, 맛 좀 봐라...!
다시는 한국인을 무시하지 마라...
피부가 남아나질 않넹
여름이 평균보다 더 더웠으니... 평균기온을 맞추려면
겨울 기온이 더 추워질 것 같다는 예상을 했습니다 만....
쫌... 하위 평준화해서 여름은 좀 덜덥고 겨울은 좀 덜춥고 하면 안되겠니?
ㄴㄴ
이것은 연퀘입니다...ㅅㅂ
그래도 태풍 지진 폭우로 시달리는 일본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중...
무엇보다 방사능도 없으니..
아... 올 1월 한파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귀가하다, 너~~무 비현실적인 추위에 미친 X처럼 껄껄 웃으며 걷던 제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는군요.
그게 또 올 겨울에 재연된다니 ... 껄껄껄... @.@
이걸 담금질 한다고 하던가.. 대장간에서 단단한 쇠를 만들기 위해서 불에 넣었다가 물에 넣었다가....
한파 져아
아직도 바닷물 따뜻합니다..진짜 큰일임
여름엔 냉방비 작살.... 겨울엔 난방비 작살.... ㅠㅠ
이 폭염이 네 폭염이냐?
이 한파가 네 한파냐?
일제 침략도 당한 적이 있는
딱하고 가여우니
이 둘을 너에게 주노라.
이 씨뿔놈의 신 새끼가?
난 한파가오던 그딴건 걱정안되는데
동파되는게 젤 무섭.ㅠ.ㅠ.
이땅에서 10년만 견디면 강해질것같다.
올해 추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례로 올해와 계속 비교되던 94년의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 한달 이상 예보는 힘들고 여름에 겨울을 말 하는건 근거 없다 하더이다
중용
매번 제트기류가 관건이라 하는데 북극 얼음이 올해도 많이 녹아서 ..
혹시나 4계절은 정말 옛말이 되는 것은 아닐지..
선풍기 넣으면서 전기장판 꺼내야 겠어요^^
에잇! 씨바!!! 올려면 와!!! 그냥 막 와!!! 영하 40도까지 그냥 막 와!!! 어차피 올거면 졸라게 와!! 그래도 살아 남을 테니까.
씹텡 날씨야.
추워야 합니다 여러분.....
시베리아 기단이 힘을 써야 중국발 미세먼지가 못와요...........
미세먼지보다 추운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추운게 더 좋아, 뱃살을 가릴 수 있으니깐
봄, 가을이 점점 짧아짐.ㅠㅠ
전 더위보단 차라리 추위가 견디기 쉬운듯요..벗는건
한계가 있지만 추위는 마구 껴입으면 되니까! 작년 내 출근복장은, 얇은 히트텍+두꺼운 힛텍+(아주 추울땐 니트추가)+ 얇은패딩+두꺼운 패딩이었음ㅎㅎ러시아를 그러고 갔더니 덥더라!!
.
??? : 이번 겨울은 추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 불지옥이면 겨울에 밑도끝도 없이 춥더는 말이 있긴 하죠
솔직히 나는
지금 추운게 상상이 안된당;;;
손이 시렵다는 느낌이 아직까지는 잘....
이미 여름에 너무 뜨거워서
작년의 추움을 잊어버렷.....
과메기되것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건데
계속 이렇게 위아래로 요동치면
이건뭐 죽으란건데
더위도 잘타고 추위도 잘타는 저는 그냥 죽슴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