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재래시장 지나가다가 딸램이 핫바 사달라고함..4개 만원
마침 잔돈이 없어서 카드 될까요 정중하게 물음..
쳐다도 안보고 손사례 치면서 가라고 제스쳐 ㅎㄷㄷㄷㄷ
포도 한박스 시장 입구에서 구매...
집에서와보니 포도 물러 터져서 밑바닥이 젖어 있음 ㅎㄷㄷㄷ
환불요구....싸움날뻔함....
와 조금 비싸도 마트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차 편하지 시원 따듯하지...한번에 카드 결제 되지....
제래시장의 뭐 정이 있다고~??
탈세의 장이 아닌가 싶네요 ㅎㄷㄷㄷ
https://cohabe.com/sisa/742073
오늘 이후로 재래시장가면 제가 병신입니다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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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안감
우리가 남이가!!
아마 5개도 만원 이라고 했을껍니다 ㅋㅋ
저도 안감
드러워서 대형마트가지 절대 안감
갈 이유가 없더라구요 제주도 갔다가
현지인 아니면 바가지라고 해서 쳐다도 안봤네요...ㅎㄷㄷ
경북 모도시...가게 되었는데(취직해서 혼자 감)
서울말 쓰면 바가지라고
가지 말라고 안내 받음.
놀러가서 시장 구경가는거랑 뭔 상관이죠?
확대해석 쩌시네 ㄷㄷㄷ
몇년전에 광장시장 갔다가 만원짜리 순대를 시켰는데 병아리 쥐똥만큼 나옴...ㄷㄷㄷ
그걸 3명이서 먹는데 아줌마 왈.... 여기 비좁은데 세명이 앉으면 어떻해요? 순대 달랑 하나 시켜놓고...
결국 2명은 서서 먹는데 빨리 많먹는다고 겁나 눈치줌...
내 인생에 다시는 재래시자 안감...ㄷㄷㄷ
도동넘들...
재래시장 = 탈세의장 <--- 맞는말이네요 현금아님 대부분 사절이니.
물건품질이 보장이 안 됨
적어도 마트들어오는 건 당도는 보장되더란
ㅋㅋㅋ 생고기래서 샀더만 굽굽 하니 계란후라이처럼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냉동고기 ㅋㅋㅋㅋㅋㅋㅋ
눈탱이가 바갈쓰
저는 재래시장 다녀요..
신혼때도 한번 마트가면 10만원..
근데 시장가면 필요한거만 딸랑 사오니...1-2만원선..
지내보니 재래시장이나 동네 슈퍼다니는 게 훨씬 싸게 먹혀요..
현명한 소비 생활. 재래시장 상품권 월 한도 30만원까지 5프로 할인 해주니 그거 사서 쓰세요
5프로 할인받고 10프로 눈탱이 맞고ㅋㅋㅋ
대가리 총맞으면 가끔 갈듯
30년 주부이신 울 엄니도 가서 뒤통수 맞는게 재래시장.
지들 장사 안된다고 울상지으면서 개소리 하지말고
정직하게 하고 탈세 안하고 하면 매출되 개선될수 있는데
동네 생협이나 믿을 수 있는 야채가게는 가요. 재래시장은 절대안감..
미쳤군요.. 손사레라니...
시장에 모든 사람들이 나쁜건 아니지만 솔직히 그냥 마트 가는게 정신적 건강에 좋습니다.
일본도 잃어버린 20년동안 자영업경쟁력이 많이 약화되고 힘들어져 갔지만 상호간의 신뢰와 그 믿음을 저버렸을때 반성은 부럽더군요.
재래시장은 나이든 아줌마 >>> 젊은 아가씨 >>> 남자 순으로 점점 거지같은 물건주죠
친척 어른들도 저희 부부에게 그래요.
니들은 그냥 마트 가...
젊은애들 모르고 가면 쐭이기나 하지..
며칠전에 복숭아 한박스 샀는데 한백스 3만원인데 .. 2개나 밑에가 물러있더군요
그자리에서 확인하고 바꿔왔습니다... 한두번 당하는게 아니라서요
빅마켓에서 파는 복숭아도 5개나 밑부분이 썩었더라고요.
복숭아는 끝물인가 하고 환불처리받고 그냥왔네요.
마트도 비슷합니다.
마트가면 최소한 차별과 눈탱이는 안당함...
나이 20먹고 엄마 콩나물심부름 갔다가
진면목을 알았더랬죠.
어디 시장이에요???
생선 사가서 찌게 해달라고 했더니..
찌게 나온게 다른 생선..
ㄱ 같은 족속들..
선거때마다 재래시장 활성화대책 ㅡㅡ
부천역곡 재래시장 은 카드 다 받는데....ㄷㄷㄷ
집 앞에 바로 시장있는데 안가게 되더라고요.
일요일에도 대형마트 가고싶다.. 어차피 재래시장안감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쥬...
그 와중에 장사 잘되는 집은 줄섭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란..
저도 더럽고 냄새나고 불친절하고 부담주고 카드안되서 안가요
ㅇㅅㅇ
재래시장 하는 꼬라지 보면 다신 안갑니다
저도 안갑니다
어머니가 구경가고 싶다고 하셔서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 몇년전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어머니가 오이 상태를 보려고 조심스럽게 하나 들어 올리는 순간 주인 아줌마가 "고르지마!!!! 고르긴 왜 골라!!!!!" 하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저희 어머니 보다 10세 이상은 어려보였습니나
저와 어머니 둘다 놀래서 그 길로 오이 내려놓고 바로 차타고 집에 왔네요.
다시는 제 인생에 재래시장에서 물건살 일은 없을겁니다.
싼비 비싼지는 관심도 없고
싸더라도 감정노동의 댓가로 싼건 싸다고 볼 수 없죠.
불편함과 감정상함을 고려하면 재래시장만큼 비싼곳도 없습니다.
저희가 자주가는 시장분들은 다들 친절하시도 카드도 받아주시던데
시장마다 다른다 보네요 ㅠ
어머님이랑 같이 제사 장보는데 과일 몇개 골랐다고 못판다고 소리지르는거 보곤 다시는 안갑니다.
가격 정찰제 카드사용 환불편이성 주차 - 이 모든것에서 마트와 경쟁이 암됨. 그냥 집앞에서 있으니 마트갈 시간 안날때 한번씩 가는 것일뿐
혹시 싸구려 과일을 사지 않으셨는지 ?
과일은 저녁 보다는 낮에 사는게 좋죠
그리고 포도 한박스 사는데 살펴보면 되는데
시장을 가던가 반찬을 사본적이 거의 없는 사람일듯
환불을 안해주는 것은 정가에 산 물건이 아닐 가능성이 높죠
재래시장안에 마트큰거있음 거기 마트이용하세요 연말정산시 조금 유리함니다
저지랄 해놓고 시장 뒤진다고~ 뒤진다고~ 살려내라고~ 살려내라고~ 농성하고 지랄 ㅋㅋ
글쓴 분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재래시장이라고 모두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생선 살 때는 동네 재래시장 할머니에게 꼭 가요.
매일 아침 싱싱한 생선을 구입해서 싸게 파십니다.
생선 퀄리티는 어느 마트보다 훌륭하더군요.
물이 좋지 않은 생선은 아예 파시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생선이 없는 날도 있지만 그 분 한테서는 믿고 구입합니다.
손절레절레 하면서 거절하는거 저 스무살때 이후로 처음 보네요
아 그 이후로 재래시장을 안갔구나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는 집앞 재래시장만감. 장설때만 과일사는데. 잘 골라야하지만 가격싸고 품질좋음 쓸때없는 지출 안해게 되서. 굳히 카드쓸필요없음. 아주 가끔 마트가는데 뭐 목록써놓고 가도 그외에 불필요한 지출이 많아져서 특별한거 없으면 안가게되요..
망하는데 이유있고..
흥하는데 이유있죠..
재래시장=용산전자상가 로 생각하면 될듯..
빠꼼이한테는 잘해주고 무지랭이 한테는 눈탱이 밤탱이 만드는곳..
지나치게 단편적인 것만 예를 들면 안된다 봅니다.
공산품이 아닌 경우는 대부분 시장이 더 저렴해요.
제일 빡친순간이 ㅋㅋㅋㅋ
2 4주 일요일에 재래시장이 쉬는거 봤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