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들의 체중 조절 심경

.

크리스 프랫은......
건강해 졌는데

기자: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중감량을 하신 이유는 오로지 작품때문입니까?
???:물론이죠!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인터뷰 후
???:(매니져에게) 오늘 인터뷰 오짐ㅋ 근데 다음 작품 계약금 들어왔냐? 입금 늦으면 파토낸다고 해!

그나저나 맷 데이먼 본 시리즈 또 안찍나?
재밌게봤는데...

베일 횽아 그르다 죽겠어요..

크리스찬 베일은 이제 저체중 환자역은 더이상 안하기를
저러다가 진짜 빨리 죽을 듯

레미제라블에서의 앤 해서웨이는 너무 너무 불쌍하더란~~~ T_T

에일리도 얼마 전에 히든싱어 나와서 49kg까지 감량했을때 예쁘단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감량하고 유지하는것도 너무 힘들었고 성량이 줄어든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 걸릴뻔 했다고 그랬었죠ㅠㅠ 지금 모습이 더 좋고 행복하다고...
저도 연초에 여러가지 문제로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평소 체중보다 3~4kg가 훅 빠졌는데 오히려 우울하더라구요. 맘고생하니 밥맛 없어서 굶다보니 빠진거라 얼굴은 홀쭉하고 피부는 생기없고 버석거리고  탄력도 떨어지고 ... 출산 전에 입던 옷이 맞을때만 살짝 좋았음..ㅋㅋ 근데 그렇게 입어봐야 얼굴이 안좋으니 딱히 이쁘지도 않았고ㅠㅠ 당연히 체력이 달리니 육아할때도 더 힘들고ㅠㅠ 너무 우울했던 기억이ㅜㅠ 다시 평소체중으로 돌아 온 지금이 그때보다 낫네요ㅋㅋㅋ 담에는 다이어트 하더라듀 먹을건 먹고 운동해서 건강하게 하렵니다ㅠㅠ

헐리웃까지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가장 좋은 예로는 이영자가 있죠.
그냥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왜들 그렇게 다이어트니 뭐니 해서 스스로 행복해질 수 없는 족쇄를 채우는 건지...
날씬하지 않으면 불행해진다는 사회적인 현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들은 하지만 말이죠.

자기야..살빼지마..자기가 1g이라도 줄어드는것이 싫어...
...화장실에도 못간지 3일째다.

딴소리인데 며칠전에 넷플릭스에서 블랙스완을 봤는데 나탈리 포트먼 정말 이쁘더라구요 마틸다로만 기억하고 별 관심없었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 이뻐서 오드리 헷반 느낌도 나는 고전적 미인같은게 정말 이쁘다 소리만 했어요
진짜 이뻐~

얼마전에 치아를 금으로 때운게 빠져서 구멍이 뽕 났습니다. 그 큰 구멍을 혀로 훑다가 ‘아, 사람이 살면서 이렇게 하나씩 잃어가다가 언젠가 가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더 열심히 먹어 수명연장의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61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