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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그나마 나아진거 아닌가
내가 11년에 땄는데 진짜 개판이었음
아무리 어려워 졌어도 도로주행 두번나가고 운전하라하면 무서운건 매한가지지
면허따고 나도 그런생각이 들더라
한적한 시공에서 다시 연습함
너랑 도로에서 안만났으면 좋겠다. ㅋㅋ
시험볼때 뒷자리에서 기다리는데 황천길갈뻔했다..
커브하는데 시동꺼뜨려서 시험관포함3명 뒤질뻔
요샌 그나마 나아진거 아닌가
내가 11년에 땄는데 진짜 개판이었음
그 전이 어떤지 잘 모르겟지만 14년도 mb때가 절정이라고 생각함
내가 그때 편하게 따긴 했는데 진짜 야매도 이런 야매가 없더라
14년도는 503시절...
나도 11년인데
시동만 걸줄알면 합격인 수준ㅋㅋㅋ
아 아니다 10년 겨울이구나
요즘 그래도 코스 어려운거 걸리면 어려울텐데
나도 불안했지만
결국은 몸 사리면서 알아서 익혀야 한다...
아무리 어려워 졌어도 도로주행 두번나가고 운전하라하면 무서운건 매한가지지
나도 12년에 땄는데 난 운전하면 안된다는걸 나만알았음
시험볼때 뒷자리에서 기다리는데 황천길갈뻔했다..
커브하는데 시동꺼뜨려서 시험관포함3명 뒤질뻔
와.. 난 시험 1빠로 쳐봐서 잘 모르는데 어마어마하구나;;
이야 운전학원 차는 진짜 앵간하면 시동 안꺼지게 셋팅 할 텐데 그걸 꺼먹을 정도면...
면허따고 나도 그런생각이 들더라
한적한 시공에서 다시 연습함
운전연습이 가능한 시간과 공간의 방이 있음?
시.공.조.아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시공에선 Z누르면 탈것나와서 편함
ㄹ 왼쪽에 ㅇ 있어서 생긴 참사
자기주도학습을 노린 운전면허학원의 큰 그림이었다...!
면허 따는 거 난이도 조절도 필요하겠지만,
그만큼이나 갱신 난이도랑 갱신주기도 바뀌어야 하는 이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갱신주기가 1년에 한번 도로주행 시험으로 바뀌어야한다고 봄
ㄹㅇ 나 같은걸 도로에 풀어놔도 되나 싶었음
포르자 호라이즌 3
2년차 상태에서 장롱면허로 운전해봣음
확실히 도움됨 동시시야 순발력 빠름...
대신 문제가 하나있음 이게 내가 2차선에 이고 4차선에서 3차선으로 들어오는 낌새가보여도 약간씩 핸들을 움직여서 1차선으로 들어갈려고함
왜냐면 매일 포르자에서 200이상 밟앗는데 좌우에서 약간만 들어오는 작은 낌새하나가 본능적으로 틀게만들어버림
어느정도 내 차선으로만 움직이면 걱정할일 없다 라는 신뢰와 믿음이 필요하기까지가 오래걸림
이거 과학적인 나를통한 실험 ......... 레이싱 2년차 고수가 실제운전 시작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확실히 느껴버림
이게 도로에선 신뢰가 중요함.. 그리고 칼치기 들어와도 금방반응하고 브레이크를 밟는데 내가 아무럿지도 않아함... 이걸 조수석에 누나가 신기하게봄.. 1. 상대차를 엄청 신경쓰고 달리는데 약간의 움직임에 큰반응을 보이고 심각하게 견제함 2. 상대차가 어이없는 위험한 개짓을 해도 아무렇지 않아함..........
너랑 도로에서 안만났으면 좋겠다. ㅋㅋ
이제 적응해서 괜찮아짐 하지만 포르자호라이즌 4가 나오기떄문에 아마 레이싱게임은 그만두지 못할거같음
굉장히 재밋는 이론을 나를통해 도출함 운전면허 따고 거의 3년정도 운전 전혀안하면서 레이싱게임만 2년한사람이
운전을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실험
아죠씨 게임과 현실을 비교하려들지 말아여 그러다가 죽음. ㅋㅋㅋㅋㅋ
면허따고 가는데 순서 없어여~ ㅎㅎ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나
난 커브 할때 브레이크 안집아서 뒤집힐뻔 했는데
도로주행 시험 보면서 와 이건 내가 봐도 도로에 내놓으면 안되겠다 했는데 붙음
주차 넘 어렵.. 꼬불꼬불한 마트 주차장 올라가는 것도 겁나고
그냥 돈주고 학원가서 연수 받는게 좋은듯
나도 군 입대전에 면허따놓고 운전 한번도 안하다가
연수 받고 운전하니까 지금도 잘 하고 다니고 있심. 사고안내고
4년전인가 5년전인가 차도에 차별로 없어서 신나게 6~70밟으면서 카트라이더하듯이 드리프트도 하고
교습장 도착해서 보니 횡단보도 우회전인가 하나 감점되고 통과;
나같은애가 통과되는거보고 깜놀
99년에 땄을땐 어려웠다 ㅎㅎ
필기도 1종 80 2종 70..
그때 배운 평행주차 공식은 아직도 잘써먹음
1종보통은 본문과 같은기분이엇는데 1종대형은 따니까 기분개좋더라
부산에서 면허땄는데 면허학원에서 가르쳐주는 코스에 대부분의 도로상황이 다 있더라. 회전교차로 코스 안타봤으면 솔직히 굉장히 당황했을꺼같음.
거기에 부산 사람들 특유의 거친 운전자들 특히 택시와 버스 아재들을 이겨냈더니 어떤곳을 가도 무덤덤해졌음 ㅋㅋㅋ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코스 몇번 돌때 아줌마들 진짜 탈락자 많았었는데...
MB가 간소화시키기 바로 직전에 (10년7월) 땄는데 저런생각들었음
"삐빅-합격입니다"
....어??
난 운전면허 5번떨어지고 6번만에 붙음. 붙는순간 깨달았지 나같은건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는걸
나도 그랬는데 7년째 운전 함
동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년도에 땄었는데 그때도 그랬음
학원에서 실기 배울때는 시험 통과하는 방법만 알려주고 도로주행도 학원이 한적한 곳에 있으면 뭐..
난 2004년에 땄는데...코스운행은 만점 받았고 도로주행때 신호등 노란불 바뀌면 멈춰야 하는데 난 달렸거든...왜 그랬냐고 노란불이면 멈춰야하는거 안알려줬냐고 시험관이 물어보길래 나 도로주행 알려준 강사가 진짜 안알려줘서 "네 안알려줬는데요?" 하고 대답했더니...솔직히 떨어질줄 알았는데 합격 쾅쾅 찍어주더라;;
요즘 어려워 졌다곤 들었는데 특히 필기랑 실기 T주차
2번떨어지고 붙어서 기쁘긴 했는데..
불안하긴 하더라 ㅋㅋㅋ
나도 운전면허 합격하고나서도 내가 차를 끌고 도로에 나갈 실력이 안되는것 같아서 동생데리고 한적한 곳에서 일주일쯤 연수하고 차몰고 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