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30일,
새로운 하메가 짐을 들고 들어오면서,
짐박스를 들고 방에 들어가면서 그 방에 있던
냥이가 놀라 투다닥 튀어나갔어오ㅜㅜ
현관네트망을 안 닫은 그 찰나의 순간에. .
겁많고 순한 코숏, 삼색이입니다!
10일넘게 일대를 찾아다니는데,
못찾고 있습니다. .
마포구 성산동 200--346 번지 주택가,
다세대빌라 원룸도 많은 지역입니다.
이 일대 캣맘들이나 집사님들,
사진 올릴테니 좀 살펴봐주세요!!!
잃어버린 다음날, 고양이탐정을 고용해서 며칠간 같이
찾았으나, 못찾고,
전단지붙이고, 혼자 찾고있습니다. .
하도 걸어서 다리가 나갔어요.ㅠㅠ
사진엔 목도리등을 하고 있지만,
나갈 당시엔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않았고,
이름-쿠바
코숏 삼색이, 여아 2살 넘었고
중성화수술했고,
*눈동자색ㅡ호박색(노랑계열)이고,
무엇보다 코가 까매요!
등색깔이 검정/갈색/흰색-3색이 섞여있고,
배와 다리가 거의 하얀색이나,
다리에 갈색등의 얼룩이 섞여있습니다!!!
폰번호-010 2445 2327
카톡아이디-bakji
입니다(__)
*목에 목도리하고있는 사진은 어릴 때와 작년 모습이고,
맨몸으로 있는 사진이 최근 모습입니다!
*제일 위의 카키색수건위에 있는 사진은
목에 무언가 걸쳐있지만, 나갈 당시엔 아무것도 걸치지않았구요.
가장 최근의 모습입니다ㅜㅜ
*경계심많고 겁이 많아, 다가가면 도망갈수있으니,
발견즉시 전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진을 찍을수있는 상황이면, 톡으로 사진보내주셔도 감사하구요!
가족같은 아이입니다, 부탁드립니다__)
https://cohabe.com/sisa/7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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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ㅠㅠ 얼마나 애가 타셧을까여 ㅠ 꼭 꼭 찾으시길 기도드려요!!! ㅠㅠ
소보로님, 고맙습니다!!!!!!!
페북 망원동좋아요 페이지에도 올려보셔요ㅠ_ㅠ 근처 많은 주민들이 보시니까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날도 추워지는 데 걱정이네요.
저도 고양이 잃어버렸다가 찾아서 그 경험으로 말해드릴께요.
확률적으로 잃어버린 장소에서 가까운데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저도 잃어버렸다 발견한게 잃어버린 장소 근처고, 그 애가 겁에 질려 도망갔는데, 다시 찾은것도 그 도망간 장소 바로 근처였어요.
그리고 설마 여기에 있을까...하는데까지 다 찾아보셔야해요. 저는 진짜 법적 허용범위?내에선 안들어가본 건물 지하실, 옥상, 주차장이 없어요
특히 주차장에 물건 쌓아놓은데 잘 보시고.....그래도 사람의 신체구조와 법상 못들어가는 곳이 몇군데 체크가 되더군요.
그래서 덪을 사서 물리적으로 제대로 살펴볼수 없는 곳중에 제일 유력한 곳에 캔까서 놓고 2시간만에 찾았어요.
애가 겁이 많은 성격이면 절대 불러서 안옵니다. 덪도 생각해보시고, 우리애는 부르면 대답하는 습성이 있어서 처음 찾을때는 쉽게 찾았어요. 새벽에 부르니 대답해서....물론 다가가면 도망가서 결국 놓쳤지만...
남의 일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꼭 찾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