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펜에서 본 글들만 해도.
이미 시진핑 사무실에 박제되어 걸려있을지도 모른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뭐하냐!! 판빙빙 안구하고
트럼프가 특공대(?)보내 개입해서 구출하면 좋겠다
등등부터 해서...
누가봐도 합성인 사진으로 기정사실화하는 분들도 많고....
정리하면,
1. 중국은 막장 국가가 맞음
2. 막장이지만, 그 막장 안에서도 지들 나름의 '막장짓 룰' 이라는게 있음
3 대만 개막장 언론들이 떠들어대는 '첩 요구 거절' 등은 중국 정치권력을 이해 못하고 하는 멍멍이 소리
(아.. 이해 못하는건 아니겠네요. 걔들은 알면서도 일부러 저러는거니... )
판빙빙 조차도, 그 약혼자도 공산당 윗선에 줄은 다 있음
그럼 더 윗선에서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
후진타오 시절에도 최측근 아들이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걸로 물러났고,
잘 나가던 보시라이 라인 중경시 공산당 간부들도 성접대 받고 줄줄이 깜빵행.
톱스타를 상대로 첩 요구에 강제 구금?? 나 짤라주세요 라고 하는 짓 밖에 안됨
게다가 판빙빙과 약혼자 인맥을 넘어서려면, 상무위원 급인데,
상무위원은 30년 넘게 미친 정치싸움 해가면서 올라간 자리로 요즘같이 시진핑 1인 독재 시절엔
두목 눈치보기 바쁨. 해쳐먹는건 주로 지들끼리 '합의' 하여 '돈과 권력' 을 나눠먹음 (알리바바 지분 처럼)
굳이 여자 연예인을 강제 구금해가면서, 첩만들려고 노력할 이유 1도 없음
4. 지금 위구르에 100만명 이상이 중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위해 강제 구금되어 있음
중국이 개막장으로 무리한 짓 하는건 이런 류의 자기네 국가관과 연결된 부분이지,
톱스타 여자연예인 첩만들기를 위해 이게 실패했다고, 강제 구금 3개월 하진 않음 -_-
그리고 중국 여자연예인 인권을 이리 걱정해 줄 필요가 있나 싶네요.
당장 중국에서 위구르에도, 지식인 계층에도 줄줄이비엔나로 강제 강금당한 사람 수백만명인데....
한국이든 중국이든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