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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 이런것도 플레어의 일종인가요?

안녕하세요 라이카로 이사오고 첫글이 질문글이 되었네요^^;
리코-캐논-니콘 다써봤는데 이런 점박이형태의 플레어는 처음봅니다.
필터때문일까요? 라이카에서 가끔 일어나는 특성일까요??
필터는 BW나노 사용.
조리개 보통 F8~11
ISO 400~800 사용했습니다.
위에 4개의 사진은 확실히 점박이로 나온사진.
5번째는 같은 구도지만 비교적 멀쩡하게 나온사진.
뒤에 3장은 CL로 찍은 첫사진입니다 ㅎㅎ
20180905_L1000105.jpg20180905_L1000109.jpg20180905_L1000120.jpg20180905_L1000088.jpg20180905_L1000108.jpg20180905_L1000126.jpg20180905_L1000107.jpg20180905_L1000122.jpg

댓글
  • jaguar79 2018/09/09 21:46

    윽..사진이 따닥따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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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ya 2018/09/09 22:21

    아무리 싸구려 필터를 써도 저정도는 아닐텐데.. bw 가 이럴리는 더더욱 없구요..
    센서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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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guar79 2018/09/09 22:54

    필터를 한번 빼봐야겟네요 아니면 다른 브랜드로 교체해 보거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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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tntie 2018/09/09 22:37

    센서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태양 광원에 센서에 직접 닿을 때 전혀 예상치 않은 망점 같은 느낌으로 표현될 때가 있습니다.
    M10에서 그런 적은 한번도 없었으나, 예전 쓰던 똑딱이들 (GR계열 혹은 아이폰)에서 비슷한 패턴이 간혹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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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guar79 2018/09/09 22:55

    아 그렇군요..
    문제라고 봐야하는지 현상으로 봐야 하는지 애매하네요..조금더 테스트를 해봐야겟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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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utilus7 2018/09/09 22:47

    필터 빼고 찍어보세요. 짝퉁일 가능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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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guar79 2018/09/09 22:55

    BW필터 짝퉁많데서 신중하게 구입한 제품인데..필터도 한번 교체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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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이끼이 2018/09/09 23:00

    필터문제 아니구요, 센서면 수광부에 의한 할레이션입니다.
    내부에서 센서스택의 난반사가 함께 찍히는 겁니다.
    SLR을 제외한 플랜지백이 짧은 미러리스, RF는 강한 광원을 만났을 때 렌즈의 접안부가 촬상면과 가깝다면 쉽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촬상면과 가까운 경우는 무한대일 경우가 일반적이며 풍경촬영에서 조리개를 조으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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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셔터의설레임™α100 2018/09/09 23:06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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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세루 2018/09/09 23:04

    오늘 드라마를 보는데 역광에서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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