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무사히 졸업 함.
그냥 착한 동네바보 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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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의외의 인물.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무사히 졸업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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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진짜 빌런이였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보면 생각보다 잘 하더군요 ㅋㅋㅋ
의외로 잘 나가던 덴돈집이 멘탈이 뽀개지는게 계속 보였고 ..
옆에 조보아 표정은 보면볼수록 빠져듦
조보아에게 인생샷을 선물해줌
ㅋㅋㅋㅋ모자란 동네 형
ㅠㅠ
이 분...오유에서 몇 몇 못 배운 인간들이 살인마같다느니 인신공격 대단했었는데ㅋ
암튼 장사 잘 되시길 ㅋ
백지상태라서 하라는건 다 하던
철 안든 막내동생이 철들어가는 과정 보는 것 같기도 해서 재밌었어요ㅋㅋㅋ
정말 한번도 안해봐서 그랬던거였던 ㅋㅋㅋㅋㅋ
나중에 앞머리 자르고 비비 덜 바른게 훨 이뻤음
광수 느낌 나는 분
지난달에 저기 가봤어요. 솔직히 텐동만 기대하고 가서 관심없었는데. 텐동은 기다리게 하는 방식이 너무너무 짜증나요
사장 말 다르고 장모님 말 다르고 직원말 다르고.
저녁타임 줄 미리 줄 서지 말라고(다른가게방해된다고) 해서 안섰는데 나중에 보니까 줄 선 사람들 막지도 않아서 결국 한시간 넘게 즐 다시 섰고
음식은 1번 대기자가 30분 넘게 오픈시간 지나서 받아가더라고요. 제가 39번째인가 그랬는데 오픈하고 1시간 반 지나서 받음
막상 받고보니 백종원말 그대로예요. 뭔가 제대로 실력발휘 못하는 느낌. 맛이 더 줗을 수 있을텐데 전체적으로 급해서 대충대충 만든 티가 너무 났어요
타코야끼는 관심도 없고 줄도 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오후 오픈시간 맞춰서 딱 번호표 주고 그만큼 만들고 판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여기가 더 장사 잘하고있는데 했음
지금 그 청년머시긴가 거기 비하면 이사람은 수긍하고 개선할 줄 아는사람임 ㅠㅠ
애초에 처음에 과하게 욕을 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