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경력같은 신입..을 뽑음.
아주 ㄱ ㅐ 같은 상황임.
그리고
지치지 않는. 거의 만능 아이언맨 수준을 원하는데
현실은.. 월급 2천 초반.
착한련2018/09/09 22:11
월급2천초반 나도 가고십다
Radek2018/09/09 22:12
ㅋㅋ
연봉
버드미사일Mk22018/09/09 22:01
저때 농담안하고 어느 대학나와도 취업보장 가능했음
춘하지교2018/09/09 22:09
울 할무이도 옛날에는 '먹고 대학'이라고 대학만 들어가면 먹고 사는 거 걱정 없었다고 맨날 말하심ㅋㅋ
윈드재머2018/09/09 22:09
허허 대학...
고등학교만 나와도 됨 ㅋ
한심한놈2018/09/09 22:12
70년대쯤엔 고등학교만 나와도 은행원되고 그랬음 ㅋㅋ
모미지라인2018/09/09 22:02
큭 서울대 독어독문학과가 아니어서..
닉네임미설정2018/09/09 22:02
저 세대는 대학간다는거 자체가 금수저란거 아니었나
빅라이플2018/09/09 22:04
92년도면 이미 대학진학률 한참 높을때 아님?
죄수번호-92826457392018/09/09 22:05
꼭 그런건 아닌데 갈려고 노오오력 하던 시절이긴함
근데 다 바로 일했지
닉네임미설정2018/09/09 22:07
92년 '졸업'이면 대충 88년쯤 입학이란건데
그때 진학률이 30%라고함
☎2018/09/09 22:08
외산촌이 딱 저때 대학생이었는데 울집에 살면서 일병행하면서 학교 다니고 티코끌고 다녔는데 뭐.. 갈려면 갈만한 때임
보스트로얀2018/09/09 22:14
진짜 쌍팔년도에나 그랬지 이때는 아님
먀이먀이먀이2018/09/09 22:17
대학보내기 지금보다 쉬웠음
예를 들어 소1.2마리 팔면 4년 등록금 마왔다더라
노답번호-45151403502018/09/09 22:02
심지어 독어독문학과
흔들림없는편안함2018/09/09 22:04
모든것을 압도하는 1종보통
풀하나2018/09/09 22:04
저때는 대학나오는거 자체가 대단하던 시절
+ 저렇게 취직해도 imf 터져서 대부분 갈려나갔을 시기임
저렇게만 단순비교하기는 좀 그런듯
아디아2018/09/09 22:11
뭐 각 세대의 고충은 설명하려 해봐야 다른 세대는 이해 못할 거니까....
당장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젊은 친구들이 10년쯤 뒤에 우리 세대가 제일 저주 받았다고 할거라는데 돈 걸 수 있음
오스큐러스2018/09/09 22:05
저때는 기업이 대학졸업자들 서로 데려가려고
학교에 사장이 직접와서 교수로비하던 시절이다
월급맛있쩡2018/09/09 22:06
그런 시절 살았던 사람들이 요즘 젊은놈들은... 하니까 혈압 터질 것 같다...
엘레리움2018/09/09 22:05
노~오력 타령하는 인간들이 알고보면 노력은 제일 안했음
요망한 날씨2018/09/09 22:05
지금 50대들은 베짱이 수명이 한달인데 7월달에 태어난 것과 같이 꿀이란 꿀은 다빨았고 20대 30대는 1월달에 태어난 베짱이라고 알면 됨... 그냥 운이 졸라 없을뿐 부디 얼어죽지 않길 바래야지
CEXon2018/09/09 22:06
할거 없어서 공무원 하던 시대
응기이이잇-!2018/09/09 22:06
사실 저런것보단 가장 단적인게 저때는 제테크를 그렇게 고민할게 없었음. 절약 저축만 하면 집사는게 가능한 시절임
아크나이츠2018/09/09 22:06
나때는 하시는분들: 공무원 너할래? 하면되는 시절이었음
하이 호2018/09/09 22:07
저때 대학은 나오는거 자체가 금수저였고
입사해도 imf 터져서 망했잖아
학명빌런2018/09/09 22:07
저때도 학점 4.5 상한임? 2.7이면 시발 뭐하고 산거야?
날개비상2018/09/09 22:13
시위때문에 학점부분은 감안가능하다 쳐도
자격증 경력 하나 없이 그냥 학교만 다니던 사람을....
아디아2018/09/09 22:13
대학 나온거 자체가 고급인력으로 쳐주니까 일단 다 긁어간거지
그래서 소위 지잡대도 어마어마하게 생겼는데 그 수요가 안 맞는 바람에 체증이 쌓여서 폭발한거라 생각해
예전에 200씩 나오고 300씩 필요로 하던걸 요즘은 400씩 나오니 다음년엔 500명이서 그 다음엔 600명이서 경쟁하는 셈이 아닐까
갓런데말입니다2018/09/09 22:08
그리고 몇년뒤 IMF로 갈려나갈듯..
루리웹-15719955862018/09/09 22:08
다 필요 없고 마지막에 저거만 있음 다 되었던 시절....
Coma Breed2018/09/09 22:08
저때는 누워서 대기업 들어가던 시기 아닌가 ?
시간02018/09/09 22:08
첫째. 80년대에 10대를 보냈으면 지금보다 훨씬 뿅뿅같은 환경이었다.
둘째. 90년대 초반의 직장 환경은 지금보다 훨씬 뿅뿅같은 환겨이었다.
셋째. 취직하고 30대쯤 가니까 IMF 터지며 줄줄이 잘렸다.
메탄2018/09/09 22:08
아슬하게 저 시대에 걸쳐진 아버지가 말하길 저 시대에도 여전히 일자리 구하기는 힘들었다고 함.
베이비붐이라 사람 오지게 많은데다가 지금보다도 더 소개비명목으로 돈으로 취업하는 시대에 뭔가를 배운다는거 자체도 매우 힘들었고.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실제로도 부모님세대에 모두가 좋은 직업 가지고 있는 것도아니였으니
오버드라이아이스2018/09/09 22:12
근데 저때가 가장 호황기인건 맞음
좀 큰 건물에 엘리베이터 안내양이 층 눌러누주고 할정도였으니
다싶고하스섹2018/09/09 22:08
내가 대학에 막 들어왔을때 선배들이 공부 안하면 삼성전자 가야된다고 공부 열심히 하랫는데 지금은 ㅋㅋ;
월급맛있쩡2018/09/09 22:09
아니 아저씨 대체 언제 학번이에유
나는 10학번이구만유...
다싶고하스섹2018/09/09 22:10
난 11학번인데... 나보다 아재고만
아크나이츠2018/09/09 22:10
1911학번이신가...
다싶고하스섹2018/09/09 22:13
그건 아니고 나름 명문대 소리 듣던 학교라 7~8년 전엔 취업 잘됏음
월급맛있쩡2018/09/09 22:16
한양 공 인가?
Lulu:Amour2018/09/09 22:09
너는 칠전팔기하여 성공한 몇 사람만 보았지, 아홉 번 째 쓰러지고는 영영 일어나지 못한 사람이 숱하게 있음을 모르는구나?
- 채만식, 《치숙》 중
Getchu.c*m2018/09/09 22:09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어학점수 필요 없었다.
D5002018/09/09 22:09
팩트: 저때 대학교 졸업 수준이면 지금은 최소 SKY졸업과 비슷하다. 자가용있는 사람도 생각보다 무척 적었던 시절이고 남의 집 방한칸에 세들어 살던 사람도 많았음.
쿵쾅쿵쾅쿵쾅2018/09/09 22:09
개나소나 다 대학나오는 지금세대랑
금수저나 머리좀 되는애들만 대학가던때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지
근데 그걸 감안해도 그시절 꼰대새기들이 하는말 행동 보면 역겨운건 사실임
相葉夕美2018/09/09 22:11
저때면 노태우 정권에서 김영삼 정권으로 교체되던 시기라
대학생들 중에 시위하고 대모하던 사람들 많음
그래서 성적관리 안하고 성적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고
저때 잔제가 남아서 김영삼때도 대학생들 자주 시위함
그리고 지금이랑 다른게 저때는 대학가던 사람 많지않았고
지금은 안가는 사람이 더 드무니까 대졸에 대한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고
루리웹-9573842692018/09/09 22:12
전세계 역사중에 가장 행복한 세대가
내가볼땐 2차대전직후에 살아남은 서 베를린 사람들임 진짜 일 거의안하고도 월 지금수준으로 600 700 막받는 일이 널려버림
동베를린이랑 자본진영 vs공산진영 대결이라 마셜 플랜에서도 투자가 이빠이 진행된 곳임
동독에서 서베를린 가는 도로 차단해서 고립됬을때 미군이 모든 공군수송기 전부사용해서 물자까지넣어주던 곳임 나중되면 물자가 너무많아서 그만보내라고 할정도
루리웹-9573842692018/09/09 22:13
게다가 남자들도 20대 30대 대부분 죽어서 성비격차가 심각해서 서베를린에 남겨진 남자들은 존나 행복했었다고 나옴 발정난 여성들이 매일밤 시내를 떠돌며 젊은 남자들을 사냥함 ... 나중에 일할사람이 없어서 동남아랑 터키 이민자들 엄청 받아버림
루리웹-9573842692018/09/09 22:15
내가 모든 역사중에 한 시대의 20대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1946년의 서베를린으로 하겠음
거기미만 잡임 하렘+ 풍족함 최강
남바완2018/09/09 22:16
70~80년대 일본 사람들도 크...
시간02018/09/09 22:17
근데 그만큼 20,30대가 죽었으니까 자리가 빈거잖아. 살아 남은 비율이 그렇게 적은데 오히려 불행한 세대지
도바킌2018/09/09 22:12
그리고 저 세대는 imf를 처맞았다.
8월 돌돔2018/09/09 22:12
근데 스펙이 진짜 한거없긴 하다
D5002018/09/09 22:16
국졸이나 중졸. 많이 다니면 고졸이던 시절에 대학이 스펙한게 없다구요? 지금으로 따지면 서울대급 이상은 한거나 마찬가지인데?
8월 돌돔2018/09/09 22:16
난 오른쪽 말한건데
운전면허도 없음
허야비.2018/09/09 22:12
진짜 ㅅㅂ 요즘 기업들은 일 하는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무슨 슈퍼맨을 뽑는 것 같어
루리웹-05960538882018/09/09 22:12
단순비교는 금물이지 22년전에 고졸이었을 애들이 전부 다 대졸이니
Takane shijou2018/09/09 22:12
말잘못하면
끌려가 뒤지던 독재정권 시절이 꿀이라니
왕사자2018/09/09 22:13
92년 졸업이면 곧 IMF에 타격권이네요.
97년도 졸업한 제때는 IMF 여파 직격이라. 6개월 정도 다니다가 쫒겨났다가 다시 취직하는데 몇달 걸렸거든요.
그것도 공장에 QC로 들어갔었쬬.
rollrooll2018/09/09 22:14
그렇다고 하기엔 imf에서서 사회 전반적으로 꿀빨럼 걸러져서
극복 후 실력 있던 사람만 남은 상황 아닌가 싶음.
황국식민2018/09/09 22:14
저때는 애를 존나게 많이 나았으니까, 대학 가는게 힘들었던거지. 애 지금처럼 한명정도 낳던 집안은 대학가는거 어려운거 없었음.
웨폰메이커2018/09/09 22:16
뭐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그때랑 지금이렁 같나?
그때 당시에 사람뽑는거 인재상하고
지금하고는 당현히 다를 뿐더러
선호하는 직원상도 다르고 말이지
비교할거면 저때받던 월급하고 지금시대에
받던 월급도 비교해보지?
헛소문으로까면사살2018/09/09 22:17
저때 저 월급 받아서 가장 혼자 일해서 4인 가족이 집까지 살 계획 가능함.
지금 월급으론 서울에서 원룸 하나 잡고 버티기도 힘듬
ㅇㅋ?
헛소문으로까면사살2018/09/09 22:16
나 일하는 곳 사장이랑 내 사수는 일사후퇴를 겪어봤냐느니 돈이 없어서 식구 줄일려고 자식을 식모로 보내봤냐느니 자신들은 그런 세대를 살았다면서 아주 ㅈ랄을 해대길레, 그래서 우리는 아예 그 식구를 안만들어요 했더니 꿀멍되더라..
저런 꿀이나 빨아 쳐먹던 것들이..
동산에있는토끼2018/09/09 22:16
난 노오오오력 타령하는 양반들이랑 이러저러한 환경 재끼고 이런거 올리는 애들 합작으로 세대갈등 생기는거 같음
나때는 말이야
할 때 나때가 저거임?
저 세대는 대학간다는거 자체가 금수저란거 아니었나
저것도 4년전 이제는 경력도 추가래야핰다
저때 농담안하고 어느 대학나와도 취업보장 가능했음
하필이면 운전면허가 없어서 그만...
나때는 말이야
할 때 나때가 저거임?
ㅇㅇ 놀랍게도 진짜다
Not then Maria
짤 잘 받아가겠다!
저것도 4년전 이제는 경력도 추가래야핰다
요즘은 경력같은 신입..을 뽑음.
아주 ㄱ ㅐ 같은 상황임.
그리고
지치지 않는. 거의 만능 아이언맨 수준을 원하는데
현실은.. 월급 2천 초반.
월급2천초반 나도 가고십다
ㅋㅋ
연봉
저때 농담안하고 어느 대학나와도 취업보장 가능했음
울 할무이도 옛날에는 '먹고 대학'이라고 대학만 들어가면 먹고 사는 거 걱정 없었다고 맨날 말하심ㅋㅋ
허허 대학...
고등학교만 나와도 됨 ㅋ
70년대쯤엔 고등학교만 나와도 은행원되고 그랬음 ㅋㅋ
큭 서울대 독어독문학과가 아니어서..
저 세대는 대학간다는거 자체가 금수저란거 아니었나
92년도면 이미 대학진학률 한참 높을때 아님?
꼭 그런건 아닌데 갈려고 노오오력 하던 시절이긴함
근데 다 바로 일했지
92년 '졸업'이면 대충 88년쯤 입학이란건데
그때 진학률이 30%라고함
외산촌이 딱 저때 대학생이었는데 울집에 살면서 일병행하면서 학교 다니고 티코끌고 다녔는데 뭐.. 갈려면 갈만한 때임
진짜 쌍팔년도에나 그랬지 이때는 아님
대학보내기 지금보다 쉬웠음
예를 들어 소1.2마리 팔면 4년 등록금 마왔다더라
심지어 독어독문학과
모든것을 압도하는 1종보통
저때는 대학나오는거 자체가 대단하던 시절
+ 저렇게 취직해도 imf 터져서 대부분 갈려나갔을 시기임
저렇게만 단순비교하기는 좀 그런듯
뭐 각 세대의 고충은 설명하려 해봐야 다른 세대는 이해 못할 거니까....
당장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젊은 친구들이 10년쯤 뒤에 우리 세대가 제일 저주 받았다고 할거라는데 돈 걸 수 있음
저때는 기업이 대학졸업자들 서로 데려가려고
학교에 사장이 직접와서 교수로비하던 시절이다
그런 시절 살았던 사람들이 요즘 젊은놈들은... 하니까 혈압 터질 것 같다...
노~오력 타령하는 인간들이 알고보면 노력은 제일 안했음
지금 50대들은 베짱이 수명이 한달인데 7월달에 태어난 것과 같이 꿀이란 꿀은 다빨았고 20대 30대는 1월달에 태어난 베짱이라고 알면 됨... 그냥 운이 졸라 없을뿐 부디 얼어죽지 않길 바래야지
할거 없어서 공무원 하던 시대
사실 저런것보단 가장 단적인게 저때는 제테크를 그렇게 고민할게 없었음. 절약 저축만 하면 집사는게 가능한 시절임
나때는 하시는분들: 공무원 너할래? 하면되는 시절이었음
저때 대학은 나오는거 자체가 금수저였고
입사해도 imf 터져서 망했잖아
저때도 학점 4.5 상한임? 2.7이면 시발 뭐하고 산거야?
시위때문에 학점부분은 감안가능하다 쳐도
자격증 경력 하나 없이 그냥 학교만 다니던 사람을....
대학 나온거 자체가 고급인력으로 쳐주니까 일단 다 긁어간거지
그래서 소위 지잡대도 어마어마하게 생겼는데 그 수요가 안 맞는 바람에 체증이 쌓여서 폭발한거라 생각해
예전에 200씩 나오고 300씩 필요로 하던걸 요즘은 400씩 나오니 다음년엔 500명이서 그 다음엔 600명이서 경쟁하는 셈이 아닐까
그리고 몇년뒤 IMF로 갈려나갈듯..
다 필요 없고 마지막에 저거만 있음 다 되었던 시절....
저때는 누워서 대기업 들어가던 시기 아닌가 ?
첫째. 80년대에 10대를 보냈으면 지금보다 훨씬 뿅뿅같은 환경이었다.
둘째. 90년대 초반의 직장 환경은 지금보다 훨씬 뿅뿅같은 환겨이었다.
셋째. 취직하고 30대쯤 가니까 IMF 터지며 줄줄이 잘렸다.
아슬하게 저 시대에 걸쳐진 아버지가 말하길 저 시대에도 여전히 일자리 구하기는 힘들었다고 함.
베이비붐이라 사람 오지게 많은데다가 지금보다도 더 소개비명목으로 돈으로 취업하는 시대에 뭔가를 배운다는거 자체도 매우 힘들었고.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실제로도 부모님세대에 모두가 좋은 직업 가지고 있는 것도아니였으니
근데 저때가 가장 호황기인건 맞음
좀 큰 건물에 엘리베이터 안내양이 층 눌러누주고 할정도였으니
내가 대학에 막 들어왔을때 선배들이 공부 안하면 삼성전자 가야된다고 공부 열심히 하랫는데 지금은 ㅋㅋ;
아니 아저씨 대체 언제 학번이에유
나는 10학번이구만유...
난 11학번인데... 나보다 아재고만
1911학번이신가...
그건 아니고 나름 명문대 소리 듣던 학교라 7~8년 전엔 취업 잘됏음
한양 공 인가?
너는 칠전팔기하여 성공한 몇 사람만 보았지, 아홉 번 째 쓰러지고는 영영 일어나지 못한 사람이 숱하게 있음을 모르는구나?
- 채만식, 《치숙》 중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어학점수 필요 없었다.
팩트: 저때 대학교 졸업 수준이면 지금은 최소 SKY졸업과 비슷하다. 자가용있는 사람도 생각보다 무척 적었던 시절이고 남의 집 방한칸에 세들어 살던 사람도 많았음.
개나소나 다 대학나오는 지금세대랑
금수저나 머리좀 되는애들만 대학가던때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지
근데 그걸 감안해도 그시절 꼰대새기들이 하는말 행동 보면 역겨운건 사실임
저때면 노태우 정권에서 김영삼 정권으로 교체되던 시기라
대학생들 중에 시위하고 대모하던 사람들 많음
그래서 성적관리 안하고 성적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고
저때 잔제가 남아서 김영삼때도 대학생들 자주 시위함
그리고 지금이랑 다른게 저때는 대학가던 사람 많지않았고
지금은 안가는 사람이 더 드무니까 대졸에 대한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고
전세계 역사중에 가장 행복한 세대가
내가볼땐 2차대전직후에 살아남은 서 베를린 사람들임 진짜 일 거의안하고도 월 지금수준으로 600 700 막받는 일이 널려버림
동베를린이랑 자본진영 vs공산진영 대결이라 마셜 플랜에서도 투자가 이빠이 진행된 곳임
동독에서 서베를린 가는 도로 차단해서 고립됬을때 미군이 모든 공군수송기 전부사용해서 물자까지넣어주던 곳임 나중되면 물자가 너무많아서 그만보내라고 할정도
게다가 남자들도 20대 30대 대부분 죽어서 성비격차가 심각해서 서베를린에 남겨진 남자들은 존나 행복했었다고 나옴 발정난 여성들이 매일밤 시내를 떠돌며 젊은 남자들을 사냥함 ... 나중에 일할사람이 없어서 동남아랑 터키 이민자들 엄청 받아버림
내가 모든 역사중에 한 시대의 20대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1946년의 서베를린으로 하겠음
거기미만 잡임 하렘+ 풍족함 최강
70~80년대 일본 사람들도 크...
근데 그만큼 20,30대가 죽었으니까 자리가 빈거잖아. 살아 남은 비율이 그렇게 적은데 오히려 불행한 세대지
그리고 저 세대는 imf를 처맞았다.
근데 스펙이 진짜 한거없긴 하다
국졸이나 중졸. 많이 다니면 고졸이던 시절에 대학이 스펙한게 없다구요? 지금으로 따지면 서울대급 이상은 한거나 마찬가지인데?
난 오른쪽 말한건데
운전면허도 없음
진짜 ㅅㅂ 요즘 기업들은 일 하는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무슨 슈퍼맨을 뽑는 것 같어
단순비교는 금물이지 22년전에 고졸이었을 애들이 전부 다 대졸이니
말잘못하면
끌려가 뒤지던 독재정권 시절이 꿀이라니
92년 졸업이면 곧 IMF에 타격권이네요.
97년도 졸업한 제때는 IMF 여파 직격이라. 6개월 정도 다니다가 쫒겨났다가 다시 취직하는데 몇달 걸렸거든요.
그것도 공장에 QC로 들어갔었쬬.
그렇다고 하기엔 imf에서서 사회 전반적으로 꿀빨럼 걸러져서
극복 후 실력 있던 사람만 남은 상황 아닌가 싶음.
저때는 애를 존나게 많이 나았으니까, 대학 가는게 힘들었던거지. 애 지금처럼 한명정도 낳던 집안은 대학가는거 어려운거 없었음.
뭐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그때랑 지금이렁 같나?
그때 당시에 사람뽑는거 인재상하고
지금하고는 당현히 다를 뿐더러
선호하는 직원상도 다르고 말이지
비교할거면 저때받던 월급하고 지금시대에
받던 월급도 비교해보지?
저때 저 월급 받아서 가장 혼자 일해서 4인 가족이 집까지 살 계획 가능함.
지금 월급으론 서울에서 원룸 하나 잡고 버티기도 힘듬
ㅇㅋ?
나 일하는 곳 사장이랑 내 사수는 일사후퇴를 겪어봤냐느니 돈이 없어서 식구 줄일려고 자식을 식모로 보내봤냐느니 자신들은 그런 세대를 살았다면서 아주 ㅈ랄을 해대길레, 그래서 우리는 아예 그 식구를 안만들어요 했더니 꿀멍되더라..
저런 꿀이나 빨아 쳐먹던 것들이..
난 노오오오력 타령하는 양반들이랑 이러저러한 환경 재끼고 이런거 올리는 애들 합작으로 세대갈등 생기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