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에 있잖아 토익 920에 토스 레벨7 컴활 한자 학생부 대외활동 어쩌구저쩌구. 문제는 컴활 이하로는 취업시장에서 영 쓸데없는 잡템 취급이고 어학점수도 사실 노력 빡세게 했다면 지잡대생이 달성할 수 있는 정도임. 당장 내가 저거보다 미세하게 높게 따놨다.
고대생이면 당연히 서울에 있는 대기업 본사 노렸을거고 그렇다면 저건 딸리는 스펙이 맞지.
비의 눈물2018/09/09 21:12
쭉내려서 못 봤나보네 알려줘서 땡큐. 근데 밑에 분 댓글처럼 적혀있는거만 봐서는 나쁘지는 않지만 좋은 스펙도 아니네
루리웹-42644933432018/09/09 21:14
고대는 아니고 중경외시 전화긴데 안됨ㅋ
고대가 아니라 그런가
루리웹-65815329292018/09/09 21:15
석사 했엉?
루리웹-59580969872018/09/09 20:50
저거 그린지 꽤 됐는데 지금 쯤 취직하고 잘 다니고 있지 않을까
연희몽상개씹덕2018/09/09 20:51
씁쓸하네
NGNier2018/09/09 21:01
저건 정말 극히 드문 경우라서 저걸 보고 ja위하면 안된다. 저 정신머리에 만화 그리는게 가능한 것도 웃긴일
루리웹-31953997212018/09/09 21:03
ㄹㅇ ㅅㅂ 걍 반은 기만인거 같다 짜증남..
☎2018/09/09 21:08
댓글중 유게에서 가장 중요한 댓글이네 ㅋㅋㅋ
취준생들 힌들겠지만 인터넷에서 이런거보고 레알 ja위하면 안된다
키사라기 치하야.2018/09/09 21:03
학점 3점대 후반이면 애매하다
이공계면 명문대버프 받고 좋은편인데
그거 아니면 그냥 평범한거라
소전앜스포고2018/09/09 21:03
대기업 포기하는 수밖에 없지..
루리웹-60799201962018/09/09 21:04
고려대가 명문대는 아니지..
9급 유게이2018/09/09 21:08
명언 하나 더 나왔다
8월 돌돔2018/09/09 21:05
고대스펙인데 저 싱황이면 공대계열은 아니거 어중간하게 입결나오는 인문대 계열같은데
V53PL2018/09/09 21:05
씁쓸하네...
루리웹-5862711002018/09/09 21:05
어짜피 저래놓고 나중에 취업해서 들어가면 다시 노력신봉자가 되버림 ㅋㅋ 왜냐하면 자기가 노력해서 들어간거거든 ㅋㅋ
최촉수2018/09/09 21:06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죽도록 밀어서 그렇지...
내가 있던 중견, 중소 어느곳이나 고대 3점 후반이면 과 상관없이 일단 면접에서 초가산점 붙었다
rollrooll2018/09/09 21:07
예전에는 대학만 가면 다 됐으니 대학만 가면 된다.였지만
이제 어느과를 가느냐.고
다음은 기술을 배워야.고
다음은 뭐가 될주 무섭네
💾저장하기2018/09/09 21:08
답은 '복수전공'이다
MC. Cree2018/09/09 21:08
난 어쩌다 운좋게 좋은데 취직했는데 의문의 노력가됨
RODP2018/09/09 21:08
목표 직장 등급을 좀 낮추면 그래도 학교빨이 먹힐텐데, 그게 그 학력을 쌓기위해 쌓은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참 힘든 선택이구나...ㅡㅡ;
하긴, 첫 직장이 나머지 인생을 좌우하는 면이 큰 만큼 마냥 일단 들어가고 보라고 하기도 그렇고, 답이 없는 이야기지.
검방2018/09/09 21:10
이공계 테크는 설연고 스펙이면 대기업은 몰라고 조건 좋은 중견기업은 문 부수고 들어가는데..
근데 주변에 학벌 좋은 애들이 잘되는거 보면 얘들은 자기 전공으로 성공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명문대를 가기위해 해봤던 노오오력의 경험과 기술이 성공의 열쇠임.
걍 자기 전공이 취업에 안맞는거 같다? 그냥 바로 다른데로 전과하거나 아예 독학함. 그러고 그걸고 취업문 부수고 들어감.
루리웹-72004707752018/09/09 21:10
그런데 자신이노력한 사람보다 더 많이 노력한 사람이 합격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8월 돌돔2018/09/09 21:10
그래도 고대면 기본 스펙이 좋아서 지금쯤이면 이미 공무원이던 뭐던 됐을듯
소고기김치퐁듀2018/09/09 21:10
오히려 눈 낮춰서 중소기업 쓰면 "sky 놈들 눈높어서얼마있다가 경력만 쌓고 도망간다"고 생각하거나 고학력자는 고집 쎄겠지라고 생각해서 자존심 깤아내리는 면접관도 있고...
개조빌런2018/09/09 21:11
고졸보다 스타트가 더 낫다는 건 변함이 없는 사실이다
☎2018/09/09 21:13
등록금이 얼만디 같은선에 서 있으면 큰일이지
개조빌런2018/09/09 21:14
그래, 그러니 더 낫다는 건 변함이 없는 사실이다
란즈크네츠2018/09/09 21:11
노력도 상대적인 거임. 고려대면 서울대보다 못했구만 무슨 대기업 프리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수준에 맞게 조금 낮춰보든가 해야지
소고기김치퐁듀2018/09/09 21:11
자기 스펙이 대단하니까 면접에서 너무 자신감을 보이면 신입사원에게는 겸손함, 열정, 배우고자하는 의지,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면접관이 또 싫어하기도 함
막짤이 무서운게 저렇게 취업을 한번 두번 실패하면 자신보다 젊은 사람들하고 경쟁해야함
요즘 기술도 애매한게 어정쩡하게 배우면 외노자한테 자리 다 빼긴다더만
연대를 갔으면 취업을 했을텐데
저건 정말 극히 드문 경우라서 저걸 보고 ja위하면 안된다. 저 정신머리에 만화 그리는게 가능한 것도 웃긴일
과 좋아도 저런 경우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좀 있다더라. 특히 스펙 애매한 애들이. 대기업도 급이 있고 상위권 대기업 가려고 하다가 몇 번 떨어지면 대기업 ㅂㅂ이하는 경우라던데
연대를 갔으면 취업을 했을텐데
이게 뭐라고 웃기냐 ㅋㅋ
이미 첫댓에 있네ㅋㅋㅋㅋㅋ
요즘 기술도 애매한게 어정쩡하게 배우면 외노자한테 자리 다 빼긴다더만
'이거라도 해야지' 라고 한다면 갈곳은 그래도 있더라
어정쩡하게 배움 기술이건 뭐건 다 안되는거 아님?
막짤이 무서운게 저렇게 취업을 한번 두번 실패하면 자신보다 젊은 사람들하고 경쟁해야함
취업하고나서도 젊은 사람들이 치고 올라와서 불안에 떨어야됨ㅋㅋㅋㅋ
재수하는거랑 똑같네..
재수 삼수해서 대학가면 취준 출발부터 젊은 사람들하고 경쟁함 ㄷㄷ
성대 전전 극공감중
보통 저럴때는 과를 잘못고른경우..
과 좋아도 저런 경우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좀 있다더라. 특히 스펙 애매한 애들이. 대기업도 급이 있고 상위권 대기업 가려고 하다가 몇 번 떨어지면 대기업 ㅂㅂ이하는 경우라던데
전화기가 저스펙이었으면 이력서 넣자마자 합격함
저 스펙이라는게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저 만화상으로 고대생이라는 말 말고 또 나와있나? 대기업이라도 상위권 대기업은 공대 3대장인 설포카도 떨어지는 경우 자주있는데
저 스펙에 기사 자격증 있으면 왠만한 대기업 서류 프리패스인데
저 스펙이면 NCS 할 머리도 있겠고, 면접 못보면 그건 자기탓이라 어쩔 수 없음 ;
학점 3점 후반에 토익 920에 토스에 이거저거 다 써있엉. 떨어지는경우는 삼성처럼 자체시험 보는거에서 떨어지거나 학사학위로 끝냈거나 학점이 딸리는 경운데 공대에서 3.8 3.9면...
중반부에 있잖아 토익 920에 토스 레벨7 컴활 한자 학생부 대외활동 어쩌구저쩌구. 문제는 컴활 이하로는 취업시장에서 영 쓸데없는 잡템 취급이고 어학점수도 사실 노력 빡세게 했다면 지잡대생이 달성할 수 있는 정도임. 당장 내가 저거보다 미세하게 높게 따놨다.
고대생이면 당연히 서울에 있는 대기업 본사 노렸을거고 그렇다면 저건 딸리는 스펙이 맞지.
쭉내려서 못 봤나보네 알려줘서 땡큐. 근데 밑에 분 댓글처럼 적혀있는거만 봐서는 나쁘지는 않지만 좋은 스펙도 아니네
고대는 아니고 중경외시 전화긴데 안됨ㅋ
고대가 아니라 그런가
석사 했엉?
저거 그린지 꽤 됐는데 지금 쯤 취직하고 잘 다니고 있지 않을까
씁쓸하네
저건 정말 극히 드문 경우라서 저걸 보고 ja위하면 안된다. 저 정신머리에 만화 그리는게 가능한 것도 웃긴일
ㄹㅇ ㅅㅂ 걍 반은 기만인거 같다 짜증남..
댓글중 유게에서 가장 중요한 댓글이네 ㅋㅋㅋ
취준생들 힌들겠지만 인터넷에서 이런거보고 레알 ja위하면 안된다
학점 3점대 후반이면 애매하다
이공계면 명문대버프 받고 좋은편인데
그거 아니면 그냥 평범한거라
대기업 포기하는 수밖에 없지..
고려대가 명문대는 아니지..
명언 하나 더 나왔다
고대스펙인데 저 싱황이면 공대계열은 아니거 어중간하게 입결나오는 인문대 계열같은데
씁쓸하네...
어짜피 저래놓고 나중에 취업해서 들어가면 다시 노력신봉자가 되버림 ㅋㅋ 왜냐하면 자기가 노력해서 들어간거거든 ㅋㅋ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죽도록 밀어서 그렇지...
내가 있던 중견, 중소 어느곳이나 고대 3점 후반이면 과 상관없이 일단 면접에서 초가산점 붙었다
예전에는 대학만 가면 다 됐으니 대학만 가면 된다.였지만
이제 어느과를 가느냐.고
다음은 기술을 배워야.고
다음은 뭐가 될주 무섭네
답은 '복수전공'이다
난 어쩌다 운좋게 좋은데 취직했는데 의문의 노력가됨
목표 직장 등급을 좀 낮추면 그래도 학교빨이 먹힐텐데, 그게 그 학력을 쌓기위해 쌓은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참 힘든 선택이구나...ㅡㅡ;
하긴, 첫 직장이 나머지 인생을 좌우하는 면이 큰 만큼 마냥 일단 들어가고 보라고 하기도 그렇고, 답이 없는 이야기지.
이공계 테크는 설연고 스펙이면 대기업은 몰라고 조건 좋은 중견기업은 문 부수고 들어가는데..
근데 주변에 학벌 좋은 애들이 잘되는거 보면 얘들은 자기 전공으로 성공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명문대를 가기위해 해봤던 노오오력의 경험과 기술이 성공의 열쇠임.
걍 자기 전공이 취업에 안맞는거 같다? 그냥 바로 다른데로 전과하거나 아예 독학함. 그러고 그걸고 취업문 부수고 들어감.
그런데 자신이노력한 사람보다 더 많이 노력한 사람이 합격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그래도 고대면 기본 스펙이 좋아서 지금쯤이면 이미 공무원이던 뭐던 됐을듯
오히려 눈 낮춰서 중소기업 쓰면 "sky 놈들 눈높어서얼마있다가 경력만 쌓고 도망간다"고 생각하거나 고학력자는 고집 쎄겠지라고 생각해서 자존심 깤아내리는 면접관도 있고...
고졸보다 스타트가 더 낫다는 건 변함이 없는 사실이다
등록금이 얼만디 같은선에 서 있으면 큰일이지
그래, 그러니 더 낫다는 건 변함이 없는 사실이다
노력도 상대적인 거임. 고려대면 서울대보다 못했구만 무슨 대기업 프리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수준에 맞게 조금 낮춰보든가 해야지
자기 스펙이 대단하니까 면접에서 너무 자신감을 보이면 신입사원에게는 겸손함, 열정, 배우고자하는 의지,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면접관이 또 싫어하기도 함
문과라 저래
이번에 9급공무원 행정직 합격자 출신보니까
죄다 서울,연대,고대. 아니면 IN서울or 네임드 .... 한2~3명 지방대 있긴하더라..
그렇다고해서 막상공장을갈려고해도 죄다 외노자들로 가득함
어떻게, 어떻게 인턴으로 들어가면, 3개월후 잘리는경우도 많음.
요새 취업이 어떤 건지. 금융위기라는 2009년 하반기에 고대 경제학과 졸 무인턴 토익 800 중반, 학점 3점 중반으로도 대기업, 공공기관 3개 최종합격해서 공공기관 갔는데... 세상이 어떤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