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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은 대접이 완전 다르네요.

SPG/매리어트 플레티넘프리미어 등급인데
웨스틴호텔 미국선 그냥 조식, 스위트 업그레이드, 라운지이용 4시 체크아웃 등등 혜택은많지만 뭐 특별한 대접은 안해주는데
한국에서는 완전 대접이다르네요. 이름에 호칭까지 다 알거있고, 전담하는 직원도 따로있는것같은데. 일반 손님들한테도 그렇게 다 잘해주는건가요? 아무튼 서비스직은 한국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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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Dekxoinee 2018/09/09 17:57

    그렇게 안하면 ㅈㄹ 하는 진상들이 넘 많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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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퀸 2018/09/09 18:02

    그런가요? 지나가는데 제 이름까지 외워서 인사해주니 진짜 부담되서 일부러 전화기 보는척하면서 돌아서 다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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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kxoinee 2018/09/09 18:06

    호텔 왔으니 떠받어주길 바라고...
    조그만거라도 틈잡히면 어떻게라도 갑질하려고 하는 진상들이 많거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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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菩提行論 2018/09/09 18:01

    로마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물을 하루만 주고 나머지날은 제공하지 않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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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퀸 2018/09/09 18:03

    그런가요? 플레티넘프리미어면 라운지랑 석식은 무조건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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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교교주 2018/09/09 18:03

    미국 캐나다가 ㅈ 같은겁니다.
    동남아 가도 다 서비스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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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점퍼 2018/09/09 18:07

    개인정보에 민감한 서유럽이나 미국은 그런 거에 거부감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그런 서비스에 자기가 대접받는 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하죠.
    비행기 탔는데 티어 높다고.
    사무장이 와서 인사하고 그러는게 다 그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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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통생수 2018/09/09 18:11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호텔 VIP 손님은 직원용 엘리베이터에 숙박날짜랑 이름 사진까지 있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하우스 키핑이나 컨시어지는 손님 명부 가지고 공유하니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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