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위쳐의 원작자 '안제이 사프코프스키'는 위쳐의 저작권을 CD 프로젝트 레드에 판 것을 후회한다면서 그들의 게임이
자신의 책의 시장을 망쳤다고 전에 발언한 바 있었다. 자신의 책이 게임을 유명하게 한 것이지 절대로 자신이 게임 덕을 얻은 것이 아니라고 말이다.
이에 대해서 메트로 시리즈의 원작 소설을 쓴 디미르티 글루홉스키는 안제이를 'Arrogant MotherF**cker'(오만한 개XX)라고
욕하면서 맹비난을 하였고, 게임 프랜차이즈의 영향력으로 늘어났을 독자층을 부정하는 건 좀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다른 위쳐 독자들과 게임 팬들도
별 반 다르지 않은 반응이었으나, 그럼에도 원작자는 좀 지나치게 꼰대스럽다 싶을 생각이 많이 들어간듯한 발언들을 멈추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넷플릭스에서 안제이에게 원작자로서의 특혜를 주겠다며 소설 내용을 기반으로 한 위쳐의 드라마화를 제의하였고,
그렇게 원작자가 직접 참여하고 관여하는 드라마가 일단 제작되는듯 보였으나...
시리를 백인 배우로 하지 않겠다라는 명불허전 PC플릭스의 헛소리로 인해 위쳐의 팬들은 물론이고 PC질에 지친 외국 유저들은
맹비난을 날리고 있는 중이다. 이런 와중에 원작자는 넷플릭스 위쳐 시리즈에 여전히 계속 관여하는 중이다.
한편 원작자의 꼰대스러움과 오만함에도 별 말 없었던 CDPR은 그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트윗을 올리며
" 그가 없었더라면 우리와 작품들도 없었을 것 "이라고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CDPR은 SJW에 엮매이지 않고 장인정신을 갈아넣은 게임을 만들면서, 팬들과 소통할 줄 아는 회사로서 알려져 있다.
요약 :
자기 소설인 위쳐를 원작으로 한 CDPR의 게임에 꼰대스러움과 오만함이 섞인 발언으로 욕을 날리던 원작자, 정작 자기가 관여하는 드라마는 PC 관련해서 논란이 터짐.
메트로 작가가 위쳐 원작자에게 팩폭을 날림. CDPR은 원작자의 욕을 관대하게 받아넘기면서 자신들의 존재이유를 그의 덕분이라고 말하는 중.
원작자 손절하고 튀지 않았나
디미트리의 대단한점
메트로2033이 데뷔작임
허뮈십헐
원작자 넷플릭스판 떠난다고 뉴스 나왔잖음
메트로작가 소설도 잘쓰면서 팩폭까지...!
디미트리 엌ㅋㅋㅋㅋㅋ
메트로작가 소설도 잘쓰면서 팩폭까지...!
디미트리의 대단한점
메트로2033이 데뷔작임
허뮈십헐
미쵸따 ㄷㄷㄷ
원작자 손절하고 튀지 않았나
원작자 넷플릭스판 떠난다고 뉴스 나왔잖음
CD프로젝트는 저런 소리에 일일이 대꾸해줄 정도로 여유없지 않거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