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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보내주고 싶네
ER 가면 저런 애들 리얼 많다고 함
쟤는 어차피 죽을껀데, 내 자식부터 치료해줘요~ 를 응급환자 가족 앞에서 하는 미친 사람도 있고
목숨 하늘에 맡기면 의료사고라고 지랄할거면서 시발련이
그럼 치료비 변제해주고 죽이는걸로.
제정신인가 진짜로
제정신인가 진짜로
그럼 치료비 변제해주고 죽이는걸로.
하늘나라 보내주고 싶네
저 할매년 목숨 천운이 가져가주세요
목숨 하늘에 맡기면 의료사고라고 지랄할거면서 시발련이
일단 급한 불은 껐으니 뭐 하나라도 건저먹을려는 저 심보가 참...
천운? 안아키 하시나?
저게 무슨 상황이더라? 전에 다른 유게이가 설명해준거 봤는데 잊어먹음
너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던것만 기억나네 ㄷ
그냥 짤윗부분이 서론.
심폐소생술이란게 압력이 상당해서 뼈가 부러지는건 흔한일임.
그래도 뒤지는것보단 뼈부러지는게 나으니 제세동기 올때까지의 권장응급조치사항인데 응급조치로 살려놓으니 왜 뼈는 부러뜨리냐고.
물에빠진사람 구해줬더니 봇짐 물어내란 격
엠뷸타고 왔는데 심정지 크리떠서 살려주니까 저러는거 아니었나.
칼만 안들었지 강도네 아주
죽었으면 병원이 대처를 제대로 안해서 죽었다고 고소할 작자일세
ER 가면 저런 애들 리얼 많다고 함
쟤는 어차피 죽을껀데, 내 자식부터 치료해줘요~ 를 응급환자 가족 앞에서 하는 미친 사람도 있고
ㅇㅇ 나도봤음 아버지가 팔쪽이 이상한거같아서 바로 구급실가서 뇌출혈인거같다고해서 가신거 전화받고 바로 고대 응급실로 갔는데 그런 아줌마 진짜 있더라 제정신 싶었음 가족 바로옆에있는데 가족은 기가막혀서 말을 못하고있고 주위 사람들도 저게 사람새낀가 수근수근 대고있고
리얼 진짜 눈앞에서 보고 저게 사람새1기인가 싶었음..근데 선생님들 그냥 묵묵부답으로 무시하고 일하다가 그 진상이 자기 죽는다고 소리지르고 지랄하고 반말 찍찍싸고 깽판쳐서 결국에는 과장님 빡치심 "입 다물으세요 반말하지 마시고, 죽었을거면 앳저녁에 죽었을거고 우리도 죽어가는 사람 살리려고 하는일이지 저렇게 살아넘치는 사람 안봅니다" 하시고 집에 가라고 경찰에 신고함
그럼 치료비 돌려드리고 다시 죽이면 됨
앙 천운띠
저러는 인간 진짜 많음
아주 그냥 진인사대천명이야 제갈공명 납셨어.,
근데 진짜 많아.... 소리지르고 싸울힘이 있으면 솔직히 안아픈거 아니냐? 나도 응급실에서 몇대 맞아봤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랑 전혀 안맞는 사람들이 많음
물에서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저런 막장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헛소리를 하는 인간이,..실존 한다는게 참
저거 존나많아.
이미 살아는있으니까 조금이라도 뭐받아먹거나 병원비 줄일려는거임
원래 cpr할 땐 갈비뼈 부러질 수 있음
보험금 날라가서 지랄하는거봐라 지가 죽던가 ㅋㅋㅋ
인간이 아닌애들이 너무 많아 진짜야 세상살면 뿅뿅가 진짜 발에 치여 그리고 나이가 많을 수록 많아 이것도 진짜야
어머니 응급실 가실 때
사경을 헤메셔서 바닥에 쓰러지고 토하고 그러는걸 내가 접수방법을 몰라서 얼타던걸
시큐리티가 와서 일단 들어가라고 해준게 있는데
그거보고 뒤에서 저사람은 왜 먼저 넣어주냐 하는걸 제가 본 적이 있어요...
어? 왜 저기가지?
저긴 인간전용 병원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