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이 트레이너라 운동을 언제나 긍정적으로 권하지만 님이 한건 부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기합리화 하지마세요
행인ᴀ씨2018/09/09 07:00
상황이 정확히 어떤지는 몰라도 원댓글부터가 '억지로 시켰다'고 한 이상 알수있는건 결국 억지로 시켰다는거임
보컬 Jang2018/09/09 05:41
음? 뭔가 변질된거 같은데?
귕귕ㅇ귕2018/09/09 05:08
난 항상그러고있는데
귕귕ㅇ귕2018/09/09 05:08
내 몸 언젠가 죽여버린다
보컬 Jang2018/09/09 05:41
음? 뭔가 변질된거 같은데?
시크이무2018/09/09 05:08
ㅊㅊ
사이다 병뚜껑2018/09/09 05:09
설득력 만땅인데
메르스스타일2018/09/09 05:10
아 X발 내 몸 존X 죽였다
이나미 겅쥬2018/09/09 05:26
석천이형을만나게될지도
dlhun2018/09/09 05:41
니몸 죽이는데?..(츄릅)
루리웹-81640669012018/09/09 05:43
노력
정조불량의사도2018/09/09 05:45
죽인닷!!
루리웹-35484548052018/09/09 05:50
군대에서 크게 느낌
태어나서 한번도 팔굽혀펴기 제대로 못했는데
상병다니까 쪽팔리더라고
그래서 쪽팔림 무릅쓰고 깨작깨작 딱 3주하니까 팔굽혀펴기가 되더라
근육도 많이 붙고 갯수도 순식간에 늘어났음
그 후로 팔굽 못하는 후임오면 하기싫어해도 억지로 3주만 강제로 시켰는데
3주지나면 하나같이 얼굴색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음
예전엔 운동은 하고싶지도 않고 해도 잘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때 생각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이 생김
내 포상이 아니라 애들 포상요
그것땜에 포상못쓰고 전역하거나 진급누락하는 사람이 나왔음
내돈 내시간 들여서 도와준거지
내 덕 보려고 굴렸나
애초에 평소에 애들 굴리는 거 싫어해서 뭐 시키지도 않았고 건들지도 않았음
빅 평타맨2018/09/09 06:15
그니까 그거 여기서 말해도 긍정적으로 못 받아들인다니까.
프린파2018/09/09 06:24
여기 정공들이라 군대얘기 싫어함
407762018/09/09 06:24
딱 봐도 아이디 몇개로 조리돌림하려고 분위기 조성하는거 보인다야. 신경쓰지말고 너 갈길 가 군대에서 운동하는거, 운동 시키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407762018/09/09 06:25
내 위로 너같은 선임 있었으면 고마웠을거 같은데.
루리웹-73515842182018/09/09 06:31
맘상해 하지 마라 여기 애들 좀 이상한 애들이 있어서 그럼
나도 니가 한 행동이 옳다고 본다 운동은 좀 억지로라도 해야 할 필요가 있어
운동 안하던 사람이 자기 의지만으로 운동 시작하는건 절대로 쉬운게 아니니까
평생 파오후쿰척쿰척을 벗어나기 힘들지
Ziron2018/09/09 06:32
내 직업이 트레이너라 운동을 언제나 긍정적으로 권하지만 님이 한건 부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기합리화 하지마세요
전투력이올라가는군요2018/09/09 06:34
나도 군대서 선임에게 운동시킴 당했는데... 처음2달은 진짜 뒤지게 싫었는데 4개월정도 지나고 어느센가 익숙해지고 내가 변하는걸 즐기더라 너 좋은선임이었어
407762018/09/09 06:46
싫은거 시킨다고 부조리면 유격이나 혹한기도 하기 싫은거 시키니까 부조리네. 명령의 주체가 다른건 인정한다만.. 근데 사람이 입맛대로 살면서 하고싶은것만 하면 유익한데 놓치는 것들이 더 많다고 봄. 자기 시간 쪼개서 저렇게 남에게까지 신경써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본인 이미지 신경 안쓰고 이타적인 사람 드물다
루리웹-73515842182018/09/09 06:48
ㅋ 요즘 트레이너는 그런가요
뭐 그게 서비스업종에는 더 맞는 자세긴 한거같다만 실제로 유익한가 를 생각해보면 그다지 유익한거 같진 않네요
싸가지없고 말 틱틱 내뱉지만 환자 제대로 치료하는 의사랑 아주 입안에 혀처럼 살살살 거리고 설명하기 좋아하지만 정작 치료는 제대로 못하고 티비에 나와서 이빨만 터는 의사랑 어느쪽이 더 좋은 의산지 한번 생각해보면 부조리 라고 말하긴 좀 그렇네요
상황이 정확히 어떤지는 몰라도 원댓글부터가 '억지로 시켰다'고 한 이상 알수있는건 결국 억지로 시켰다는거임
유즈키.E.유카리2018/09/09 07:07
꼰대가 자기합리화 굉장하네
루리웹-5662132902018/09/09 07:08
나는 지금 선임형이 운동시켜주고있는데 같이 해주니깐 ㄹㅇㄹ 고맙더라... 넌 좋은 선임 맞아
횔덜린2018/09/09 07:09
억지로 시켰다는 건 본인이 인정하고 있으니 더 말할 바 없고
비록 억지로 했다한들 시간이 지나서 후임들이 선임에게 고마워했느냐, 분명하게 도움이 됐다고 했느냐가 관건이라고 봄. 단지 억지지만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고, 거기다가 당사자가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데 맥락이 아닌 단지 '억지'라는 한 단어에만 천착하는 건 근시안적이지.
그리고 진짜 왜 군대 얘기만 나오면 민감하게 구는지 모르겠네 루리웹은. '여기 정공 많아서 그럼' 같은 생각 하기 싫은데 유독 군대 얘기만 나오면 이상할 정도로 사소한 것에 트집잡고 따지려 드는 모습이 보임.
407762018/09/09 07:11
명령 주체가 다르다는건 인정한다니까. 근데 입맛대로만 사는건 아니라는 뜻
한강물1539.5℃2018/09/09 07:17
부대에서 체력 꼭 키워야되는건 아닌데
전투프로 안되면 포상 안주는거 괜찮을거같아도 개같음
전투프로 포기하고 포상 안받고말지 이렇게 생각할 후임들 많을텐데 사람이 진짜 피폐해짐
돼지는 삐약삐약2018/09/09 07:19
이건 가치관 문제라서 어느정도 평이 갈릴 수밖에 없긴 한데...나도 그런 선임 있으면 되게 싫었을 거 같긴 하지만 군대라는 곳의 특수성을 생각하면 이해할만하다고 봄.
극단적으로 말하면 실전에서 내 등을 맡겨야 될지도 모르는 사인데 팔굽혀펴기 하나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면 그건 그거대로 방관할 문제는 아니지.
억지로 시키면 가혹행위가 되는 것도 거기가 군대라서 그럼. 불합리한 강요였다고 해석할 여지는 분명히 있지만 개인 건강이랑 전투력 향상에 기여한 면도 있으니.
돼지는 삐약삐약2018/09/09 07:22
요점은 그걸 받아들이는 애들이 어떻게 판단했느냐지 여기서 제3자들이 평가할 문제는 아닌 듯
빅 평타맨2018/09/09 07:30
돼지님 정리 깨끗하게 잘 해놓으셨네.
움뀨는뀨뀨하고울지2018/09/09 07:39
ㅋㅋㅋ 이런분들 남이 자기 억지로 공부시키면 폭력이네 자유가 억압당하네 ㅂㄷㅂㄷ댐
다음이주민2018/09/09 07:42
나도 꼰대나 군대 부조리는 ㅈㄴ 뭐라하는 편인데
이 댓글 내용에 문제 있단 생각은 못했는데 반응들이...
나도 꼰대란건가;;
행인ᴀ씨2018/09/09 07:45
일단 저 댓글에서 알수있는건 '억지로 시켰다'와 '얼굴빛이 좋아졌다'인데
전자는 결국 '억지로 시켰다'는것밖에 알수없고 후자는 댓글 쓴 사람의 주관적인 시점이라는것밖에 알수가 없음
즉 댓글만으로 판단할수 없으니 부정적으로 보게되는거지
행인ᴀ씨2018/09/09 07:47
중간에 수정하면서 쓰다보니 이상해졌네...
'댓글만으로 판단할수밖에 없으니 부정적으로 보게되는것'
미끄러졌네2018/09/09 08:01
후임 본인이 고맙다고 한것도 아니고 얼굴색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ㅋㅋㅋㅋ
그 후임은 속으론 왠 이상한 선임만나서 안그래도 힘든데 운동 억지로 시키고 군생활 정말 힘들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난 군생활하면서 안그래도 끌려왔고 서로 힘든데 건들지말자는 주의였어서 정공충 이딴걸로 몰아가는게 이해가 안된다. 님은 그냥 가혹행위한거고 존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자기합리화하고 있는거니까 어디가서 자랑하듯이 말하지마요. 진짜 쪽팔린거니까.
근디 몇몇댓글 연속으로 달아서 분위기 조장하는거같은데 나만그렇게 느끼는건가
내 몸 언젠가 죽여버린다
그니까, 후임을 팔굽혀펴기로 괴롭혀놓고.
얼굴색 괜찮아졌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건가.
내 직업이 트레이너라 운동을 언제나 긍정적으로 권하지만 님이 한건 부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기합리화 하지마세요
상황이 정확히 어떤지는 몰라도 원댓글부터가 '억지로 시켰다'고 한 이상 알수있는건 결국 억지로 시켰다는거임
음? 뭔가 변질된거 같은데?
난 항상그러고있는데
내 몸 언젠가 죽여버린다
음? 뭔가 변질된거 같은데?
ㅊㅊ
설득력 만땅인데
아 X발 내 몸 존X 죽였다
석천이형을만나게될지도
니몸 죽이는데?..(츄릅)
노력
죽인닷!!
군대에서 크게 느낌
태어나서 한번도 팔굽혀펴기 제대로 못했는데
상병다니까 쪽팔리더라고
그래서 쪽팔림 무릅쓰고 깨작깨작 딱 3주하니까 팔굽혀펴기가 되더라
근육도 많이 붙고 갯수도 순식간에 늘어났음
그 후로 팔굽 못하는 후임오면 하기싫어해도 억지로 3주만 강제로 시켰는데
3주지나면 하나같이 얼굴색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음
예전엔 운동은 하고싶지도 않고 해도 잘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때 생각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이 생김
그니까, 후임을 팔굽혀펴기로 괴롭혀놓고.
얼굴색 괜찮아졌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건가.
왜냐면 우리부대는 전투프로부터 포상휴가를 보내줬거든
팔굽 달성 못하면 있는 포상도 못나갔음
포상휴가땜시 애들 굴렸단 얘기같은데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필요없어?
이거 완전!!??
하기싫은걸 억지로 왜 시켜...ㅡ..ㅡ
내 포상이 아니라 애들 포상요
그것땜에 포상못쓰고 전역하거나 진급누락하는 사람이 나왔음
내돈 내시간 들여서 도와준거지
내 덕 보려고 굴렸나
애초에 평소에 애들 굴리는 거 싫어해서 뭐 시키지도 않았고 건들지도 않았음
그니까 그거 여기서 말해도 긍정적으로 못 받아들인다니까.
여기 정공들이라 군대얘기 싫어함
딱 봐도 아이디 몇개로 조리돌림하려고 분위기 조성하는거 보인다야. 신경쓰지말고 너 갈길 가 군대에서 운동하는거, 운동 시키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내 위로 너같은 선임 있었으면 고마웠을거 같은데.
맘상해 하지 마라 여기 애들 좀 이상한 애들이 있어서 그럼
나도 니가 한 행동이 옳다고 본다 운동은 좀 억지로라도 해야 할 필요가 있어
운동 안하던 사람이 자기 의지만으로 운동 시작하는건 절대로 쉬운게 아니니까
평생 파오후쿰척쿰척을 벗어나기 힘들지
내 직업이 트레이너라 운동을 언제나 긍정적으로 권하지만 님이 한건 부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기합리화 하지마세요
나도 군대서 선임에게 운동시킴 당했는데... 처음2달은 진짜 뒤지게 싫었는데 4개월정도 지나고 어느센가 익숙해지고 내가 변하는걸 즐기더라 너 좋은선임이었어
싫은거 시킨다고 부조리면 유격이나 혹한기도 하기 싫은거 시키니까 부조리네. 명령의 주체가 다른건 인정한다만.. 근데 사람이 입맛대로 살면서 하고싶은것만 하면 유익한데 놓치는 것들이 더 많다고 봄. 자기 시간 쪼개서 저렇게 남에게까지 신경써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본인 이미지 신경 안쓰고 이타적인 사람 드물다
ㅋ 요즘 트레이너는 그런가요
뭐 그게 서비스업종에는 더 맞는 자세긴 한거같다만 실제로 유익한가 를 생각해보면 그다지 유익한거 같진 않네요
싸가지없고 말 틱틱 내뱉지만 환자 제대로 치료하는 의사랑 아주 입안에 혀처럼 살살살 거리고 설명하기 좋아하지만 정작 치료는 제대로 못하고 티비에 나와서 이빨만 터는 의사랑 어느쪽이 더 좋은 의산지 한번 생각해보면 부조리 라고 말하긴 좀 그렇네요
나도 군대에서라면 운동정도는 해야한다고생각함
팔굽혀펴기를 못할정도면 체력을 키워야
남한테도 피해안주고 자기도 편할거임
나도 팔굽혀펴기 10개도 못했었는데
남들 다 드는걸 나만 낑낑대고있는데 자괴감느꼈음
유격이나 혹한기는 군인으로서 의무니까 다른거잖아
상황이 정확히 어떤지는 몰라도 원댓글부터가 '억지로 시켰다'고 한 이상 알수있는건 결국 억지로 시켰다는거임
꼰대가 자기합리화 굉장하네
나는 지금 선임형이 운동시켜주고있는데 같이 해주니깐 ㄹㅇㄹ 고맙더라... 넌 좋은 선임 맞아
억지로 시켰다는 건 본인이 인정하고 있으니 더 말할 바 없고
비록 억지로 했다한들 시간이 지나서 후임들이 선임에게 고마워했느냐, 분명하게 도움이 됐다고 했느냐가 관건이라고 봄. 단지 억지지만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고, 거기다가 당사자가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데 맥락이 아닌 단지 '억지'라는 한 단어에만 천착하는 건 근시안적이지.
그리고 진짜 왜 군대 얘기만 나오면 민감하게 구는지 모르겠네 루리웹은. '여기 정공 많아서 그럼' 같은 생각 하기 싫은데 유독 군대 얘기만 나오면 이상할 정도로 사소한 것에 트집잡고 따지려 드는 모습이 보임.
명령 주체가 다르다는건 인정한다니까. 근데 입맛대로만 사는건 아니라는 뜻
부대에서 체력 꼭 키워야되는건 아닌데
전투프로 안되면 포상 안주는거 괜찮을거같아도 개같음
전투프로 포기하고 포상 안받고말지 이렇게 생각할 후임들 많을텐데 사람이 진짜 피폐해짐
이건 가치관 문제라서 어느정도 평이 갈릴 수밖에 없긴 한데...나도 그런 선임 있으면 되게 싫었을 거 같긴 하지만 군대라는 곳의 특수성을 생각하면 이해할만하다고 봄.
극단적으로 말하면 실전에서 내 등을 맡겨야 될지도 모르는 사인데 팔굽혀펴기 하나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면 그건 그거대로 방관할 문제는 아니지.
억지로 시키면 가혹행위가 되는 것도 거기가 군대라서 그럼. 불합리한 강요였다고 해석할 여지는 분명히 있지만 개인 건강이랑 전투력 향상에 기여한 면도 있으니.
요점은 그걸 받아들이는 애들이 어떻게 판단했느냐지 여기서 제3자들이 평가할 문제는 아닌 듯
돼지님 정리 깨끗하게 잘 해놓으셨네.
ㅋㅋㅋ 이런분들 남이 자기 억지로 공부시키면 폭력이네 자유가 억압당하네 ㅂㄷㅂㄷ댐
나도 꼰대나 군대 부조리는 ㅈㄴ 뭐라하는 편인데
이 댓글 내용에 문제 있단 생각은 못했는데 반응들이...
나도 꼰대란건가;;
일단 저 댓글에서 알수있는건 '억지로 시켰다'와 '얼굴빛이 좋아졌다'인데
전자는 결국 '억지로 시켰다'는것밖에 알수없고 후자는 댓글 쓴 사람의 주관적인 시점이라는것밖에 알수가 없음
즉 댓글만으로 판단할수 없으니 부정적으로 보게되는거지
중간에 수정하면서 쓰다보니 이상해졌네...
'댓글만으로 판단할수밖에 없으니 부정적으로 보게되는것'
후임 본인이 고맙다고 한것도 아니고 얼굴색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ㅋㅋㅋㅋ
그 후임은 속으론 왠 이상한 선임만나서 안그래도 힘든데 운동 억지로 시키고 군생활 정말 힘들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난 군생활하면서 안그래도 끌려왔고 서로 힘든데 건들지말자는 주의였어서 정공충 이딴걸로 몰아가는게 이해가 안된다. 님은 그냥 가혹행위한거고 존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자기합리화하고 있는거니까 어디가서 자랑하듯이 말하지마요. 진짜 쪽팔린거니까.
근디 몇몇댓글 연속으로 달아서 분위기 조장하는거같은데 나만그렇게 느끼는건가
군대썰은 비추가 제맛이지
군대의 특수성이라는게 있잖아
ㅋㅋㅋㅋ 갓침이네
난 그 성취감이 오래 못가던데 ㅠㅠ
운동하는사람으로써 좋은몸만들어서 성취감 오래못갔다 성취감없다라는말 들어본적도없고 믿기지않은데 ㅋㅋ 성취감이 별로느껴지지 않는몸이라면 성취감이 오래못가겠죠?
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과 공부 꾸준히 하는 사람은 말을 참 쉽게 하지만 그게 안된다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몰라
석천이형, 모르는 게 있으신데 우리들은 가만히 있어도 식도가 막혀와서 산소호흡기 써야돼
슈트빨지존 석천형
나도 최악일때는 슴한살에 고지혈증으로 기절도 해보고 살려고 금주 금연하고 운동 식단 관리하여 항상 컨디션을 최고로 유지함
최악을 느껴보고 개선해서 최선을 만들면 유지 할려고 함. 근데 최악을 못 느끼고 어중간하게 말년에 최악을 느끼는 거임
평생 멸치였는데 군대있을때 정말 시간 날때마다 운동해서 근육만들고 존나 건강해지고난뒤 인생이 바뀌긴 했음. 일단 감기같은건 거의 걸리지도않고 평생 자잘하게 배 아프거나 두통오거나 하던게 전부 사라짐 전역하고 나선 운동같은거 안했는데도 그 약빨이 10년은 가더라
다들 제목 드립 이해 못하고 진지빨고 있는게 웃긴건 나뿐인가 ㅋㅋㅋ 홍석천이 저런 얘길 하는건 세상의 남자들이 몸매를 가꾸면 궁극적으로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거니까 저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서 찝찝하다는거 아님? ㅋㅋ
뭐든 자기 의지로 해야지,
저거 진짜 홍석천이 한 말이 맞아? 그리고 저게 전부야? 앞뒤에 추가적인 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