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짧은꼬리땃쥐
무게 14 그램의 초소형 포유류
심장이 분당 900번 뛰기 때문에 숨이 붙어 있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과격하게 소모하며
3시간에 한번, 하루에 자기 체중의 3배 이상을 먹지 못하면 사망한다
굶주림은 곧 심장마비요, 근육의 분해다
특이 사항으로 이 땃쥐는 지구상에 얼마 남지 않는 독 포유류 중 하나로 물어 뜯어 마비 독을 침투 시킬 수 있다
어쩌다 개구리가 이 생물에게 뒤를 잡혀 물리게 되면 산채로 천천히 씹혀 먹게 된다
병1신 생물이란 소리네
분당 900번 미친.
상시 스팀팩상태냐 ㄷㄷ
어떻게 아직도 멸종 안한거냐?
야생에서 그 만한 양의 먹이 구하기가 그렇게 까지 쉽지는 않을텐데..
진화 참 븅1신같이 되 부렀다잉
눈이 무슨 좁쌀보다작냥 ㅋㅋㅋㅋㅋㅋㅋ
병1신 생물이란 소리네
어떻게 아직도 멸종 안한거냐?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솟아나는 놈들이라
미친듯이 뗘댕기고 미친듯이 쳐먹음
야생에서 그 만한 양의 먹이 구하기가 그렇게 까지 쉽지는 않을텐데..
가리지 않고 다 쳐먹으니까 괜춘 ㅇㅇ
땃쥐만 특별한게 아니고 쪼끄만 동물은 다 그래
덩치 작은 이불죠라는 소리지?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죽창생물이네
물면 한방
사냥 실패하면 지가 한방
분당 900번 미친.
상시 스팀팩상태냐 ㄷㄷ
900회...가능해?
소형 동물은 저런 비슷한 상황 때문에
SF에서 나오는 거대화 빔을 통해 거대화되면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서
폭발할거라고 하더라
반대로 코끼리를 축소시키면 얼어죽음
비슷하게 판타지계열이긴 하지만 쥐가 인간만큼 커진 워해머의 스케이븐이라는 종족은 신진대사가 너무 빨라서 인간보다 민첩하지만 굶주리면 얼마 못 가서 죽고 전투 중에 칼로리 소모가 너무 심해서 싸우다가 죽거나 굶주림의 공포를 이기지 못하게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먹어버린다는 설정을 넣기도 하더라
지.적.설.계(웃음)
저러면 수명도 짧지
자연은 대단해
진화 참 븅1신같이 되 부렀다잉
14그램????
이..이블조?
저거 완전 이블조 아니냐. 대사량 폭증 때문에 계속 쳐먹어야 하는 거.
ㅋㅋ 개젓같이 진화했네 먹기 바쁜데 번식은 언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