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프로, 맨프로토, 픽디자인, 싱크탱크
여러제품 다 보고있지만
현재까지 가장 저한테 적합하다고 보이는게 인케이스네요.
써보신분 계신가요?
육두막 + 16-35 F4.0 + 50mm F1.4 + 픽시에보 미니삼각대 + 추가베터리 + 추가메모리카드 + 보조베터리
(760g) (600g) (300g) (300g) (70g) (350g)
이정도 넣고 다닐 것 같습니다.
유럽여행중 이탈리아나 프랑스같이 사람이 붐비는곳은 도난의 위험이 있어서 백팩은 좀힘들고
간간히 앞으로 멜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슬링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숄더백은 하나 가지고 있는데 많이 돌아다니기에는 이래저래 치여서 기동성이 좀 좋지 못하구요.
가방이 잘안무너지는? 넣고 빼기 편리하게 각을 잡아줬으면 좋겠구요.
181 / 85 운동 좋아하는 다부진 체격입니다.
어울릴한만 또 다른 슬링백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ㅎㅎ
제가 한 5년째 쓰고 있네요.. 슬링백 중에선 이것보다 큰게 없어서 걍 이것만 쓰고 있습니다.
저는 어깨가 기울어서 백팩을 매면 한쪽으로 자꾸 치우쳐 불편하거든요.
오막삼(세로그립), 단렌즈,24-70 플래시,무선동조기3개 넣어다닙니다.
무게야 뭐 본인이 짊어져야 할 몫이구요.
오 그게 다 들어가는가보네요!!
이동중 렌즈교환은 어떠셨나요?
무게야 저도 등산을 자주 다니고 많이 걷는걸 좋아해서 괜찮습니다 ㅎㅎ
음.. 저는 스냅작가라 이동중 렌즈교환할 일은 없습니다. 그냥 이동용으로 쓰지요. 대신 5년내내 매주 마르고 닳도록 썼는데 아직도 쌩쌩하네요. 내구성은 좋은듯. 파티션은 좀 무너지는 편이지만 제가 넣어다니는게 워낙 빡쌘지라.
아마 나열하신 무게 두배는 넣어갖고 다닐껄요.
오호 감사합니다. 내부 폭을 여유롭게 쓸수 있겠네요!
근데 이제품이 제것과 같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껀 그레이에요. 잘 찾아보시고 제일 큰놈으로 구입하세요.
인케이스 dslr프로 쓰는데 그게 좀더 큽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구성품 모두 수납가능하고 여행중에도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을듯합니다.
후면에 가로로 손잡이가있어서 캐리어에 올리기도 용의합니다.
다만 인케이스 전체적인 단점이있는데 방수가 안됩니다.
기본구성품에도 방수커버가 미지원되니 구입하실때 방소커버 하나 따로 준비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오 팀쿡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조사했는데
팀쿡님 덕분에 방수가 안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레인커버 팁 감사드립니다!
항상 육두막 사진보면서 배우고있습니다 ㅎ
오늘 이거가지고 나갔다왔는데
오막포+세로그립+손만두 넣고
추가로 430ex3에 사무엘2까지 딱 들어갔습니다.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ㅎ
오호 많이들 쓰시는군요;;;
스르륵에서 인케이스 슬링백 검색해도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