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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엉덩이 징역 6개월 부부님에게..

제나이 50 가까워지는데 

저는 싸우는게 힘들어 없는 사실 그러하다고..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한적 있습니다.


국민학교때 학습지 사건도 그랬고,

중학교때  돈주고 사먹는 우유 1개 못먹게 됬을때,

고딩때......

군생활할때..

..


아픈기억은 묻으려고 노력도하고 모른체도 하지만..피곤하고 지칠때 문뜩 생각나면 깜짝놀랍니다.


아..그때 치유받지못하면 정말 오래 가는 구나 생각이 듭니다..

..


이번 사건으로 인해..저는 응원할겁니다.  모금운동하면 돈도 보낼거고.

커뮤니티에 응원하는 댓글도 쓸겁니다.


당장은 힘드시겠지만..조금더 힘내주세요.

저같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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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xA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