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소꿉친구지만
바쿠고는 단 한번이라도 미도리야한테 호의를 보여준 적이 없고
미도리야는 이상할정도로 바쿠고한테 싫은 소리 한 번 없이 캇쨩이라고 부른다.
대체 왜 그러는걸까?
원래 부자관계가 그런 거다.
말은 소꿉친구지만
바쿠고는 단 한번이라도 미도리야한테 호의를 보여준 적이 없고
미도리야는 이상할정도로 바쿠고한테 싫은 소리 한 번 없이 캇쨩이라고 부른다.
대체 왜 그러는걸까?
원래 부자관계가 그런 거다.
이제 아무도 없을때 아빠라고 말함
데쿠야 애인 아들이니 좋게 좋게 지내려고하는거고
아아 너무 어른들의 세계야 나가야겠어
첫짤에 대놓고 우마루 로고 붙어있는델
만화가득 마루.마루?
.
납득
엄마 애인보고 좋은소리나오는게 뿅뿅 아닐까
데쿠야 애인 아들이니 좋게 좋게 지내려고하는거고
아아 너무 어른들의 세계야 나가야겠어
이제 아무도 없을때 아빠라고 말함
나이 어린새아빠나 새엄마 좋아할 자식이 어디있겠어
돈으로 해결되는거 본적있음.
자기보다 나이 어린 새어머니한테 어머니 그러면서 굽신댐.
쩡에선 다른걸로 해결되던데
나도 신세좀 졌지
시발 ㅋㅋㅋㅋㅋㅋ
.
만화가득 마루.마루?
히또미
첫짤에 대놓고 우마루 로고 붙어있는델
엄밀히 따지면 올라온거 애니캡쳐빼곤 다 원래 올리면 안돼
아 그러넹 야짤때문에 다잊음
음?
남편은..?
아니 근데 진짜로 왜 친하다고 생각하는거래
찐따새끼들 감정이입해서 일찐엄마 섹드립치는거 역거움
진지하게 그냥 작가가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를 잘 이해 못함
토도로키 애비도 지금 세탁 오지게 들어가고 있더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걘 반성이라도 하지
남편한테 하도 시달려서 자식들이 애비얼굴 닮아간다고 끓는 물 처부을 정도로 트라우마가 엄청난 사람이었는데 연재분에서 자식들이 애비 욕하니까 니애비가 사실 착해~ 이러는거보고 그냥 작가가 존나 생각없나보다 함
엔데버새끼가 반성을 하던말던 나중에 선역으로 띄워줄거면 이렇게 일을 벌리면 안된다는 뜻
바쿠고는 그나마 미도리야 멘탈이 강해서 넘어갔더라 해도 토도로키 애미는 엔데버한테 시달려서 멘탈 박살나 자식 화상입히고 정신병원 처넣어졌었는데 이런 설정을 풀어놓고 나중에 사실 엔데버는 착했다 이러면 누가 만화에 이입을 하겠어 그런쪽으로 너무 생각이 짧음 작가가
원래 가정폭력 피해자가 가해자 옹호하는건 흔하잖아. 심지어 왕따도 비슷한 경우 있고.
처음엔 좋은 관계로 시작해서 잘 지내다가 살살 안 좋은 면 보여주다 최종적으로 폭력까지 휘두르는 가해자인데도,
처음에 봤던 좋은 면 떠올리면서 내가 잘못헀다거나 원래 걔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옹호하게 됨.
일전에 다큐멘터리에서 분석하는거 본 적 있다.
새아빠는 아들의 반항이 걱정되지만 아내의 슬퍼하는 모습이 떠올라 그 사실을 감추고 맙니다
그래도 웬일로 바쿠고 나오면 불타는 분들 안 보이네
엄마 쩡으로 불타고 있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