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포함.
한결 같은 반응이 애매하다 하면서도...
하나씩 썰 푸는데... ㅊㅈ 본인이 느낄 정도의 성추행 안당해본 ㅊㅈ가 없더란.
특히나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겪는 빈도는 심한것 같더라구요.
평소 얼마나 시달렸음 여성들이 저리 민감하게 반응할까 싶지만서도...
결백한 남자라면 또 인생이 걸린 문제라...
누구 잘잘못을 탓하는것도 참 쉽지 않은 문젠거 같음
https://cohabe.com/sisa/73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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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함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조져서는 안되는 건 확실.
당사자한테야 만졌냐안만졌냐가 중요하긴 할텐데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확실한 증거도 없이 유죄판결을 그리 쉽게 내릴수있는지
또 형량이 6개월 징역이라는게 정당한지에 초점이 있는듯
만졌다는 전제를 왜하지
남자도 성추행 당합니다.
차안 건만 해도 아주 노골적인 것도 두번 당했습니다.
뭐 저는 싫지않아 가만히 있었습니다만.
이게 30년전 일입니다.
지금은 더 심하겠죠?
어딜 만짐 당했습니까?
한가한 버스안에서 내리는쪽 두번째 의자에 앉아 앞에 의자 등받이에 엎드려 창밖을 보고 있는데 내 왼팔 팔굼치에 여자가 계속 거기를 흔들리는대로 부디치거나 비빔.
너무 오래되어 정확하진 않지만 약 20분 정도.
처음엔 사람이 좀 있었는데 나중엔 사람이 확연히 줄었는데도 계속 그럼.
유리창 통해서 봤음. 나는 자는척.
한명은 내려서 버스가 출발해 갈때 날 처러보고 웃음.
한명은 유리창 통해서만 보고 역시 자는척 했고 내리는 모습은 못봤음.
어디 못생기거나 그런 것도 아닌 멀쩡한 처자였음.
당시 내 나이가 20초 였는데...어려보이고 좀 미소년 스타일이었음. ㅠㅠ
사실 난 이미 성경험이 좀 있는 편이었고 여친도 여럿 경험한 상태였는데도 충격이었음.
그래서 여성도 성욕에 대한 탐구를 할려고 했었던 기억이....그러나 그 당시엔 그런 자료를 구하기 힘들었음.
그 뒤론 여성도 성욕이 강하게 있음을 인지하고 ㅅㅅ를 할땐 만족 시켜줄려고 노력하게됨.(요즘이야 당연한거지만)
사실 처음엔 이게 무슨 성추행일거란 생각도 못했음 왜이러지? 뭐지? 뭐지? 하는정도...
좀 지나고 아....여자 성감대가 거기구나....하는걸 명확히 알면서 그게 성추행인줄 인식하게됨.
물론 지금 같으면 이런 정보가 차고 넘치지만 그 당시엔 이런 자료가 거의 없었음.
그냥 야한 책이나 비디오 정도지만 지금 처럼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죠.
그 때가 대략 한 25~6년쯤? 년도는 기억이 안남.
일단 6개월 잡아 넣는게 문제죠...
애매함과 여자측의 자연스러운 진술에 의해서요.
증인의 법정진술이 증거로 채택돼 있습니다
증인=피해자 본인
증거 없습니다.
오직 여자 본인의 말뿐입니다.
성추행이냐 아니냐 문제는 아닙니다. 자기의 의도대로 성추행이라 할지라 형평성에 어긋나는 징역을 구형하는게 이슈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합의금 1000만원 요구한 년이 미친년 입니다
과연 본인이 느낀 성추행이라고 하는게 100% 진짜일지..
그냥 판사가 ㅂㅅ 임
성추행은 원래 증거가 불확실 할 수 밖에 없는 특징이 있어
피해자의 진술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증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판결을 내려야 하는 상황은 십분 이해 되지만
그렇다면 가중 처벌이 아니라 적당한 판결을 했어야 한다.
벌금 100 - 200 만원 선
남자가 유죄라면 적당해 보이고
남자가 무죄라면 그냥 똥 밟았네 하고 넘어갈 수준으로
판사가 미숙하다
징역 6개월???
불확실한 증거를 토대로 판결하면서 뉘우치질 않는다고 처벌을 더 세게 하는게 말이 됨?
이런 판사는 누가 좀 기소 안하나..
옛 여친 지하철만 타면 다리 쓰담는다고......타고 내리면서 엉덩이는 기본이라는....뭐라 말도 못 한다네요 안구앴다고 더 잡아땐다고
여자들말이곧증거다 이게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