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39124

보배사건 여직원들에게 얘기 들려주니

동영상 포함.
한결 같은 반응이 애매하다 하면서도...
하나씩 썰 푸는데... ㅊㅈ 본인이 느낄 정도의 성추행 안당해본 ㅊㅈ가 없더란.
특히나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겪는 빈도는 심한것 같더라구요.
평소 얼마나 시달렸음 여성들이 저리 민감하게 반응할까 싶지만서도...
결백한 남자라면 또 인생이 걸린 문제라...
누구 잘잘못을 탓하는것도 참 쉽지 않은 문젠거 같음

댓글
  • Imgur 2018/09/08 08:29

    애매함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조져서는 안되는 건 확실.

    (3sfuSd)

  • nonymore 2018/09/08 08:33

    당사자한테야 만졌냐안만졌냐가 중요하긴 할텐데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확실한 증거도 없이 유죄판결을 그리 쉽게 내릴수있는지
    또 형량이 6개월 징역이라는게 정당한지에 초점이 있는듯

    (3sfuSd)

  • 自己保持 2018/09/08 09:12

    만졌다는 전제를 왜하지

    (3sfuSd)

  • 굳타임 2018/09/08 08:34

    남자도 성추행 당합니다.
    차안 건만 해도 아주 노골적인 것도 두번 당했습니다.
    뭐 저는 싫지않아 가만히 있었습니다만.
    이게 30년전 일입니다.
    지금은 더 심하겠죠?

    (3sfuSd)

  • CesarRod 2018/09/08 08:34

    어딜 만짐 당했습니까?

    (3sfuSd)

  • 굳타임 2018/09/08 09:05

    한가한 버스안에서 내리는쪽 두번째 의자에 앉아 앞에 의자 등받이에 엎드려 창밖을 보고 있는데 내 왼팔 팔굼치에 여자가 계속 거기를 흔들리는대로 부디치거나 비빔.
    너무 오래되어 정확하진 않지만 약 20분 정도.
    처음엔 사람이 좀 있었는데 나중엔 사람이 확연히 줄었는데도 계속 그럼.
    유리창 통해서 봤음. 나는 자는척.
    한명은 내려서 버스가 출발해 갈때 날 처러보고 웃음.
    한명은 유리창 통해서만 보고 역시 자는척 했고 내리는 모습은 못봤음.
    어디 못생기거나 그런 것도 아닌 멀쩡한 처자였음.
    당시 내 나이가 20초 였는데...어려보이고 좀 미소년 스타일이었음. ㅠㅠ
    사실 난 이미 성경험이 좀 있는 편이었고 여친도 여럿 경험한 상태였는데도 충격이었음.
    그래서 여성도 성욕에 대한 탐구를 할려고 했었던 기억이....그러나 그 당시엔 그런 자료를 구하기 힘들었음.
    그 뒤론 여성도 성욕이 강하게 있음을 인지하고 ㅅㅅ를 할땐 만족 시켜줄려고 노력하게됨.(요즘이야 당연한거지만)
    사실 처음엔 이게 무슨 성추행일거란 생각도 못했음 왜이러지? 뭐지? 뭐지? 하는정도...
    좀 지나고 아....여자 성감대가 거기구나....하는걸 명확히 알면서 그게 성추행인줄 인식하게됨.
    물론 지금 같으면 이런 정보가 차고 넘치지만 그 당시엔 이런 자료가 거의 없었음.
    그냥 야한 책이나 비디오 정도지만 지금 처럼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죠.
    그 때가 대략 한 25~6년쯤? 년도는 기억이 안남.

    (3sfuSd)

  • 문화복장예술인 2018/09/08 08:34

    일단 6개월 잡아 넣는게 문제죠...
    애매함과 여자측의 자연스러운 진술에 의해서요.

    (3sfuSd)

  • 오다길이죠 2018/09/08 08:40

    증인의 법정진술이 증거로 채택돼 있습니다

    (3sfuSd)

  • DAkCHO 2018/09/08 09:05

    증인=피해자 본인

    (3sfuSd)

  • [α7]민♡ 2018/09/08 09:08

    증거 없습니다.
    오직 여자 본인의 말뿐입니다.

    (3sfuSd)

  • 그다지머 2018/09/08 08:52

    성추행이냐 아니냐 문제는 아닙니다. 자기의 의도대로 성추행이라 할지라 형평성에 어긋나는 징역을 구형하는게 이슈로 알고 있습니다.

    (3sfuSd)

  • ◑◐안구돌출♂ 2018/09/08 08:59

    일단 합의금 1000만원 요구한 년이 미친년 입니다

    (3sfuSd)

  • 페로페로고양이 2018/09/08 09:00

    과연 본인이 느낀 성추행이라고 하는게 100% 진짜일지..

    (3sfuSd)

  • 칼시노마 2018/09/08 09:10

    그냥 판사가 ㅂㅅ 임
    성추행은 원래 증거가 불확실 할 수 밖에 없는 특징이 있어
    피해자의 진술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증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판결을 내려야 하는 상황은 십분 이해 되지만
    그렇다면 가중 처벌이 아니라 적당한 판결을 했어야 한다.
    벌금 100 - 200 만원 선
    남자가 유죄라면 적당해 보이고
    남자가 무죄라면 그냥 똥 밟았네 하고 넘어갈 수준으로
    판사가 미숙하다

    (3sfuSd)

  • 칼시노마 2018/09/08 09:12

    징역 6개월???
    불확실한 증거를 토대로 판결하면서 뉘우치질 않는다고 처벌을 더 세게 하는게 말이 됨?
    이런 판사는 누가 좀 기소 안하나..

    (3sfuSd)

  • 못웃기는개그맨 2018/09/08 09:11

    옛 여친 지하철만 타면 다리 쓰담는다고......타고 내리면서 엉덩이는 기본이라는....뭐라 말도 못 한다네요 안구앴다고 더 잡아땐다고

    (3sfuSd)

  • 전주정찰대 2018/09/08 09:13

    여자들말이곧증거다 이게문제인거죠?

    (3sfuSd)

(3sf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