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스워츠는 14세의 나이로 RSS 개발에 참여했던 천재 프로그래머였다. 동시에 소셜 사이트 레딧의 설립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는 카피레프트(저작권 자유화)적 가치관을 갖고 있었는데, 심지어 11년도에는 MIT를 해킹하여 500만 건에 달하는 유료 학술저널을 다운로드 받아 그 중 약 1200개 정도를 우선적으로 네트워크에 공개하려 했다.
이후 그는 소송에 시달렸으며 35년의 징역과 10억 원 벌금의 재판을 진행하던 도중 만성적으로 겪던 우울증과 재판에 대한 심적 부담감으로 13년도에 스스로 목을 매달았고 26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자기 제작물 자유화 하는건 괜찮지만 남들이 팔겠단거 맘대로 뿌리는건 범죄지
자업자득이네
해킹하는 선에서 끝났으면 운 좋게 해프닝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걸 가지고 뭘 하려고하면 빼박 문제 심각해짐.
자기 제작물 자유화 하는건 괜찮지만 남들이 팔겠단거 맘대로 뿌리는건 범죄지
자업자득이네
젊을때의 객기가 삶을 망쳤네
해킹하는 선에서 끝났으면 운 좋게 해프닝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걸 가지고 뭘 하려고하면 빼박 문제 심각해짐.
제약회사에서 사람목숨가지고 장난치고 그런거면 공감이라도 해주겟는데
저것때문에 인생조졋을 사람이 나왓을수도잇다는점을 고려하면 인과응보지
머리는 똑똑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욕심에는 공감을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