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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걸 가공, 제조할수 있는 나라가
10개국도 안됨 (한국포함)
저걸 얻기 위해서 과학력을 무조껀 키울수 밖에 없음...
과학력을 저절로 자라나게 해주는
비브라늄이랑 상성이 정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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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걸 가공, 제조할수 있는 나라가
10개국도 안됨 (한국포함)
저걸 얻기 위해서 과학력을 무조껀 키울수 밖에 없음...
과학력을 저절로 자라나게 해주는
비브라늄이랑 상성이 정반대 -0-
러시아를 한자로 쓰면 노서아가 되서 그렇습...
흔하긴 한데 가공이 어려운거같더라
자주보는 유튭 채널중에 대장장이 영상 채널이 있는데
티타늄으로 뭘 만들어본다고 하더니 다 깨져서 못만듦...
뭐든지 할수있는 만능물질에 심취해서 자기들끼리 자화자찬+세상과의 단절로 일부 기술 빼면 문명에 비해 뭔가 나사빠진듯한 설정
러시아 한자명이 너무 비주류라 ㅋㅋ
티타늄이 무거운 거만 빼면 그 방호력은 전설 속 금속들에 가장 가깝긴 하지. 더 단단한 물질이야 존재는 하겠지만 녹여서 무기를 만들정도의 양이 되는 건 티타늄
러시아에 넘쳐나서
소련 당시 방탄헬멧을 케블라가 아닌 티타늄으로 함
게임 배틀그라운드 표지에서 와이셔츠쟁이가 입은 용접 헬멧 같은게
그 티타늄 헬멧임.
3뚝?
ㅇㅇ 그거.
러시아군 특수부대의 구형 헬멧이기도 하고.
러시아가 배경인 소녀전선에서 군대의 인간병사가 그걸 하이바로 쓰고 댕김.
근데 현대 러시아는 이제 섬유공학이 발달하여서 서방과 비슷한 특수부대 하이바 쓰고 댕김.
덤으로 실 방어력도 티타늄방탄이 지금 방탄이랑 비교해서 특별하게 방어력이 높은것도 아님
설에 따르면 병사가 좀더 용기있게 총알이 빗발치는 골목에 머리를 디밀수 있을정도 의
자신감만 줄뿐이라네
말그대로 설이지만 방어능력 비교해보면 안면가리게만 있을뿐이지 방어능력은 그닥... ㅋㅋㅋ
다른나라는 한자로 썼으면서 러시아만 한글로 쓰냐
러시아를 한자로 쓰면 노서아가 되서 그렇습...
러시아 한자명이 너무 비주류라 ㅋㅋ
한자로 쓰면 공식 기사가 ㅇㅂ기사가 되버리는거네 ㄷㄷ;
프랑스 - 佛
이탈리아 - 伊
영국 - 英
미국 - 美
러시아 - 露
일본, 미국, 영국하고 비교해선 이탈리아하고 러시아는 솔직히 사람들이 한자를 잘 모르지
노씨 성인 盧가 아니라 이슬을 뜻하는 露 가 되니 상관 없음
예전에 러시아어학과는 노어노문학과였어 ㅋㅋ
露 이거 한글자 써놓으면 못읽는 사람이 태반일걸
내 모교는 지금도 노어노문학과임.
국립이라 학과 이름이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느낌.
그렇게 치면 이태리의 이 나 불란서의 불도 비슷할꺼같은데..
그렇다고 나선이라고 부르면 羅 가되고 아라사라고 부르면 俄 를 써야되니
이래저래 드럽게어렵긴 매한가지라 걍 한글쓰는듯
소주병에도 있는 한자인데 알지 않을까?
티타늄이 그렇게 다루기 힘든 금속이었나?;;
전 직장은 현장에 티타늄 드럼통이 굴러다니기에
그냥 흔한 급속1 정도로 생각했는뎈ㅋㅋㅋㅋ;
흔하긴 한데 가공이 어려운거일듯
흔하긴 한데 가공이 어려운거같더라
자주보는 유튭 채널중에 대장장이 영상 채널이 있는데
티타늄으로 뭘 만들어본다고 하더니 다 깨져서 못만듦...
티타늄은 보통 산소(또는 철)와의 화합물 형태로 자연계에 존재한다. 이 산소를 떼기 위해 염소를 끓여 부은 뒤, 생성된 사염화티타늄(TiCl4)을 가스로 만들어야 하고, 여기서 염소를 분리하기 위해 고온 고압 상태에서 마그네슘을 집어 넣어야 한다. 알다시피 염소와 마그네슘 모두 반응성이 좋고 염소는 독가스로 쓰인 적이 있는 유독성 원소로 안전장비와 시설이 필요하다. 그러고도 나오는 것은 스펀지형태로 부서지기 쉬운 티타늄 덩어리이다. 이 것을 '스펀지 티타늄'이라고 부른다. 끝으로 스펀지 티타늄을 녹여 덩어리로 만든다.
이 티타늄 추출 기술은 그동안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유럽만 가지고 있었다가 2009년 6월에 한국에서도개발했다. 2010년들어서는 포스코에서 상업적인 판매도 개시했다. 그 전까진 전량 수입했다고 하며 중국산 티타늄이 kg당 2만원으로 상대적으로 값이 싸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국내의 티타늄 광산은 강원도 양양군에 약 2천만톤 규모로, 경기도 연천과 경상남도 하동에 소규모로 존재한다. 다만 경제성 등의 문제로 포스코에서 티타늄 원석은 카자흐스탄 합작회사를 통하여 카자흐스탄에서 수입하여 티타늄 강판을 생산하며 티타늄 합금은 2016년 들어서야 생산하기 시작했다.
출처 : 나무위키
제련과정이 완전 어려움. 우리나라도 2009년도에 추출 및 제련기술 개발함.
티타늄은 합금이잖아. 인공적으로 만드는 거.
아 이게 자연계에 존재하는구나 인공적으로 만드는 건 줄 알았는데
가공만 어려운게 아니라 쓸수있는 상태로 만드는 과정도 어렵네 ㄷㄷ
함금은 스뎅이 합금이지.
원자번호 22인 원소에요.
원소기호도 있지 Ti
가공하기 엄청 힘듬.
철보다 흔하다고 들었는데 가공하기가 엄청 힘들데요.
지각에서 티타늄이 차지하는 비율로 보면 흔히 보는 구리보다도 훨씬 많음.
가공이 드러워서그렇징.
웃긴게 저기에 들어가는 희소금속을 중국이 독점(?) 하고 있습
일본이 발악중
만든지 얼마 안됐구나
지각 내에 철보다는 훨씬 적은데 구리보다는 훨씬 많은정도.
정확히는 비중으로 따지는거긴한데...
지각 구성비율(16km까지)에서 9위로 마그네슘 다음이니 존재 자체가 엄청 귀하다 싶은 원소는 아님.
다만 가공이...따흐흑...
가지고싶다 티타늄장난감..
이거 용접이 그렇게 지롤맞다고 하더라......
자전거계에서 카본 나오기 전까지 무게 끝판왕이 티타늄이었는데
강성 내면서 용접하는게 존나 캐난이도라서 만들수 있는데가 극히 소수였음.
플랜트공장에서 흔히볼수있는 티타늄 ㄷㄷ
역시 현실 미스릴이네
뭐든지 할수있는 만능물질에 심취해서 자기들끼리 자화자찬+세상과의 단절로 일부 기술 빼면 문명에 비해 뭔가 나사빠진듯한 설정
미스릴방패를 티타늄창으로 찌르면 어느게 부서짐?
일단 미스릴을 구해보자
톨킨이 원저작자니까 톨킨기준 물리법칙을 비트는 느낌이니까.....
또 티타늄은 원래 잘 뿌러짐 강도가 약함 우리가 생각하는 티타늄은 텅스텐 이미지
그럼 두께 50mm텅스텐방패를 티타늄창으로 찌르면 뭐가이김?
네가 이김
티타늄이 무거운 거만 빼면 그 방호력은 전설 속 금속들에 가장 가깝긴 하지. 더 단단한 물질이야 존재는 하겠지만 녹여서 무기를 만들정도의 양이 되는 건 티타늄
티타늄이 가볍지않나? 그 강도에 비해
티타늄 가벼운게 장점아님?
보통 전설 속 금속들은 그 단단함에 비해 터무니 없이 가벼우니까.
티타늄 가벼워서 많이 쓰는거 아님?
강철보다 가볍다고 들었었는데. 그래서 현실의 미스릴이라고.
내 말은 그렇다고 막 터무니없이 가벼운 게 아니니까
미스릴은 깃털만큼 가벼우면서 단단하기는 강철 이상이라는데 티타늄이 비교적 가볍기는 해도 그 정도는 아니니까
그 식감이 좋잖아.
티타늄 철보다 덜 단단하거나 비슷한수준이고
근데 그만큼 내열이나 철에비해 엄청가벼운걸로 암
무게 대비 단단해서 좋은걸로암
비추드렸읍니다
가지 왜 맛있잖아
비추드립니다
튀긴 가지, 구운가지 다 맛있죠
근데 가지나물은 진짜 용서 못함.
물론 바로 무친, 깨소금 갓 뿌려서 들기름에 솔솔 볶은 갓 만든 무침은 맛있지만
다음날 되자마자 흐물흐물해서 푹 쉰 듯하고 맛도 밍밍하고 흐물흐물하고
식감도 흐물흐물하고 축 쳐져있어선 보는 사람도 흐물흐물하게 만들고
뭐...튀긴거나 구운건 맛있지만.
너무해 그 정도는 아니야. 매콤하고 칼칼하고 가지의 단맛도 나고 말랑 말랑한 식감도 맛있다고
뭐라는거임 가볍고 단단하니까 각광받는건데
무겁고 단단한건 지천에 널렸음
무겁다=밀도가높다=단단하다
'전설 속 금속들에 비하면 좀 무겁긴 하겠지만, 방호력만큼은 전설 속 금속들에 가장 가까운 물질이지.'라고 썼으면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이해했을거라 생각함.
ㅇㅇ 그래서 후회중임. 내가 너무 댓글을 잘못 썼음.
물론 내가 너무 형편없는 가지나물을 먹어서 이런 선입견이 생긴 건 맞지만...
인간적으로 초딩때 급식먹을때 가지나물 나오면 단 한 가닥이라도 안 먹었음.
중딩때 급식에서 나오면 반찬 수령을 거부하였으며 고딩때는 자체배급이다보니
가지나물 주는 당번에게 쌍욕함. 대학때 급식은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쳐다보지도 않았고
군대에선.....에휴.....
진짜 군 제대후 2006~7년쯔음 중국식 가지튀김이랑 일본식 가지구이를 먹었을 때는
거짓말 안 하고 그 왜..."오오오오옷!!"하는 효과음이랑 음악이 머리에서 들렸음.
아, 물론 가지나물 좋아하신다면 그 취향 당연히 존중해드립니다만....에이, 그래도 가지나물은 흐물흐물~
그리고 매콤하고 칼칼하게 먹는다는건 지금 처음 앎. 진짜로. 난 그냥 삶아서 깨소금이랑 들기름에만 무치는 걸로 앎.
충청도에서는 매콤하게 먹음. 고춧가루랑 청양 고추 넣고 칼칼하게 취향에 따라 식초도 조금 섞으면 새콤하고 맛있음.
문명5 고증철저함 ㅇㅇ
치아 임플란트도 티타늄으로 만듬 생체친화적..
산화티타늄은 흔한데 그걸로 순수 티타늄을 만들기랑 가공하기가 겁나 빡세서 그럼
순수 티타늄 만드는데 드는 공정처리도 복잡한데 만들어도
가공할 때 내마모성이 높아서 잘 안 갈리는 주제에 탄성도 높아서 날을 고속회전 시켜야 함
근데 그냥 고속으로 가공하면 산소랑 반응해서 다시 산화티타늄이 된다고 함
아 그래서 내가 보는 유튭 채널에서 가공 중에 다 깨지고 부서진건가...
진짜 막 수십년 묻혀있던 철땡이같이 갈라지고 깨지던데
가공할 때 진공 상태서 하는게 제일 안전하다던가 그랬음
그냥하면 산화티타늄이 되어서 망한대
진짜 완전 다 산화되서 손으로도 뜯어질거같은 철땡이 상태되서 다 깨지더라
내안경도 티타늄이지 졸라가벼움
흔하다 흔하다 하는데 다른 희귀금속에 비해 덜희귀한거지 실제로는 희귀한게 맞고
강하다고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순수 티타늄은 강철보다도 약하지
대신 합금이 매우 강하고 가볍고, 독성이 적고, 부식성이 낮음
순수 티타늄은 강도는 평범하나 친화력이 상당하고
티타늄을 합금으로 만들면 강도가
그야말로 전설의 레벨로 올라간다더만 ㄷㄷ
티타늄이 가공 하기 어렵구낭
타이태이니윰
내가 연구실 초원심분리 가능한 로터 알아보고 있는데
중력의 40만배 이상 버틸 수 있는게 티타늄으로 만들어져있고 4천만원임ㅋ
그런 제품들로는 주로 뭐 넣고 돌림??
요즘 생명공학쪽 트렌드중 하나가 세포가 30-100nm사이즈의 초미세소포를 분비하여 기존에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장벽을 통과해서 먼 곳의 세포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임 ( 예를 들어 혈관 뇌 장벽으로 강하게 보호받고있는 뇌는 초미세소포가 돌파 가능)
해당 30-100nm의 초미세소포는 중력가속도의 10만배 되는 가속도로 1시간이상 원심분리하면 분리 가능 하다 알려져있는데
제가 확인한 프로토콜에 의하면 30-100nm수준의 초미세소포를 높은 순도로 분리하려면 중력가속도의 20만배 이상을 줘서 16시간 이상 분리하는 프로토콜도 있음 (워낙 새로운 분야라 골드 스탠다드라고 할만한게 없음)
그래서 생물분야에서는 높은 g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음
티타늄 자전거가지고 싶당
캠핑 다니는 사람들은 티타늄의 소중함을 알지..
내 수저 티타늄 도금인데
가공하기 지1랄같은 금속중 하나
금속공예하는데 학교에서 앤간한 흔한것들은 다 만져봄 근데 티타늄만 가공이 안되서
자르고 전기줘서 착색하는것만 배움
진짜 흔한 금속인데 가공하고 합금하는게 지1랄맞은 금속이지.
판타지에서 흔히 말하는 전설의 금속에 가장 가까운게 티타늄 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