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로 ㅠㅠ 다녀왔습니다 (아직 내려가는 기차안이지민 )
다른거보다 저는 AF 측거점 이동이 중요 했는데
조그버튼이 없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예전 1Ds mark2 처럼 측거점 전환 버튼을 누른뒤
상단과 후면의 다이얼을 통해 변경 가능 하지만
조그만큼의 편리성이 없었습니다 ㅜㅜ
터치 방식의 측거점 변경도 양끝의 이동시 엄지 손가락의 많은 부담이 ㅜㅜ
(세로그립끼우고 세로 촬영시에 터치가
거의 불가 ㅜㅜ)
다만 육두막처럼 십자 버튼키?로도 가능 하면 좀 편리
할거 같구요
그외 전자식 뷰파인더는 저조도 상황에서의 딜레이를
제외하고 만족 오브 만족 중에 대만족이였습니다
타사 미러리스 보다 더 맑은 느낌이 들었는데 흡사 전자식이ㅡ아니고 광학식 뷰파인더 같은 느낌이 ㄷ ㄷ
28-70 렌즈는 좀 크지만 원바디 원렌즈에서는 이거만한게 없을듯
그리고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 교환기 먼지 유입이 잘 일어 났는데
전원을 끄면 셔터막 같은 부분이 내려와서 보호 해주는건 큰 장점이였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인사 나눈 포럼분들 반가웠고
개인적으로 군대 후임 이였던
강군짱^^ 형님 을 12년 만에 본게 기억이남네요(알아보는게 신기...많이
갈구지 않았습니다만...)
고터까지 태워주신 랑이.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버스타고 새벽에 집에 갈랬는데 와이프가 빨리 보고싶다고 기차타고 오라고 해서 서울역 온건 안비밀)
캐논덕분에 포럼 유명인사분들 회동하셨네요^^
저는 유명한분들을 뵈서 ㄷ ㄷ신기했네용
태워드린건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인사만 하고 메리어트에서 헤어졌 ㄷㄷㄷ
앗 ㅋ 랑이님이셨는데 ㅎㅎ 수정 했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당 ㅎㅎ
조그없는게 제일 아쉽게 느껴지네요
다음세대 바디 나오면 소니에서 다시 넘어가고싶은...ㅋㅋ
조그가 없는게 좀 충격 오브 충격이였네요 ㅜㅜ다음 고급기?에 조그가 있기를 바랍니다
연사시 딜레이는 어떠한가요?
드르르륵~ 0.5초 쉬고, 드르르륵~
기존 DLSR 뷰파인더 촬영처럼 이런식으로 촬영 가능한가요?
많이는
안찍어 봤는데 그정도는
가능 한거 같아요
칼러스님도 계셨구나... 4k 크랍비가 1.7이라는 사실은 또 급나누기 한거죠. 어댑터 사용시 ef렌즈 연사 속도가 약간 다르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영상은 잘 몰라서 다만 만듬새나 이런거는 만족 하고
뷰파인더 부분이 제일 만족 스러웠습니드
작가님 AF-C는 어떻던가요?
아 캐논은 AI-Servo구나..
Eye af도 첫컷만 걸리는걸로 유추컨데
데세랄 동급인지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Z씨리즈는 아무리 좋게 봐도 AF-C가
데세랄 정도는 안나오는거 같은데
듀얼픽셀 방식인 캐논은 어떤가 궁금
AI SERVO는 잠깐의 시간에 확인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부산에서 행사 할거 같은데 그때 한번 내려오심이 ㄷ ㄷ
대단하네요.ㄷㄷ
손떨방 관련 그리고 DR이 궁금하네영 ㄷㄷㄷ
바디 손떨방은
없는거 같아요 ㅜㅜ
조그 없는게 저도 아쉽긴 한데
아마 액정을 통한 활용도와
새로 생긴 멀티펑션바를 최대한 활용하는게 컨셉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22:50 ktx 로 내려가고 있어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