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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있는 만큼 사랑이 더 큰 부부네요.
대단하십니다.
눈물이 콸콸 ㅜㅜ
파양을 어찌 저리 쉽게 하는지....
아이들 상처가 얼마나 클까요.. 그래도 이제라도 천사같은 부모 만나서 다행이네요 ㅠㅠ
대단하시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진짜 참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들이네요
대단하시네요. 애들이 환경에 따라 IQ가 큰차이가 나네요. 어른들이 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겠습니다.
하이고 ㅜㅜ 진짜 대단하신분들 천사시네요 ㅜㅜ
방송으로 봤는데 진짜 감동
대단히 존경스럽네요. 부끄럽습니다.
[리플수정]이 방송봤는데 저 요한이란 아이는 아마 베트남 혼혈이던가 그랬을거에요 이쁘게 생겼죠. 아이들이 다 ADHD는 옵션이고 수술도 한 아이들도 있고, 미국가있는 첫째딸이 크게 아파서 수술할때 엄마가 살려만주시면 내 장기를 내놓겠다고 했고 실제로 그뒤로 신장을 기부했다더군요.
천사네요 진짜로 천사....
저분들한테 후원하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파양된아이 우는거 진짜 가슴아프네요....어휴
정말 정말 대단한 분들이네요. 자기 자식 한명 기르기도 벅찬 세상에 저렇게 큰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으시다니.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가들 모두 사랑을 먹고 쑥쑥 자라길,
남들은 평생에 걸쳐 마음 아플 거 미리 다 겪었으니 그런 기억들 까마득 할 만큼 앞으로 평탄하고 밝은 길만 걷길,
엄마 아빠도 아이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눈물나네요 정말 훌륭하세요
눈물나네요. 자랑스러운 부모님이시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슴도 아프고 마음도 따듯해 지는 사연이네요. 훌륭한 분들입니다 . 개인적으로 후원하고 싶습니다.
이 방송 나레이션 했던 유해진씨가 방송 끝나고 찾아뵙고 후원한거 마지못해 받으시고 유해진씨 이름으로 다른곳에 다시 기부하셨다던 대단하신 분들
저두 .....능력이 되면..꼭...하고 싶네요..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진짜 대단하심
와 눈물나네요.진짜 아이들은 천사입니다.
아 이건 좀 세네요. 정말 멋잇네요. 저도 언젠가 아이들이 다 커서 독립할 때쯤 되면, 좀 늦겠지만 입양해보면 어떨까하는 상상 해봅니다.
에휴 ㅠ 얼마만에 울어보는지..
정말 따듯하신 분들이네요..
세상에 이렇게 "큰" 분들도 계시는군요. 대단하시네요.
정말 눈물 나네요..
가끔씩 우리나라 입양절차가 까다로와서 안좋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최근 복지기관에서 일을 하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예전에는 저 뉴스에 동의했는데 이런 파양의 문제 때문에 입양은 신중히 결정할 수 있도록
엄격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바뀌더군요..
진짜 성직자..
추천드리고 갑니다.
정말 큰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시네요..
짝. 짝. 짝. 감사합니다. 꾸벅.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현실속에 존재하는 성자시네요..
보다가 눈물이 나는게 이상한건 아니겠쬬..ㅜㅜ
예수가 있다면 저런 모습이겠지요. 참 성직자의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참종교인이시네요..
다른건 몰라도 저렇게 아이 키우는게 돈이 장난이 아닐텐데 진짜 감동이네요.
2년만에 파양이라니ㅜ...2번의 버림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 차마...
보고 있나? 한기총
이럴수가...
ㅠㅠ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존경합니다
으악 ㅠㅠ 대단하시네요
[리플수정]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 아이들의 얼굴은 모자이크를 하는게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도 가명처리 하구요..
너무 아이들의 많은 것을 드러내는 건 안좋네요
정말 복받으실분들 입니다 아이들도 늘 건강하고 가족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목사네요.
나이가 들어선지 눈물이 많아지네요ㅜ.ㅜ
추천해요
참 종교인...
성자 성인이 따로 없네요... 이런분 보면 나는 대체 왜 이렇게 살까..? 의문이 들어요..
다시 태어나도 저는 이렇게 못살듯... 정말 대단하신분들 입니다.
불펜에는 대게 먹사만 소개되는데 참 존경스럽습니다.
위대하신분들.
그저 존경 또 존경 말고 다른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성인이 다른게 아니라 이런분들이네요. 목사님들이 다 이런분들이었으면 누가 안시켜도 전 기독교인이 됬을것 같습니다.
눈물흘리면서봤네요 그어떤미사어구를써도 부족한것같네요 아이들이행복해하는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앞으로도 행복한 삶을보내시길바랍니다
진짜 훌륭하네요 ㅠ
아이들이 진짜 밝아졌네요..저분들께 감사합니다 ㅠㅠ
말로 할수가 없네요..
어느 교회 목사님인가요? 저런 분이 목사로 계시는 교회라면 다녀보고 싶네요
찾아보니 저 사모님이 책을 쓰셨던데 후원하고 싶으신분들은 책을 사면 인세가 들어가지 않을까요?
저는 100번을 다시 태어나도 못할 것 같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아이 엄마한테 휴가를 주고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마무리하고 맥주와 함께 시간 보내다가...
너무나 좋은 글을 봐버렸네요...
글에 나오는 모두, 글쓴분까지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스럽네요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aVeZ&fldid=9Zdf&datanum=622072
설명이 들어있는 글이네요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67699722&ownerid=S45CL98BzEs0
유해진과 만난 후기
많은걸 느끼네요..
2015년 근황을 봤는데 남자 아이 한명 더 입양 하셔서 현재 10명의 아이들의 부모님이 되셨더군요.
첫째는 미국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중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는데 10대때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해서 한국으로 건너왔고요.
둘째는 아픈 이들을 위해 살고 싶다고 하여 간호학을 준비중이고
셋째는 강릉 청소년 수영대표랍니다.
넷째는 지적 장애 판단을 받던 아이가 IQ 130이 넘고 전교 1등을 하는 아이가 되었고요.
다섯째는 안짱 다리였던 아이가 이제는 강릉 초등부 쇼트트랙 대표랍니다.
여섯째는 아버지와 같은 "진짜" 목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일곱째도 강릉 초등부 쇼트트랙 대표
여덟째가 본문에 나오는 태준(한결)이 인데 밝게 커서 역시 초등부 쇼트트랙 대표랍니다.
아홉째가 방송 이후 새로 들어온 가족인 "하나"라는 남자 아이고요.
막내가 본문에 보이는 꼬맹이 인데 어느새 많이 컸더라고요.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지내는 아이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 밖에도 호적에는 올라가 있지 않지만 양자로 삼고있는 26살쯤 된 딸이 있는데 이 친구 역시 엄마아빠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장애아동학인가를 공부중에 있더라고요.
이 가족을 보면서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사랑은 사랑을 낳는 다는 것을요.
이 세상의 또 다른 사랑이 될 아이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어젯밤에 롤 큐잡다가 이거 보고 울었는데...ㅋㅋ 아침에 다시 봐도 면역이 안 생기네요.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다 납니다.
갓목사 핵추천
애 하나도 키우기 힘들다며 징징대는 제가 넘 부끄러워집니다. 감동과 깨달음 감사를 얻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