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
[서울신문]“조선업이 어려운 전국 다른 지역에도 폐조선소 재생사업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우리 지역에서 모범적으로 잘 만들어야 합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4일 “조선업이 살아나기만을 기다리다가는 또 언제 불황이 덮칠지 모른다”며 “조선업 외에 기존 문화·관광 인프라도 성장동력으로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업인 데다 신아조선 재생사업은 전국적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운데 사업비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이어서 관심이 높다”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천혜의 관광자원과 자연환경 조건을 갖춘 통영 지역에서 폐조선소를 문화관광복합단지로 재생하는 사업이 성공하지 못하면 성공할 수 있는 지역이 없다”면서 도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하려면 지역 주민들도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게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주민들이 사업 추진 과정에 어떻게 참여하고, 사업을 어떤 방식으로 추진하도록 이끌어 가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고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180905033617586?f=m&alex.client.id=26BXAvKny5WF5Z09lr5k77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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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경남 만들어주시길.
응원합니가 김경수 경남지사.
화이팅!
통영은 해볼만 하죠
폐업 된 조선소 위치도 좋고
통영은 관광 도시로 한층 더 발전 하겠네요
이게 대통령으로가는 중요한 정책이 되겠네요. 꼭 성공시키길
벚꽃//
김경수 경남지사 화이팅!!
처음으로 도전,
지사님 응원합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이게 정답임
불확실한 주문 기다리다가 망하느니
차라리 업종변경 시도가 나음
우리김지사님 ㅎㅎ
신아조선에 마지막까지 근무를 했는데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기억만 있는 회사라 평생 기억에서 지울수가 없을껍니다
우리 경수~!!!무조건 화이팅~!!
살리기만 한다면야 대박을 넘어 초대박이긴 한데 자체 경쟁력이 떨어져서 망한기업 정부나 지자체 지원으로 살아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남들(외국 기업) 보다 앞선 기술, 최고 효율의 공정작업 방식 등 이게되야 기업 스스로 살아갈 힘이 생기는건데 이걸 정부나 지자체에서 해줄 수는 없잖아요.
끼워팔기// 조선소를 살리는게 아니라 조선소 자리에 관광 자원 개발과 도심 재생을 같이 하는 겁니다
홧팅 김경수 지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