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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AS 기준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1DX MARK2를 사용합니다. 얼마 전 후면 전원 버튼이 매우 뻑뻑하게 작동하고 유격으로 인해 달그락 거리는 소리까지 발생했습니다. 캐논 센터에 방문을 했더니 AS 기간이 남아 있으나 입고 후 확인해서 소비자 과실이 발견 될 경우 유상 처리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촬영이 계속 있는 상황이라 입고는 못하고 나왔지만 이 찝찝함은 지울 수가 없네요. AS 기간은 올해 11월 26까지입니다. 1DX MARK 2 특히 전원 버튼은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했던건 아닐까요? 지금까지 10년 넘게 1시리즈만 사용했던 상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전원 버튼이 헐거워 진다는건 납득이 안되네요. 물론 기계니까 고장은 날 수 있지만요.
혹시 비슷한 케이스로 AS 받아 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 바디도 상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연하일휘 2018/09/06 19:17

    계속 사용 되는 부분인데 튼튼해야하는것도 맞고 무상 기간엔 교환해줘야되는가 아닌가... 최소한 교체시기를 무상기간후에 나도록 만들어야지 ㅠㅠ
    요건 번외인데 무상 a/s 기간이 품질 보증기간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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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LL™ 2018/09/06 19:29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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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렉팩커드 2018/09/06 19:23

    말그대로 점검 후 사용자 과실이 있는지 본다는 거죠.
    어느 회사든 사용자의 말만 믿고 무상처리해주는 데는 없어요.
    보증기간이니 고쳐주겠다고 하고 열어봤더니 사용자과실이더라 그러니 돈내라하면 사용자는 니가 무상이라 했으니 난 모른다 그러면 서로 난감해지기만 하죠.
    사용자는 갑자기 작동이 안된다라고 하는데 뜯어보니 음료를 쏟았거나 뭔가 시용자가 만져서 잘못될 수도 있는건데요. 그런 경우까지 다 고려해서 회사다 정책을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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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LL™ 2018/09/06 19:29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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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박 2018/09/06 20:09

    보통 저런 경우 전원버튼만 교체하는게 아니라,
    후면부 케이스 전체를 갈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상 AS기간 남았고 파손이 아닌 경우에는 센터에서
    "원래는 소비자 과실로 유상인데 이번 한번만 무상으로 해주겠습니다" 라며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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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LL™ 2018/09/06 20:22

    뒷판이 어셈블리로만 나온다고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선 부담스러운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일단 다음 주 초에 입고하고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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