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리 그래도 만원이면 한국에선 부담되는 가격은 맞아
일본에서는 저 정도에 천엔이면 사먹겠지만
학명빌런2018/09/06 22:48
가서 먹고싶은데 저런 집 단점
근처에 없다
순한맛크림치즈그라탕2018/09/06 22:48
근데 요즘 요식업계 대부분 너무 비싸서..
Luminis2018/09/06 22:48
뭐야 대전편네 힐러 있었네? 십발암편 인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육회통쾌상쾌2018/09/06 22:47
행복편?
육회통쾌상쾌2018/09/06 22:47
행복편?
리링냥2018/09/06 23:00
저 덮밥집이 도와달라고 신청한게 접수되서 간건데
저 덮밥집빼곤 역대급 발암ㅋㅋ
타코야키,장어구이,경양식은 애들 장난이엿음ㅋㅋ
H.Barca2018/09/06 23:05
거기가 애들 장난이라면 진짜 뭔 바닥에는 더 아래가 있는건가요. 상상이 안 가는데...
육회통쾌상쾌2018/09/06 23:05
헐....
로리로리브로리2018/09/06 23:08
바닥 지하 멘틀에 사는 애들은 방송에도 못나오죠
잔느챠2018/09/06 22:47
근데 아무리 그래도 만원이면 한국에선 부담되는 가격은 맞아
일본에서는 저 정도에 천엔이면 사먹겠지만
순한맛크림치즈그라탕2018/09/06 22:48
근데 요즘 요식업계 대부분 너무 비싸서..
잔느챠2018/09/06 22:50
적어도 나라면 한 두번 이상은 못 갈 듯
맛있어도 1끼에 만원은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야
프루룽2018/09/06 22:53
연어 저 정도로 올린 카이센동은 일본에서도 보통 1200,1300엔은 한다
마헨2018/09/06 22:54
개인적인 체감상 7천원이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7,500원 메뉴 7000원으로 내렸었는데 40% 더 팔리더라고요. 6,900원 하니 추가로 10%더 팔렸고뇨
마헨2018/09/06 22:55
음식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끼에 생각없이 그냥 쓸 수 있는 금액에 대한 부분이죠.
잔느챠2018/09/06 22:55
그러니까 일본 살면 사먹겠는데 한국에선 1만에 가까워질수록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잖아.
잔느챠2018/09/06 22:56
ㅇㅇ 저도 7천원까진 크게 부담 안 된다는 '느낌'이 드는데 7500원 이쯤되면 한 끼 치곤 너무쓰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요.
ㅅㄺ2018/09/06 22:56
내 생각엔 만원이 너무 부담된다면 구천원 정도만되도 충분히 괜찮은거같음. 맛만 보장된다면. 다만 저 집 판매타겟이 어떻게 되는지는 짤만 봐서는 모르겠다.
잔느챠2018/09/06 22:57
ㅇㅇ 뭐.. 일단 내 심리적 마지노선은 한 끼에 8천원이야.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맘먹고 사먹는 거 아니면 자주는 안 감.
소성단의눈물2018/09/06 22:59
맛있는거 먹으러간다 하면 만원 넘어도 먹는데
그냥 한끼 때우는데 7천원 넘게쓰기는 부담스러움
루리웹-21933533602018/09/06 23:02
이거 진짜 맞는 듯.
자주가던 동네 6500 짜리 돈까스가 7500 오른후에는 한번도 안갔음...도저히 못먹겠음.
7000원이면 먹을라고 했는뎅...TT
고양이꼬랑지2018/09/06 23:03
거의 잘나가는 맛집수준 가격
allmight2018/09/06 23:04
천엔이 만원 아님? 환율보니까 만90원이라는데
잔느챠2018/09/06 23:05
일본은 물가가 비싸서 좀 싸다 싶은 곳 아니면 다 그쯤해 ㅇㅇ;
Betty02102018/09/06 23:05
난 일본 안가봐서 그러는데 일본은 그냥 한끼 때우는데 걍 천엔임?
때우는것과 맛있는거 먹는건 좀 많이 틀릴거 같은데.... 뭔가 비교가 좀 잘못된거 같음
涼月2018/09/06 23:10
지역마다 다름. 보통 시부야나 오모테산도 같은 곳은 점심 세트 기준이 천엔. 긴자는 천엔 이상. 아키바도 보통은 800~천엔. 이 정도가 어느정도 점심을 즐긴다 하는 수준이고, 이보다 낮으면 점심을 때운다는 느낌
taylorle에이브이e2018/09/06 23:10
근데 또 6500,7500 이면 퀄리티가 떨어지죠.. 일단 그렇게 파는 한국식당 음식은 그냥 맛이 예상이 됩니다. 누구나 아는 그런 맛... 저라면 저게 만원이면 전혀 부담스럽게 안 느껴지는데.. 생각날때마다 가서 먹기엔 부담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의점 도시락 역시 5천원 미만은 아무리 구성이 좋아도 그 특유의 비슷비슷한 맛이 있는데.. 전 그래서 편의점 도시락 싫어해요. 비쌀수록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백수히키니트2018/09/06 23:11
일본에서도 조금 부담되는 가격임
도쿄 출장갔을때 거기 지사장이랑 점심먹는데 보통 점심밥값은 800엔 선이라고 하더라
잔느챠2018/09/06 23:11
정말로 한 끼 떼우겠다가 목적이면 대충 규동 체인점 들어가서 3~500엔짜리 먹어도 됨.
오히려 진짜 떼우는게 목적인 정도면 한국보다 더 싸기도 해.
근데 '식사'를 하겠다는 마인드로 식당을 찾으면 천엔정도는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위에 어떤 사람도 말하잖아. 저 정도 되는 연어덮밥이면 1200~300엔 할 거라고.
실제로 그 정도하고 나도 맛있는 거 먹겠다는 목적으로 가면 못 해도 천엔 이상은 꾸준히 써왔음.
그나마 이 돈까스가 퀄리티는 개쩌는데 690엔이었지. 일본에서 가장 가성비 좋았던 돈까스였음.
리링냥2018/09/06 23:11
아니 기본 400~700엔 선에서 정리됨
천엔넘어가는건 더 전문적으로 하는거
잔느챠2018/09/06 23:11
ㅇㅇ 뭐 좀..
백수히키니트2018/09/06 23:12
거기 쉐어오피스였는데, 직장인 절반정도는 편의점에서 때우더라
WJBM2018/09/06 23:12
근데 카이센동은 연어 말고 딴거도 들어감, 저기는 연어말곤 다 야채던데
잔느챠2018/09/06 23:13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죠. 그런데 위에 장사하는 사람 사례만 봐도 가격 천원에 판매량이 확 달라지잖아요.
저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느낄 수는 있고 딱히 그게 이상하다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저처럼 부담스럽다 느낄 사람은 많다는 거죠.
라쿤의칼부림2018/09/06 23:14
일본은 편의점 치트를 제외하고서라도 싸게먹으려면 얼마든지 싸게먹을수 있는데,
좀 비싸다싶은 음식은 또 꽤나 비싸게 책정됨.
간장라멘이 500엔, 곱빼기에다 차슈 많이올리면 700엔 정도 하는데
또 저거랑 비슷한 연어덮밥같은걸 시키면 1200~1300엔 받고 그런단말이지..
잔느챠2018/09/06 23:15
ㅇㅇ 일본이 좀 웃긴게 맘먹고 싸게 먹으려면 500엔으로도 맛있게 먹는데
좀 제대로 된 거 먹자! 하면 순식간에 가격대가 올라감
겔바나2018/09/06 22:48
맛있나 가서 먹어볼까..
Luminis2018/09/06 22:48
뭐야 대전편네 힐러 있었네? 십발암편 인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ㅂㅁㄴㅇㅂ2018/09/06 23:02
저거만 그뒤에 신메뉴 개발하라고 했더니 전부 다 개판이였음
하루마루2018/09/06 23:06
그뒤에 다 별로임..
Kerty2018/09/06 23:06
힐러 아냐
저거 나오고 바로 조짐
아직까진 아니긴한데 이렇게 골고루 빌런들 모여있는건 첨봄
엘린사타구니2018/09/06 23:14
연어만 좀 잘 다루고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자기들끼리 까르르 거리는거 개병맛임
학명빌런2018/09/06 22:48
가서 먹고싶은데 저런 집 단점
근처에 없다
segakorea2018/09/06 22:48
대전편은 그나마 저 가게가 맛은 있는가게 인건가
보지는 않았는데 대전편 가게 전부 욕 먹던데
정신상태가 썩었다고
루리웹-62060806362018/09/06 22:52
첫째 버거집 - 언제 도축 했는지 모르는 냉동고기로 패티 만듬 , 빵 유통기한 지난거 사용 , 치킨 덜익음
두번째 초밥집 - 위생상태 불량 , 냉동 재료 사용한 초밥
세번째 막걸리집 - 본인이 막걸리 만드는데는 자신 있으니 막걸리 말고 안주만 평가 하라고 당당하게 말했으나 둘다 ㅂㄹ라는 평가 받음
QuattroCento2018/09/06 22:53
저 다음에 양식집이 위생문제빼고는 파스타 괜찮다고 칭찬받았지
시나노2018/09/06 22:56
자기가 몇그릇 팔았는지도 모를 정도면 할 말 다 했잖음
가장 많이 팔린 사람이 20그릇도 못팔았는데
100단위로 팔아서 기억못한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근데 아무리 그래도 만원이면 한국에선 부담되는 가격은 맞아
일본에서는 저 정도에 천엔이면 사먹겠지만
가서 먹고싶은데 저런 집 단점
근처에 없다
근데 요즘 요식업계 대부분 너무 비싸서..
뭐야 대전편네 힐러 있었네? 십발암편 인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행복편?
행복편?
저 덮밥집이 도와달라고 신청한게 접수되서 간건데
저 덮밥집빼곤 역대급 발암ㅋㅋ
타코야키,장어구이,경양식은 애들 장난이엿음ㅋㅋ
거기가 애들 장난이라면 진짜 뭔 바닥에는 더 아래가 있는건가요. 상상이 안 가는데...
헐....
바닥 지하 멘틀에 사는 애들은 방송에도 못나오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만원이면 한국에선 부담되는 가격은 맞아
일본에서는 저 정도에 천엔이면 사먹겠지만
근데 요즘 요식업계 대부분 너무 비싸서..
적어도 나라면 한 두번 이상은 못 갈 듯
맛있어도 1끼에 만원은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야
연어 저 정도로 올린 카이센동은 일본에서도 보통 1200,1300엔은 한다
개인적인 체감상 7천원이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7,500원 메뉴 7000원으로 내렸었는데 40% 더 팔리더라고요. 6,900원 하니 추가로 10%더 팔렸고뇨
음식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끼에 생각없이 그냥 쓸 수 있는 금액에 대한 부분이죠.
그러니까 일본 살면 사먹겠는데 한국에선 1만에 가까워질수록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잖아.
ㅇㅇ 저도 7천원까진 크게 부담 안 된다는 '느낌'이 드는데 7500원 이쯤되면 한 끼 치곤 너무쓰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요.
내 생각엔 만원이 너무 부담된다면 구천원 정도만되도 충분히 괜찮은거같음. 맛만 보장된다면. 다만 저 집 판매타겟이 어떻게 되는지는 짤만 봐서는 모르겠다.
ㅇㅇ 뭐.. 일단 내 심리적 마지노선은 한 끼에 8천원이야.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맘먹고 사먹는 거 아니면 자주는 안 감.
맛있는거 먹으러간다 하면 만원 넘어도 먹는데
그냥 한끼 때우는데 7천원 넘게쓰기는 부담스러움
이거 진짜 맞는 듯.
자주가던 동네 6500 짜리 돈까스가 7500 오른후에는 한번도 안갔음...도저히 못먹겠음.
7000원이면 먹을라고 했는뎅...TT
거의 잘나가는 맛집수준 가격
천엔이 만원 아님? 환율보니까 만90원이라는데
일본은 물가가 비싸서 좀 싸다 싶은 곳 아니면 다 그쯤해 ㅇㅇ;
난 일본 안가봐서 그러는데 일본은 그냥 한끼 때우는데 걍 천엔임?
때우는것과 맛있는거 먹는건 좀 많이 틀릴거 같은데.... 뭔가 비교가 좀 잘못된거 같음
지역마다 다름. 보통 시부야나 오모테산도 같은 곳은 점심 세트 기준이 천엔. 긴자는 천엔 이상. 아키바도 보통은 800~천엔. 이 정도가 어느정도 점심을 즐긴다 하는 수준이고, 이보다 낮으면 점심을 때운다는 느낌
근데 또 6500,7500 이면 퀄리티가 떨어지죠.. 일단 그렇게 파는 한국식당 음식은 그냥 맛이 예상이 됩니다. 누구나 아는 그런 맛... 저라면 저게 만원이면 전혀 부담스럽게 안 느껴지는데.. 생각날때마다 가서 먹기엔 부담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의점 도시락 역시 5천원 미만은 아무리 구성이 좋아도 그 특유의 비슷비슷한 맛이 있는데.. 전 그래서 편의점 도시락 싫어해요. 비쌀수록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일본에서도 조금 부담되는 가격임
도쿄 출장갔을때 거기 지사장이랑 점심먹는데 보통 점심밥값은 800엔 선이라고 하더라
정말로 한 끼 떼우겠다가 목적이면 대충 규동 체인점 들어가서 3~500엔짜리 먹어도 됨.
오히려 진짜 떼우는게 목적인 정도면 한국보다 더 싸기도 해.
근데 '식사'를 하겠다는 마인드로 식당을 찾으면 천엔정도는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위에 어떤 사람도 말하잖아. 저 정도 되는 연어덮밥이면 1200~300엔 할 거라고.
실제로 그 정도하고 나도 맛있는 거 먹겠다는 목적으로 가면 못 해도 천엔 이상은 꾸준히 써왔음.
그나마 이 돈까스가 퀄리티는 개쩌는데 690엔이었지. 일본에서 가장 가성비 좋았던 돈까스였음.
아니 기본 400~700엔 선에서 정리됨
천엔넘어가는건 더 전문적으로 하는거
ㅇㅇ 뭐 좀..
거기 쉐어오피스였는데, 직장인 절반정도는 편의점에서 때우더라
근데 카이센동은 연어 말고 딴거도 들어감, 저기는 연어말곤 다 야채던데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죠. 그런데 위에 장사하는 사람 사례만 봐도 가격 천원에 판매량이 확 달라지잖아요.
저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느낄 수는 있고 딱히 그게 이상하다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저처럼 부담스럽다 느낄 사람은 많다는 거죠.
일본은 편의점 치트를 제외하고서라도 싸게먹으려면 얼마든지 싸게먹을수 있는데,
좀 비싸다싶은 음식은 또 꽤나 비싸게 책정됨.
간장라멘이 500엔, 곱빼기에다 차슈 많이올리면 700엔 정도 하는데
또 저거랑 비슷한 연어덮밥같은걸 시키면 1200~1300엔 받고 그런단말이지..
ㅇㅇ 일본이 좀 웃긴게 맘먹고 싸게 먹으려면 500엔으로도 맛있게 먹는데
좀 제대로 된 거 먹자! 하면 순식간에 가격대가 올라감
맛있나 가서 먹어볼까..
뭐야 대전편네 힐러 있었네? 십발암편 인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저거만 그뒤에 신메뉴 개발하라고 했더니 전부 다 개판이였음
그뒤에 다 별로임..
힐러 아냐
저거 나오고 바로 조짐
아직까진 아니긴한데 이렇게 골고루 빌런들 모여있는건 첨봄
연어만 좀 잘 다루고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자기들끼리 까르르 거리는거 개병맛임
가서 먹고싶은데 저런 집 단점
근처에 없다
대전편은 그나마 저 가게가 맛은 있는가게 인건가
보지는 않았는데 대전편 가게 전부 욕 먹던데
정신상태가 썩었다고
첫째 버거집 - 언제 도축 했는지 모르는 냉동고기로 패티 만듬 , 빵 유통기한 지난거 사용 , 치킨 덜익음
두번째 초밥집 - 위생상태 불량 , 냉동 재료 사용한 초밥
세번째 막걸리집 - 본인이 막걸리 만드는데는 자신 있으니 막걸리 말고 안주만 평가 하라고 당당하게 말했으나 둘다 ㅂㄹ라는 평가 받음
저 다음에 양식집이 위생문제빼고는 파스타 괜찮다고 칭찬받았지
자기가 몇그릇 팔았는지도 모를 정도면 할 말 다 했잖음
가장 많이 팔린 사람이 20그릇도 못팔았는데
100단위로 팔아서 기억못한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몇 그릇 나가는 지 모른다 = 재고 관리 안됨 = 재료 상태 나쁨 = 맛 없음
김치나베 말고 저걸로 미션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
가격때문에 안한듯
저것만 파는건 아닐텐데
편집인건가
한국에도 카이센동파는 곳이 있네
저기 어디지?
대전 중앙시장쪽 한복거리에있는 청년구단이라는곳
청년구단 안에 여러 가게가 있나보네요
그냥 여러가게지 사실상 연합된 가게 하나임.
백화점 푸드코트 생각하면 편함
최근에 울 동네 청년식당 가본거 생각난다
청년식당인데 BGM은 죄다 뽕짝이고
카츠동인데 돈카츠가 밥이랑 따로나왔음
올려먹지도 못하게 밥그릇도 작음
카츠동인데 따로 나오면 어쩌자는거여 ㅋㅋㅋㅋ
이제 가게이름에 청년 / 연구소 이런거 붙으면 일단 불신이 생기더라
서울이면 비싸도 납득할수있는수준인데
대전기준으론 상당히 비싼편이겠지
집값빼고는 먹는거 입는거 지방이대부분 더비쌈!!서울은 먹는거입는거 경쟁이심해서 의외로 싸고좋은대가많음 집값이 헬이지
대전도 납득가능한가격인뎅.. 대전도 겁나 시골은 아님 은행동 주변만 가도 끼니당 만원하는곳 많은데
다 맛보고 나서 그중에 나은거지 다 비슷하다고 했음
그리고나서 지역 한복시장 상인들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 연구하라고 했는데
다 망함
근데 연어덮밥이 어딜 가도 가격이 있는거 같어
좀 싸다 싶으면 쥐콩만큼 나오고 .......결국 양대비 하면 싼음식은 아닌듯
연.어.조.아
물가 싼 대전에서 9500원이면...가격 정신 나간거 같은데
연어가 저 정도면 그럴만 하지 않은가?
대전 살아보면 저게 얼마나 정신나간 가격인지 알게 될거임...
옆에 은행동만 가도 한끼 만원 많지 않음?
동네에 연어덮밥하는 집있는데 거기가 1.2만원이었나...
가게 대표 메뉴라고는 하더라. 맛은 있는 집인지 손님은 항상 꽉차더라
집 주변에 횟집가보면 연어회 덮밥은 만원돈 받던데 그냥 싯가이지 않을까
대전은 다 발암만 모아놓은거 아니었나???
연어 저양이면 좀 비싸다는 느낌은 있네
힐러 아니다. 그나마 먹을만 한 정도지 다른 곳과 비교해서 월등한 맛은 없었다고 나중에 다 모아놓고 말했음.
저기서 카메라랑 스텝들 빠지고나면 장사로 먹고 살 수 있는 사람 없다고.
그래놓고 나이 지긋한 시장상인들 상대로 메뉴 내라니까 김치스지카츠나베라고 잘 읽지도 못하는걸 내놓는 센스
이자카야 알바할때 사장이 광어를 다시마에 숙성시켜서 내놓았는데
민증검사한 20살 때거리들이 회 상한거 아니냐고 ㅈㄹ하더라
그래서 상한거 아니냐고 나보고 먹어보래 그래서 먹어봤는데 존맛
회맛도 모르는 급식새기들....
저거 연어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3~4만원에 파는데 연어 양이 적으니 9500원은 좀 비싸긴하네
저돈주고는 안먹을거 같은데
저정도면 갈만한것 같은데
울산이면 혜자
음식은 좋앗지만 다음에 만들어보라는 신메뉴에서 혹평을 받앗고 장사에 대한 절박함도 안느껴지더라
연어 개좋아하는데
초밥왕에서 흰살생선에 다시마 절임 한건 봤어도 연어에 한건 처음본다
맛이 궁금해 어흑
덮밥이 스테이크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