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음식 중국음식 : 한식의 브랜드화 과정에서 일본이 일식을 포장한 것처럼 시도해야 한다는 말의 연장선에서 나온말로 기억함.(확실하진 않음)
2. 삼겹살과 돈까스 : 60~70년대 돈까스 소비증가->육류 소비증가->김해나 군산등 항구 도시 근처에 아웃소싱 -> 수출하고 남은 부위 소비 자체는 사실임.
다만 그게 삼겹살이 주로 보급된 이유라고 명확히 할 수는 없고, 80년대에 가스레인지 보급과 더불어 삼겹살 소비량이 늘어났다고 봐야함.
3. 육수 : 사실임. '肉水' 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조선까지 육수 = 소고기 국물이었음. 멸치국물은 일제 강점기 때 니보시에서 유래된 거 맞음.
4. 불고기 : 불고기는 조선시대 너비아니(요즘 언양불고기 같은거)가 있는 것처럼 '구이'로 분명 존재했음. 따라서 불고기 = 일본전래설은 사실이 아님.
다만 저기서 말하는 국물있는 불고기는 서울식 불고기인데, 이게 일본에 영향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모르겠다. 40-50년대에 슬슬 시작된 식문화 라는데
이게 나베에 영향 받았는지는 모르겠음.
5. 장어 : 자산어보에 "장어로 죽끓여먹으면 설사 나음 ㅇㅇ" 이라는 구절이 있기도 하고 연산군이 장어백숙 즐겨 먹었다함. 일본 처럼 환장하지는 않아도 장어 요리가 존재하고 전해져 내려왔을 것으로 판단됨. 일본처럼 장어구이가 대중화 된건 70~80년대.
대충 보니까 틀린말 까지는 아니고 어느정도 생략하고 과장한 부분이 있는듯.
황교익 할머니가 일본....그것도 폐쇠적으로 유명한 교토에서 반찬가계 하던 분이라 잘못된 상식을 주입받은듯
진짜 명예 황국 시민이네 역사 날조가 넘버원감이다.
잘 몰랐을 때는 그런가? 하고 봤는데
확실히 요새는 걸러서 들음 ㅋ
아까 봤던 이 글 생각나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032881
근데 저거 확실히 조사하고 분석은 하고 말하는거???
왜 지구도 이자나미가 만들었다고 하시지
잘 몰랐을 때는 그런가? 하고 봤는데
확실히 요새는 걸러서 들음 ㅋ
... 허;
으아아 나는 람보다!
조상님: 5백년 준다 거슬러 올라와라
근데 저거 확실히 조사하고 분석은 하고 말하는거???
틀린건 아님. 다 맞는 말.
애초에 우리나라 음식이 전쟁 두번 크게 연짱으로 겪고 확 바뀐거임.
ㄴ...그냥 인터넷이나 어디서 가져온 정보 남발하는 수준임...인터넷에서 나온정보보다도못함..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실 연구위원까지 지냈는데 직함만 장식으로 있는 기관이 아니면 어디선가 근거가 되는 거나 그정도 지식은 있으니 한 소리겠지.
그런 사람인데 상식적으로 떡볶이,흰계란,장어,전라도같은 부분은 정말 이해가 안간다.
특히 저 위에 중식 말하는 투하며.. 맛칼럼쓰는사람이 이렇게 편견이 깊어서 뭔 자격으로 백종원 깟는지 몰겠음.
최소한 백종원은 아시아, 남미 두루 돌아다니면서 맛을 찾아다닌 사람인데..
진짜 명예 황국 시민이네 역사 날조가 넘버원감이다.
왜놈기무사급
황교익에 교익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아까 봤던 이 글 생각나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032881
황교익 할머니가 일본....그것도 폐쇠적으로 유명한 교토에서 반찬가계 하던 분이라 잘못된 상식을 주입받은듯
폐쇠가아니라 폐쇄입니다. 한국말을 좀더 소중히 여겨주세요.
그렇게 자랐다고 해도 요즘같은 인터넷에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저런 사상을 갖고 있다는 것은 잘못된 거지. 한국 방송에 어찌 나오나 몰라.
말을 뭣같이 해서 그렇지 아주 근거가 없는 말들은 아니잖아
중식 뭐라고 하는 건 비하라고 할만 하지만
황교익도 그런것들이 잘못됐다는 게 아닌 기원을 제대로 알자는 뜻에서 하는 말이고
왜냐면... 한식이라는 실체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우상화 되거나 감이 없지 않으니까 말야
그말대로라면 황적황이되는데...황교익의 주장은 기원이 어디가되엇던 맛잇으명 장땡이지 마인드임 위에댓글에 링크보면 나오는 영상에 그런 늬앙스 풍김
애초에 저기 기원도 이것저것 잘못된 지식이 섞여있으니 제대로알지도못햇지 뭐
실체가 없는 일식 처럼 말이야?
전형적인 일뽕이네.
황이길래 황달인가 했는데
저런 사람들은 TV에 못나오게 해야하는데
나라꼬라지가 참 멋진것 같음
진주냉면 ?????
신선로????
ㅇㅅㅇ급이네
음식계의 ㅇㅅㅇ
그냥 일본 대단해! 하고 이마 빡치면 되잖아
ㅋㅋ 중식 조또 모르는티 내죠?
아무리 중국 문화대혁명으로 맛이갔어도 4대 문명 발상지중 한곳인데 중식 무시하는 말 되게 많이함 ㅋㅋ
원래 개소리는 아무나 할수있는 법이지
절마가 뭐 공인된 초 유명 요리사도 요리계통 권위있는 교수도 아니고
그냥 티비서 깝쪽되는 양반인거 같은데 대충 걸러듣자
요즘 뭐 개소리하는 넘들 한두명도 아니고
tv 같은 방송에서 나오는건 사람들이 그대로 믿어 버리는게 문제임..
저 인간은 진짜 싫다
음식 칼럼니스트라는 놈이 중식을 무시해
솔직히 중국 한국 일본중에 음식으론 중화깔수없지않나...
불고기가 야끼니쿠니 어쩌니 하길래 찾아봣더니 너비아니의 평양식 사투리로 일제시대때도 사용햇던 말이고 45년도에 재일교포가 한국식 고기구이를 당시에 서양식 고기구이를 통용하던 말을 그대로 옮겨와썻다는데 거참...
불고기는 고구려 시대부터 이어져 온 음식인데 말이죠
https://www.dmitory.com/show/25521875
반박글
황교익 까는글 왜이리 자주 올라오냐
베댓 링크 보니까 피카츄각인거 같다.
깔거 다 까면서 광고는 가리지않고 다하는 앞뒤가 확실히 다른분
1. 일본음식 중국음식 : 한식의 브랜드화 과정에서 일본이 일식을 포장한 것처럼 시도해야 한다는 말의 연장선에서 나온말로 기억함.(확실하진 않음)
2. 삼겹살과 돈까스 : 60~70년대 돈까스 소비증가->육류 소비증가->김해나 군산등 항구 도시 근처에 아웃소싱 -> 수출하고 남은 부위 소비 자체는 사실임.
다만 그게 삼겹살이 주로 보급된 이유라고 명확히 할 수는 없고, 80년대에 가스레인지 보급과 더불어 삼겹살 소비량이 늘어났다고 봐야함.
3. 육수 : 사실임. '肉水' 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조선까지 육수 = 소고기 국물이었음. 멸치국물은 일제 강점기 때 니보시에서 유래된 거 맞음.
4. 불고기 : 불고기는 조선시대 너비아니(요즘 언양불고기 같은거)가 있는 것처럼 '구이'로 분명 존재했음. 따라서 불고기 = 일본전래설은 사실이 아님.
다만 저기서 말하는 국물있는 불고기는 서울식 불고기인데, 이게 일본에 영향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모르겠다. 40-50년대에 슬슬 시작된 식문화 라는데
이게 나베에 영향 받았는지는 모르겠음.
5. 장어 : 자산어보에 "장어로 죽끓여먹으면 설사 나음 ㅇㅇ" 이라는 구절이 있기도 하고 연산군이 장어백숙 즐겨 먹었다함. 일본 처럼 환장하지는 않아도 장어 요리가 존재하고 전해져 내려왔을 것으로 판단됨. 일본처럼 장어구이가 대중화 된건 70~80년대.
대충 보니까 틀린말 까지는 아니고 어느정도 생략하고 과장한 부분이 있는듯.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77954&divpage=16&ss=on&sc=on&keyword=%EC%82%BC%EA%B2%B9%EC%82%B4
삼겹살도 아닌거같아.
동아시아에서 중식을 무시할수가 있나???
중국이 비호감인거랑 별개로 중식 자체는 절대로 무시할수가 없는데
아 그래 자본에 굴복해서 떡볶이나 팔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