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R 보며

이번 캐논이 내놓은 핫한 미러리스 바디와 렌즈들 보면 바디 성능은 소니보다 떨어지지만 렌즈 성능은 이번 오이만두를 보니
소니의 GM 렌즈 보다 뛰어나 무척 탐나더군요. 미놀타시절 수동이지만 캐논 못지않게 50.2 렌즈를 만들고 라이카 녹티룩스와 비견되는 제한이 같은 렌즈를 만들던 미놀타 렌즈 기술들을 소니가 잘 이어갸지 못 하는것 같습니다. 또한번의 도약을 위해선 특단의 대책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디 기술 업그레드도 중요하나 이제는 소니만의 특별한 렌즈 컬렉션이 필요 하다고봅니다.
예를들어 A 마운트의 STF나 백소같은 렌즈를 E 마운트로 내어주는 일 말입니다.
또다른 방편으로는 645 중형 DSLR을 내주었음합니다.
지금은 중형 카메라 경우 펜탁스나 리프백 등이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시장을 저렴한 보급기로 먼저 선점 하였음 하는 바램이죠. 처음엔 고생하겠으나 아무리
135 판형을 개선해도 645 판형만큼 화질과 발색이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크롭 바디로 시작해 풀프레임 바디로 업그레이시 그 감동은 상당했습니다. 이제는 한 10년 취미로 담다보니 중형을 기웃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니의 바디 기술이라면 중형도 135형처럼 작게 내줄수 있다고 봅니다. 핫한 캐논동을 보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