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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깎기 싫어 6년간 숨어지낸 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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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 ㅅㅂ 깎지 말라고 ㅠㅠ
야생애들은 저렇게 털 안자라고 염소같이 생겼어
사람이 품종개량해서 저렇게 길어진거. 야생은 저지경 안됨.
양 : 쉽새끼들
표정이 꼭 머리털 다 잃은 대머리같아
양 : ㅅㅂ 깎지 말라고 ㅠㅠ
주인 : ㅎㅎ ㅈㄹ마
양 : 쉽새끼들
AT필드가 중화됐다....
근데 야생양은 털안깎을꺼아냐 어케삼?
야생양은 품종개량된게 아니라 괜찮을걸
야생애들은 저렇게 털 안자라고 염소같이 생겼어
사람이 품종개량해서 저렇게 길어진거. 야생은 저지경 안됨.
저건 털 기르는 용으로 개량된 종이라
야생 양은 상관 없을껄?
저런 양은 인간이 만든 교배종임
저 양이 품종개량 되서 털이 비정상적으로 빨리 자라는거지
야생양은 저만큼 안자람 그리고 전혀 다르게 생김
이미 저렇게 자라도록 품종개량된거라..야생 양은 저렇게 안자랄껄?
리플이 막 달리는군. 하핫 죽어랏!
저건 개량종이라 그런거고 야생양은 저렇게 안자라는 것으로 알고있음
인간은 재밌어
저런 양들은 대부분 개량된 품종들이라 야생양이랑 다름
다르다고
품종 개량된 야생양이 아니라서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그래서 털이 많이 나게 품종 개량된 양은 사람들이 멸종하면,
털 때문에 결국에는 움직일 수가 없게 되서 같이 멸종 할 수 밖에 없음...
보통은 저렇게까지 안자란대
저런건 사람들이 품종개량해서 길게만든거
원래라면 짤에 나오는 캐시미어 산양처럼 추운데서 버티려고 삽살개마냥 좀 길게 나는게 다일거임. 지금 사육하는 양은 양모를 얻으려고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긴 털이 자라게 개량한거라서 이제는 안 깎아주면 자기 털 때문에 생활이 불가능함.
위에 사람들이 야생양은 저렇게 안자란다는데?
교배종이라는 게 학계의 정설
야생 양은 산양이라고 해서 저렇게까지 안 될걸
야생 양은 이렇게 생김.
실제로 보니까 멋이다
야생양이랑은 다르게 개랑 한 품종이라 괜찮음
야생양이라 저렇게 많이 안자란거고 품종개량한 인간이라 대머리래
여기 댓글 다는 게 유행인가봐 ㅇㅅㅇ..
구글님이 양의 수명은 10-12년이래
저 놈도 발견되기 전까지 죽지 않고 살았는데
야생의 양이 그리 쉽게 죽지 않을 것 같애.
야생양과 관련된 댓글
오오 저렇게 개량하는방식을 대머리한테 활용못하나?
대머리들도 저렇게 풍성해질수있을거같은데
야생은별로안자라니설레여라얍
풍성충끼리 교배해서 더 풍성충을 만드는 식이라 대머리에게는 미래가 없어
풍성 개량울 한다고 치면 대머리는 쓸모없는 유전자니까 털 안키우고 잡아먹겠지
할수는 있는데 대머리는 다 죽여서 대머리 유전자를 소멸시키는 방식이라 지금 빠지는 사람들 보고 자1살허라고 하는거임
나도 한마디 거들어야지
야생털들은 저렇게 양 안자라
존나 잔혹하다 마이깟 ㅋㅋㅋㅋㅋ
저도 그냥..히히..
무한 대답형 너모 무서운것
야생털은 양저렇게 안자라
표정이 꼭 머리털 다 잃은 대머리같아
전현무...-_-
학주를 피해 6년간 숨어지낸 일진 이런건가
마치 거대한 머리카락 공의 모습을하고있던것이다
으악 6년동안 묵힌 털 때좀봐 ㄷㄷ....
쟤내도 좀 이상한 생물같음
,털 안깍으면 점점 무거워져 죽을건데
털이 자꾸남ㅋㅋ
인간이 가축화해서 그런거지
야생애들은 원래 저렇게 털안남
인간 작품임
원래 가축화된 동물은 이제 사람손안타면 생존이 불가능한지경까지 개량되있는걸로암
젖소, 누에나방이 대표적이지.
염소,말 같이 원형에서 크게 개량되지는 않은 경우는 야생에 풀려나도 잘 살지만
구렛나루는 남겨주세요ㅠ
이제 또 도망가겠네 ㅋㅋ
탈코르셋!
저 정도면 배설물도 털안에서 못빠져나갔을거 같은데;;;
이제 사시패스했으니 털을 밀겠소
종로 어딘가에서 자주 보던 노숙자 아저씨같은 모습이다... 진짜 사람도 머리카락이 저렇게 뭉칠 수 있다는걸 그때 첨알았음.
지금 목장에서 키우는 양은 털이 감당이 안 되게 날 정도로 품종 개량을 엄청나게 해둔 거라...
정기적으로 털 안 깎아주면 오히려 건강도 해치고 여러모로 비위생적이지.
대머리가 제일 좋아하겠네?
포식자들도 포기할 수준인데? 특히 독수리는 발톱 안들어갈거고.. 늑대는 물량전이라 가능할지도...
곰은 때려도 양은 안전하게 튕겨나갈듯.
안들어간다기보다는 한번 발 넣으면 다신 못빠져나올듯
'기라'~!@
근데 양이 싸돌아다니면서 양털 누렇게 더러워져있는데, 그거 깎아서 어떻게 세척함?
보통 솜 같은 경우엔 주변 세탁소에서도 세탁 못해서 애초에 안 더럽히게 쓰다가 최종적으로 버리지 않나?
양털은 상관없나?
뭐... 어떻게든 하겠찌.....
호주서 금방 깎은 양모 만져봤는데
냄새 존나 심하고 기름 개쩔고 존나 더러움
근데 공장서 본 양모는 보송보송허니 좋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1&v=yafkK0uk65U
이거 참고하면 될듯?
뒷머리 남겨달라는 고딩이냐
밤에 만나면 무슨 역병걸린 생물인줄알것다
흐믓
시발 눈만 보고 허탈해 보였는데 입이 쪼개고 있ㄴ ㅔㅋㅋ
애들이 깎는 이유를 알겠네. 하는 표정
입꼬리 진짜 흐뭇하네 ㅋㅋㅋ
아 시원하다~
근데 얘 그동안 저런 꼴로 어떻게 살았대;;
지도 알았나부네 아;; 이건 아닌데;;
공개노출쇼
털 속의 은밀한 곳이 보여져 버렷...!
우째 표정이 4딸라 표정이냐?
으즈쓰 그그는 끅지믈르그 흐쓸튼드
外毛
펭귄:너 털갈이니?
양 털 깎을 때 보니깐 바리깡에 꽤 많이 베이던데 그래서 싫어하는 양들도 있을듯
6년 동안 물에 안 빠져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