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빛나는 학력, 경력만 갖고는 성이 안 차 가난까지 훔쳐다가 그들의 다채로운 삶을 한층 다채롭게 할 에피소드로 삼고 싶어한다는 건 미처 몰랐다.
나는 우리가 부자한테 모든 것을 빼앗겼을 때도 느껴보지 못한 깜깜한 절망을 가난을 도둑맞고 나서 비로소 느꼈다.
- 박완서, 도둑맞은 가난
그들은 빛나는 학력, 경력만 갖고는 성이 안 차 가난까지 훔쳐다가 그들의 다채로운 삶을 한층 다채롭게 할 에피소드로 삼고 싶어한다는 건 미처 몰랐다.
나는 우리가 부자한테 모든 것을 빼앗겼을 때도 느껴보지 못한 깜깜한 절망을 가난을 도둑맞고 나서 비로소 느꼈다.
- 박완서, 도둑맞은 가난
진짜 흙수저는 그딴 곳에 꼴아박을 천만원조차 없다
개소리 오지죠ㅗ
진짜 가난하면 방학특강 천만원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데 ㅡㅡ
마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보는 것 같군
대학교 4학년에 들어가는 돈도 아니고
단지 "방학 특강" 하나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빚을 지겠냐 너 같으면?
방학 특강이란 말이 뭔지 몰라?
천만원 쓰는데 가난...?
진짜 가난한게 뭔지 모르나
진짜 흙수저는 그딴 곳에 꼴아박을 천만원조차 없다
마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보는 것 같군
개소리 오지죠ㅗ
진짜 가난하면 방학특강 천만원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데 ㅡㅡ
아가리 했으면
천만은 커녕 십만원 학원비도 못내서 허덕이는 애들이 넘치는데 뭔 씨벌
방학 특강비 천만원 ㅅㅂ ㅋㅋㅋㅋ
그 천만원이 저 여자분 어머니가 가정부일 해서 버셨는지 아니면 목숨걸고 대출받았는지 아니면 부동산 투기해서 버셨는지 어떻게 알고 까는거임?
와 가정부로 특강 천만원이 됨? 가족 생활비 포함이 아니라?
소개시켜줘라 나도 하게
대학교 4학년에 들어가는 돈도 아니고
단지 "방학 특강" 하나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빚을 지겠냐 너 같으면?
방학 특강이란 말이 뭔지 몰라?
가난은 그들에게 훈장인 거지 가슴 팍에 걸고 보여줄
근데 진짜 가난은 보여주기 무서운건데
근데 저 사람들은 저만큼 버니까 저렇게 생각하는 듯 자기들 버는 돈이 모자라면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400버는 사람이 360 쓰고 40 밖에 안 남았네 하는거랑
200버는 사람이 180쓰고 20 밖에 안남았네 하는 것처럼 느끼는 듯
학원 딱 일년다녀봤다 중학교때 학원비가 10만원정도 였는데 가정형편 안좋아서 오래못다녔음
애초에 진짜 가난한 사람은 수저가 없어!!!!
개새들아
가난한데 천만원?
누구는 시1발 자취방 빌릴때 필요한 보증금도 없어서 허덕이는데